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무직입니다 삼촌 말을 따라서 사업을 할까요??
본문
삼촌이 도로포장 건설회사 사장인데요.
직원은 없고 삼촌 혼자서 일하는데 정확히 무슨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직장을 못잡으니까.
삼촌처럼 포장 면허를 사서 사업을 할수 있도록 도와준다네요.
삼촌이 먼저 닦아 놓은 인간관계로요.
단 포장 면허를 할려면 포크레인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이래야 포장면허를 살 조건이 됩니다.
제가 사회성이 안좋고 친구도 없는데 사업을 할수가 있을까요??
삼촌은 사업을 하라고 하시는데
어느정도 기간은 삼촌 하는곁에서 하는것을 배우고 인맥 네트워크를 가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포장면허로 일을 가져 입찰을 해서 일을 따오고요.
그것도 삼촌이 도와주고요.
삼촌 회사를 물려받는건 아니고 제 포장면허로 회사를 만들고 주식회사를 만드는거 같습니다.
이사가 필요하다네요.
대표이사는 저고 다른 이사는 넣을 사람이 없는데...
삼촌은 사업을 하는걸 원하고
저는 돈벌이하는걸 원하는건데 10년정도 일할수 있는...
서로 바라는게 좀 다른거 같기도 하고요.
삼촌곁에 계속 있고 싶은데
결국은 삼촌곁에서 나와서 회사차려서 개인입찰하고 그러는거네요.
제가 이 삼촌말이 솔깃하는게
지금 사람인 생산직 지원서 넣고 있는데 생산직 2~4명 뽑는 자리에 지원자 45명 75명 이래요.
면접까지 3번 갔는데 대졸은 했는데 검정고시 학력과 말빨때문에 잘 안 뽑히네요.
근데 삼촌곁에 가면 초반에는 돈벌이는 하니까 마음에 드는데,결국에는 독립해서 회사 차려야 되는거니까 고민이네요.
삼촌 회사에는 제가 필요가 없데요.
도와줄려고 그러는거라고 하시네요 독립하기전까지 일당제로 돈을 주십니다.
포장면허는 삼촌말 들으면 3000만원인데,인터넷에 치니 거기에 더해 실질자본금이 1.5억원이상 있어야 되는거 같네요
실질자본금이라함은 법인통장 예금이고요 자본이 많을수록 공사 금액 많은걸 따는거 같아요.
백수라 돈이 없어서 이러면 부모님이 도와주셔야 되는건데 부모님은 도와주신다 하시네요.
삼촌이 일을 어느정도는 따내서 저한테는 주겠다 하시지만.
평생 다 따서 줄수는 없을텐데 제가 어느정도 따야 되겠고요.
입찰도 있지만 수의계약이란것도 있네요 수의계약은 정말 인맥인거 같은데요.
제가 사회성이 없어요 대화가 안되는데 과연 따낼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가면 사회성 발전할 계기가 될까 싶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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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6
고블링님의 댓글
비겁한님의 댓글
하기 싫은데 등을 밀어줬으면하는건가요 아니면 여기서 하기 말라고 했다면서 면피를 하려고 하는건가요
예전에 일하는거 관련이랑 눈 관련해서 이런 글 올려서 한 소리 들으시지 않았습니까
예전에 한 일이 있어서 고민 상담을 빙자한 대답 유도와 핑계거리 만들기 같아서 보기 참 안좋습니다
나중에 또 이렇게 할껄 그랬다 내가 이렇게 불행하다 이런 글이 올라올거 같아서 눈이 절로 찌푸려집니다
에브리데이님의 댓글의 댓글
너무 과도하게 생각을 안두셨으면 합니다...
안구건조도 2년전일입니다
이시유님의 댓글
아무아님의 댓글
배워두고 인맥얻어두면
아스팔트 도로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먹고 사사는데는 도움이 될겁니다.
약741님의 댓글
삼촌이 노가다계 기술자신것같아요 건설기계로 일하려면 보통 기존 인맥타고 들어가야하는것도 맞구요
다만 실제로 시작하기전에 삼촌 옆에 붙어서 가망이 있는가 스스로 눈으로 판단해야죠
천은하님의 댓글
떠돌이개님의 댓글
그리고 그 삼촌분과 잠시 일해보고 판단하시는게 나을 겁니다.
님은 그런 생각이 없으시다 해도 타인의 시선에는 중요한 결정을 떠넘기는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어요.
샤이넬님의 댓글
개인적인 경험담을 말하자면 백수 5년 차에 아무 사전 지식 없이 노가다 현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하다가 용접이 천직이구나 싶은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고 지금까지 용접일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장래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일단 뭐라도 해봐야 하는 법입니다
파맛첵스님의 댓글
chuck님의 댓글
인맥이 잘 닦여 있으면 나쁘지는 않겠지만 그 회사에 있는 동안에 인맥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냐가 문제이고.
