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_네타] [삼국지 10 pk] 전무장 여성화 패치 이거 재밌습니다(..)
2010.11.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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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삼국지 10 pk를 잡았습니다.
여성화 패치를 받았거든요. 존나 조쿤?
난이도는 일단 특급으로 하고 기존 무장은 모두 여캐가 되어있으니 신무장 남캐 하나 만들어서 시작했습니다.
오오 가는 곳마다 여자가 가득해! 씽난다!
일단 지나가는 아가씨 하나 잡고 결혼했습니다. 갓 20세가 된 양수 아가씨 말입죠.(!) 처음 세상에 나온 아가씨를 꿀꺽했..
패치하신 분이 캐릭터들 말투도 전부 여성 쪽으로 바꿔서 그런지 재밌었습니다.
원래 삼국지 10 pk할때는 본 적 없는 이벤트도 하나 나오더군요.
양수 : 부인인 제가 있는데 유표(물론 여성 무장)와 가까이 지내시다니 무슨 생각인 거죠?
네 바가지를 긁습니다 바람피는 거 아니냐고.
사실 맞아(…….)
돈 5천원을 주던가 아니면 설전으로 설득을 하던가…… 라고 선택지가 뜨는데… 아니 잠깐?! 돈으로 무마한다니!? 그건 좀 막장인 것 같은데!?
어ㅤㅉㅒㅆ거나 이 이벤트 나왔을 때 깜놀했습니다. 물론 제가 주막에서 다른 여성 무장들 끼고 술판 좀 벌였고, 집구석에도 그 아가씨들이 찾아와서 술판을 벌이긴 했지만 이런 이벤트가 나올줄이야! 제 신무장 지력은 달랑 60이고 당시 설전 스킬은 위압과 도발뿐(..) 하지만 양수는 지력 83에 항변 반박 논파 도발(…….)로 무장하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마누라가 봐준건지 설전에서 간당간당하게 이겼습니다.
뭐 그런 사소한 트러블이 있었지만 양수는 참 좋은 마눌씨 였습니다(..) 덕분에 설전 사기스킬 논파랑 항변을 배웠거든요. 명사도 배웠습니다, 역시 남자는 마누라를 잘 둬야한다는 걸 통감했습니다.
어쨌거나 사방에 여자가 가득한 원소군 진영에서 하렘 진영을 꾸리고(계에서 진양으로 이동시켜 달라니까 의형제인 원소가 '널 보내줄 순 없어.'라고 하더군요. 묘한 대사다.) 있는데 애가 15세 찍었더군요. 관례시켰습니다. 헌데…….

바보(원래 올 50으로 하려다 제겐 너무 어려운 것 같아서 살짝살짝식 올렸슴다+

두뇌파=

천재(?) (군사 스킬만 있어도 완벽했을텐데(..)
어어어어…!? 왜 자식이 천재로 나온거지?!
능력치 보고 깜놀했습니다. 양수가 가끔씩 무력이 천하무쌍 어쩌고 하고 통솔이 손자의 재림 드립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주유랑 고간, 장합이 돌아가면서 키워서 특기도 빵빵(!)
뭐 그렇게 나름 즐겁게 하고 있는데, 문제는 포풍같은 조조였습니다.
관
도 대전? 그런 거 없다! 라고 외치며 하북에 쳐들어오는데……. 하북을 점령하고 진류와 낙양까지 나가던 원소 세력은 조조한테
쪼그라들어서 스샷에 나오듯이 계 하나로 쪼그라들었죠;; 설상가상으로 원소는 사망크리... 망했어요, 꿈도 희망도 없군.
그런데 군사 모아서 남피를 치러갔는데, 예전에 조앙을 죽이는 바람에 원수가 된 조조가 제 신무장을 포로로 잡자마자 댕겅해버렸습니다. 여자가 아니라 이건가!
졸지에 소년가장이 된 은발(…….) 하지만 아버지보다 능력치가 훨씬 준수한지라 다시 플레이해도 그다지 피해는 없지만요. 명성과 공적이 쭉 내려가서 좀 안습이다만.
