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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_네타] [다키스트 던전]여백작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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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그 무시무시했던 만남은 내게 유리한 방향으로 마무리되었고, 나는 그녀의 시신을 가장 퇴폐적인 액체로 타락시키는 작업에 몰두했단다. 그렇게 괴이한 향취를 풍기는 

와인을 빚어 대접하자, 파티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지. 하지만 파티의 참석자들이 돌연 형용치 못할 광기에 휩싸인 채 자기들끼리 광란의 연회를 즐기기 시작하자, 나의 환희도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나 역시 이 금기의 와인 한 방울을 통해 이 저택 밑에 잠들어 있는 공포에 대한 현기증나는 비전을 한순간 엿볼 수 있었다. 바로 그때, 나는 이 세계에 대한

끔찍한 진실을 깨달았다. 그렇게 새로 얻은 지식에 눈 떠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지. 머릿속은 저 날개 달린 버러지들의 아우성으로 울려댔지. 놈들은 저 타락한 피를 찾아온 게야.

가장 어두운 던전으로 말이다.

-크림슨 코트 DLC 대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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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ant 난이도 였긴 하지만, 어제 후반부 진행중에 여백작을 클리어 함과 동시 사실상 크림슨 코트도 마무리 되었니다.

중보병-도굴-방패-성전사 로테이션으로 클리어 했는데요. 파편을 확보해두었음에도 중보병과 방패 파괴자를 잃은 끝에 겨우 겨우 클리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삼림지대에 남아있는 도적의 16 파운드 대포와 가장 어두운 던전인 3층과 4층이 남았습니다만

다행히 모드를 몇개 깔아둔 덕분에, 오늘 기준으로 하나남은 보스전을 깨고 바로 어두운 던전 3층과 4층을 깨야 할지, 아니면 도적의 16 파운드 대포 잡고

파밍 더 할까 생각중입니다. 


P.S 그나저나 선조 때문에 1편의 가주와 2편의 주인공은 무슨 죄인지.......

P.S 2 근데 2편을 DLC 포함해서 구매하려고 생각중인데, 할만한가요? 로테이션을 뭘로 돌려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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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18:21:47 (6650일째)
신체가 바스러져, 사라진 줄 알았던 소녀는 수호자가 되어 인류를 수호한다. Lawmaker Guardian 개전!

댓글목록 1

얼은고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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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은 1편이랑은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던전 크롤링 형식이 아니라 슬더스라이크가 되서 게임성 자체가 많이 달라져서 기존 유저들에게 호불호가 갈립니다.

그래서 1편을 즐긴 유저가 2편도 즐길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함부로 판단하여 추천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 글쓰신 분 본인이 직접 유튜브 등에서 정보를 찾아보시고 판단하시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팀에는 플레이타임 2시간 미만은 환불해주는 정책이 있으니 환불하는 것까지 고려하신다면 시험삼아 직접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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