그 인맥이 삼촌하고 연결된 상태여서만 쓸 수 있고 독립해서 쓸 인맥이 되는지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고.
또 다른 문제는 대표이사인데 이걸 자기가 하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으로 하면은 뭔가 일이 일어났을 때 그 책임을 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자기가 대표이사를 안 한다는것에 걸리네요. 그러면서 회사에 필요없다고 하면..
이걸 방지할려면 차용증으로 회사 만드는 비용에서 어느정도는 갚겠다라는 것을 받던지 해야지.(일자리를 따준다고 해도 그 비용 회수하는데 몇 년 걸립니다.)
그리고 생판 초보를 대표이사로 만드는 이유가 애매합니다.
어디까지나 안 좋은 쪽으로 상상하면
주식회사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 아낄려고 하는 것 또는 뭔가가 있어서 만만한 사람을 찾는 중이다 일 경우도 있을 것 같에요.
혈연이라도 뒤통수 칠려면 칠 수 있는 문제라서.
뭔가 조건을 계약서로 받던지 해야 할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좋게 보면 그 분이 정말 글쓴이를 걱정해서 옆에서 소중한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겁니다.
최악을 가정하면 그냥 주식회사를 만드는데 뭔가 희생양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좀 더 잘 알아보시고 부모님과 상의하세요. 1억 넘는 돈이 비용으로 들어가면 그걸 메꾸는데 몇 년이 걸리는 거라서 제대로 생각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에브리데이님의 댓글의 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chuck님의 댓글의 댓글
라디에프님의 댓글
이틀만에 문넷에도 올리시네요
어딜가나 대략적으로 들을 말은 다 똑같습니다.
에브리데이님의 댓글의 댓글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
비비RU님의 댓글
뭣보다 그렇게 해서 잘못되면 "니들때문에 망했잖아!"라고 책임전가하실거잖아요.
프레이즈님의 댓글
삼촌분이 진짜 흑심 하나 없이 도움주고자하는 상태여도
글쓰신분 상태면 절대로 사업이 유지될수가 없습니다.(성공이 아니라 유지조차 안된다는 이야깁니다.)
사업이라는건 준비가 다 된상태에서 리스크를 짊어지고 도전하는 행위이지
취업안된다고 도피마냥 하는게 아닙니다. 그건 그냥 나락으로 떨어지는 지름길일 뿐이에요.
굳이 하고 싶으시다면
몇년동안 ㄹㅇ 현장에서 구르면서 그 업계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파악하고, 인맥을 쌓고, 충분한 자본을 모은다음 대출까지 땡겨서 해야 그나마 가능성이 보일겁니다.
타 사이트에도 글쓰셨다고 댓글있길래 거기 반응까지 보고왔습니다. 괜히 부정적인 말만 있는건 아니에요
assassin님의 댓글
odeng1004님의 댓글
반드시 직원이 필요한 사업이죠. 큰 공사를 딸수록 중장비 여러대, 그 중장비를 몰수 있는 기사, 면정리하는 기술자 등등 8명 정도는 필요합니다. 그런데 직원을 고용안했다는 것은 일당 같은거 쓴다는거고
그만큼 삼촌이 하는 시공규모도 작고, 매출도 작다는 겁니다. 그런 상태에서 글쓴이를 고용하는게 아니라, 창업을 권하는거면 다른 숨겨진 의도가 있다고 생각되요.
도로포장일이 날씨 영향 많이 받고 냄새도 역하고, 열 때문에 힘들고, 사고도 은극히 잦아서, 배우러 왔다가 그만두는 사람들도 되게 많고, 구인하는 회사도 여럿 있거든요
제가 삼촌이라면 글쓴이 직원으로 고용해서 내 회사 규모부터 키워야지. 글쓴이 창업 권할 그릇이 아직 안됩니다.
결론적으로 삼촌 권유는 따라가지 마시고, 굴삭기 면허증 딴 다음 굴삭기 일 소개시켜 줄수 있냐고 여쭤보세요
에브리데이님의 댓글의 댓글
에브리데이님의 댓글의 댓글
odeng1004님의 댓글의 댓글
san님의 댓글
정말 하고 싶은게 아니면 다른 일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에브리데이님의 댓글의 댓글
어느정도 기간
일당직으로 한 4년 5년정도는 삼촌곁에서 하는것을 배우고 독립해서 창업하는것이라 하더라고요
san님의 댓글의 댓글
한 4년 옆에서 보고 배운 다음에 결정하면 되는거고
뭐라도 해보는게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