어ㅤㅉㅒㅆ거나 플레이하다가 문득 떠오른건데, 계 성 하나에 무장이 자그마치 47명이나 모여있었지 말입니다.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원대한 하렘의 꿈을(…….)


게임 시간 2년동안 노가다한 결과.jpg
나이 따윈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jpg
심지어 아버지 캐릭터인 은팔(…….)이 원수인 고람마저 낚아올리는 페로몬의 위력!(사실 프로그램의 한계인지 아들인 은발에겐 적의를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흠좀.)
그리고 조조가 쳐들어와도 농성전으로 버틸 수 있게 에딧신의 힘을 빌려 도시를 킹왕짱으로 바꿔버렸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근데 전역에는 쓸모없었지.)
이렇게 해놓고 매일같이 주점에서 술판 벌이고 놀다가(…….) 갑자기 원담이 너 이 자식, 그만 좀 놀아라 라고 하면서 북평 공략 명령하더군요.
그래서 신나게 털어줬습니다. 후방은 거의 신경 안 쓰던 조조 세력은 씽나게 관광당했고, 그 여세를 몰아 양평과 남피까지 우걱했죠.
남피에서는 농성전 6만+시가전 6만을 불싸지르기로 관광태우면서 '오오, 희망이 보인다!'라고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역이 일어났습니다.
어……?
조조군 70만 vs 원담군 16만…!? 아니, 잠깐!? 필드 전투라면 모를까 전역을 그걸로 어떻게 이기란 거냐아아아!
성 3개를 빼앗은, 즉 조조의 코털을 뽑은 대가로 처참하게 망했습니다.
결국 조조가 천통하더군요. 저는 시골에 짱박혀서 애들 가르친다는 훈훈한 엔딩 나왔습니다. ㅠㅠ;;
결론 : 조조를 죽입시다 조조는 나의 원쑤!(근데 일러는 예쁘잖아? 안될거야 아마..
결론 2 : 원가 패밀리 너무 안습 ㅠㅠ;;
여성화 패치를 받았거든요. 존나 조쿤?
난이도는 일단 특급으로 하고 기존 무장은 모두 여캐가 되어있으니 신무장 남캐 하나 만들어서 시작했습니다.
오오 가는 곳마다 여자가 가득해! 씽난다!
일단 지나가는 아가씨 하나 잡고 결혼했습니다. 갓 20세가 된 양수 아가씨 말입죠.(!) 처음 세상에 나온 아가씨를 꿀꺽했..
패치하신 분이 캐릭터들 말투도 전부 여성 쪽으로 바꿔서 그런지 재밌었습니다.
원래 삼국지 10 pk할때는 본 적 없는 이벤트도 하나 나오더군요.
양수 : 부인인 제가 있는데 유표(물론 여성 무장)와 가까이 지내시다니 무슨 생각인 거죠?
네 바가지를 긁습니다 바람피는 거 아니냐고.
사실 맞아(…….)
돈 5천원을 주던가 아니면 설전으로 설득을 하던가…… 라고 선택지가 뜨는데… 아니 잠깐?! 돈으로 무마한다니!? 그건 좀 막장인 것 같은데!?
어ㅤㅉㅒㅆ거나 이 이벤트 나왔을 때 깜놀했습니다. 물론 제가 주막에서 다른 여성 무장들 끼고 술판 좀 벌였고, 집구석에도 그 아가씨들이 찾아와서 술판을 벌이긴 했지만 이런 이벤트가 나올줄이야! 제 신무장 지력은 달랑 60이고 당시 설전 스킬은 위압과 도발뿐(..) 하지만 양수는 지력 83에 항변 반박 논파 도발(…….)로 무장하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마누라가 봐준건지 설전에서 간당간당하게 이겼습니다.
