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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이전 게시물

친척 어른이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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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열상으론 저희 아버지의 사촌형 정도의 위치에 계신분입니다.

이미 몇주전에 오늘 내일하신다고 연락을 받았었고, 개인적으론 어제 저녁에 뭔가 느낌이 왔는데, 아침에 아버지에게 부고가 전해지신 모양입니다.

돌아가실게 이미 확정된 상태였고, 이미 어른들을 여럿보낸지라 어머니와는 한번은 이왕 돌아가실거면 저녁에 가시면 좋겠다는 웃픈 말을 놔눴는데 아침에 가셨군요. 새벽에 가시지않은게 그나마 다행일까요?

저희 아버지는 9박 10일 출장을 앞두고 간만에 쉬는 날이었는데, 일할때 가면 어쩌냐고 불안해하는걸 듣기라도 하셨는지 오늘 가셨습니다.

장례식을 마치면 거의 연휴에 들어가니 적절할때 가주신걸까요?

전 장례식이 끝난 다음 날이 연차였는데, 장례식으로 예정에도 없이 이틀 빠지고 연차까지 챙기게 되는건지, 아님 반납되어야할지 복잡하지만요.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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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18:37:36 (374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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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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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시가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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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같은 경우에는 촌수가 많이 떨어져 있으면 휴가 안주는 곳이 많은지라 한번 물어보는게 좋을듯도 싶네요

(부모님께서 돌아가셨는데 쉰다고 지랄하는곳도 있다는거 보면 케바케인지라..)

비비RU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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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죽었다고 뭐라하는 곳은 관둬야죠.

Novell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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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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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기나기소나기님의 댓글

chu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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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a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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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본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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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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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ike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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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푸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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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가 생각나네요. 외조부모는 이틀 밖에 신청이 안 돼서 발인 맞추려고 첫날과 셋째 날에 휴무를 사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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