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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스포주의/일어나보니 마 쿠베(이하 생략)] 신쿠베의 지온 공국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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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은 "일어나보니 마 쿠베였는데 지온은 이제 안될지 몰라"(의역)로 제목 그대로 마 쿠베로 빙의한 빙의자가 원작에서 마 쿠베가 맞이한 운명을 피하기 위해 지온을 정상화시키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지온측, 그것도 참모인 마 쿠베이니 지온측은 대체적으로 좋게 묘사됩니다.(정확히는 주인공이 정상화시킨 결과지만요)

반대로 연방은 은하영웅전설의 전설적인 트롤러, 앤드류 포크가 출장와버렸습니다.

결국 전쟁에서 이긴건 지온입니다만, 연방 정부가 망하면 지온도 좋을게 없다며 평화협정을 체결하는데──

스포일러만 말하자면 주인공은 걍을 타고 아무로가 탄 건담과 싸우게 됩니다.



제법 재미있게 읽었고 지온이 주인공사이드니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저 트롤러를 투입시켜서까지 연방을 몰락시킨건 좋게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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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유희마스터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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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근본적으로 싸움이 성립이 안되는 체격이긴 했으니 말이죠...

포크급의 트롤러가 사고치지 않으면 아무래도...?

철판도게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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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이 이기려면 브리티쉬가 성공하거나, 아니면 샤아의 건담 탈취로도 모자라서 가르마 제대까지 얹어줘야 한다는 게 공식입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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