뭐 그런 사소한 트러블이 있었지만 양수는 참 좋은 마눌씨 였습니다(..) 덕분에 설전 사기스킬 논파랑 항변을 배웠거든요. 명사도 배웠습니다, 역시 남자는 마누라를 잘 둬야한다는 걸 통감했습니다.
어쨌거나 사방에 여자가 가득한 원소군 진영에서 하렘 진영을 꾸리고(계에서 진양으로 이동시켜 달라니까 의형제인 원소가 '널 보내줄 순 없어.'라고 하더군요. 묘한 대사다.) 있는데 애가 15세 찍었더군요. 관례시켰습니다. 헌데…….
바보(원래 올 50으로 하려다 제겐 너무 어려운 것 같아서 살짝살짝식 올렸슴다+
두뇌파=
천재(?) (군사 스킬만 있어도 완벽했을텐데(..)
어어어어…!? 왜 자식이 천재로 나온거지?!
능력치 보고 깜놀했습니다. 양수가 가끔씩 무력이 천하무쌍 어쩌고 하고 통솔이 손자의 재림 드립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주유랑 고간, 장합이 돌아가면서 키워서 특기도 빵빵(!)
뭐 그렇게 나름 즐겁게 하고 있는데, 문제는 포풍같은 조조였습니다.
관
도 대전? 그런 거 없다! 라고 외치며 하북에 쳐들어오는데……. 하북을 점령하고 진류와 낙양까지 나가던 원소 세력은 조조한테
쪼그라들어서 스샷에 나오듯이 계 하나로 쪼그라들었죠;; 설상가상으로 원소는 사망크리... 망했어요, 꿈도 희망도 없군.
그런데 군사 모아서 남피를 치러갔는데, 예전에 조앙을 죽이는 바람에 원수가 된 조조가 제 신무장을 포로로 잡자마자 댕겅해버렸습니다. 여자가 아니라 이건가!
졸지에 소년가장이 된 은발(…….) 하지만 아버지보다 능력치가 훨씬 준수한지라 다시 플레이해도 그다지 피해는 없지만요. 명성과 공적이 쭉 내려가서 좀 안습이다만.
어ㅤㅉㅒㅆ거나 플레이하다가 문득 떠오른건데, 계 성 하나에 무장이 자그마치 47명이나 모여있었지 말입니다.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원대한 하렘의 꿈을(…….)
게임 시간 2년동안 노가다한 결과.jpg
나이 따윈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jpg
심지어 아버지 캐릭터인 은팔(…….)이 원수인 고람마저 낚아올리는 페로몬의 위력!(사실 프로그램의 한계인지 아들인 은발에겐 적의를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흠좀.)
그리고 조조가 쳐들어와도 농성전으로 버틸 수 있게 에딧신의 힘을 빌려 도시를 킹왕짱으로 바꿔버렸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근데 전역에는 쓸모없었지.)
이렇게 해놓고 매일같이 주점에서 술판 벌이고 놀다가(…….) 갑자기 원담이 너 이 자식, 그만 좀 놀아라 라고 하면서 북평 공략 명령하더군요.
그래서 신나게 털어줬습니다. 후방은 거의 신경 안 쓰던 조조 세력은 씽나게 관광당했고, 그 여세를 몰아 양평과 남피까지 우걱했죠.
남피에서는 농성전 6만+시가전 6만을 불싸지르기로 관광태우면서 '오오, 희망이 보인다!'라고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역이 일어났습니다.
어……?
조조군 70만 vs 원담군 16만…!? 아니, 잠깐!? 필드 전투라면 모를까 전역을 그걸로 어떻게 이기란 거냐아아아!
성 3개를 빼앗은, 즉 조조의 코털을 뽑은 대가로 처참하게 망했습니다.
결국 조조가 천통하더군요. 저는 시골에 짱박혀서 애들 가르친다는 훈훈한 엔딩 나왔습니다. ㅠㅠ;;
결론 : 조조를 죽입시다 조조는 나의 원쑤!(근데 일러는 예쁘잖아? 안될거야 아마..
결론 2 : 원가 패밀리 너무 안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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