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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재수학원 다녀보신분들

글쓴이 : 소협 날짜 : 2017-01-11 (수) 16:35 조회 : 630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qna/103885
제가 학창시절에 공부를 안해서 잘모르는데

재수학원 가면 확실히 더 낫나요?
수능도 결국은 기출 무한회독아닌가요?
최상위권 애들도 재종반 등록하던데 걔들은 수업들을 필요 없지않나요?
혼자서 뭐가 부족한지 알고 혼자 문제풀 수 있는 애들아닌가요

아무래도 어딘가에 소속감 느끼고 통제해줘야 공부가 더 잘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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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N군 2017-01-11 (수) 17:27
케바켑니다. 어디 산골짜기 가둬놓다시피 해도 어떻게든 탈출해서 놀고 그러면서 성적은 오히려 더 떨어지는 케이스도 있고 반대로 확실하게 공부해서 더 나아지는 사람도 있고. 솔직히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전 인강은 재수할때 거의 안들어봐서 이쪽이랑은 비교를 못하겠지만 수업의 질은 당연히 학교보다 낫고, 뭣보다도 6,9월 모의고사 외에도 꾸준히 시험을 쳐서 시험볼때의 감각과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써놓고 보니 이게 제일 큰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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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드래곤 2017-01-11 (수) 18:11
재수학원 다닐 때도 한달에 한번씩은 피시방 갔습니다. 나를 공부시키기보다는 나를 관리한다 생각하고 가시면 됩니다.
물론 혼자서 잘하시고 모의고사도 실전처럼 푸실 수 있으시면 가는 건 돈낭비입니다. 그렇지만 재수학원 선생님들이 이 말을 하시며 늘 한 마디를 곁들이십니다.
그게 됐으면 넌 재수를 안했겠지...
위와는 별개로 기초적인 공부가 부족하다 싶으시면 가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거기도 수업은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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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드 2017-01-11 (수) 19:16
1. 재수 학원 가면 더 나은 가요?
- 케바케...지만 대체로 실력은 늘어납니다. 다만, 수능은 운이나 그 날의 컨디션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업습니다.

2. 수능도 결국 기출 무한 회독 아닌가요?
- 언어 영역은 그렇다고 장담할 수 있지만, 그 외의 과목은 기출이 크게 관계 없습니다. 물론 아예 필요 없지는 않지만, 거기서 필요한 요소를 뽑아내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학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혼자서 파서 한 달 걸릴 내용을 강의만 잘 찾으면 하루 만에 끝낼 수도 있으니까요.

3. 최상위권 애들도 재수 종합반 등록하던데 걔들은 수업들을 필요 없지 않나요? 혼자 할 수 있는 애들 아닌가요?
- 재수 학원의 좋은 점이랄까, 인강과의 차이점은 학원 선생님들이 바로 근처에 있다는 점입니다. 설령 수능 만점을 맞을 실력을 가진 수험생이라도, 신이 아닌 이상 공부하다보면 질문 거리가 생기는데, 이걸 알기 쉽고 상세하게 가르쳐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점은 누구에게나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4. 아무래도 어딘가에 소속감을 느끼고 통제해줘야 공부가 더 잘되나요?
- 이것도 케바케...지만 처음 공부 시작할 때 습관 잡으려면 아무래도 통제된 환경에서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 소속감은 공부와 관계 없습니다. 어차피 공부는 혼자 하는 거고, 시험도 혼자 보러 가는 거니까요.
- 참고로 재수 학원도 여러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저녁 5시 쯤에 일찍 끝나는 타입(노량진이나 강남, 단과 수강을 권장하는 타입), 반기숙(아침 7시 등원, 저녁10~11시 귀가. 집에서는 사실상 잠만 잠), 기숙(말 그대로 집 나와서 통조림. 룸메에 따라 막장이 될 수 있으니 주의) 등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자신에 맞는 타입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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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sss 2017-01-11 (수) 20:32
1. 스스로를 보세요.

알아서 공부할 사람이면 안가는게 시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더 편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인강도 잘 되어있고.
알아서 할 자신이 없으면 가세요.  사람들이 같이 모여서 공부하면 관성으로라도 공부를 하긴 합니다.

실력은 보통 줄지는 않습니다만 꼭 느는건 아닙니다.  사람들 따라서 관성으로 공부하면 작년만큼 나오는게 보통입니다.
작년 실력이 너무 바닥이었다면 확실히 늘긴 늡니다.
상위권이었다면 학원에서 시키는 만큼 하면 현상유지.  시키는거에서 추가로 하면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꼭 오르는건 아닙니다.


2. 수능은 무한 기출회독?

일단 언어는 죽어라 읽고 문제가 나오는 방식을 이해하면 쭉 오릅니다.  무한 기출회독으로 커버 됩니다.
나머지 과목은 케바케 입니다.  영어는 죽어라 기출회독 해봐야 별 소용 없고 다른 과목도 기출회독 무한 한다고 최상위권은 좀 힘듭니다.
하지만 안하면 상위권도 힘들죠.  무한 기출회독으로 상위권에 가고 파고들어서 최상위권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말은 쉽지만 해보면 피토합니다.


3. 종합반은 일단 등록하면 편합니다.

1회독이 가장 시간이 걸리고 힘든데 종합반 등록하면 자동으로 그걸 해 줘서 편합니다.  질문도 가능하고요.
공부하기 싫어도 강제로 끌고가므로 등록하는 경우가 많죠.
성적이 최상위권이라고 의지력이 최상위는 아닌지라 종합반에서 끌고가는 효과는 나름 큽니다.


일단 고등학교 때 공부를 하지 않으셨지만 수능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겠습니다.
그리고 재수학원을 고민하고 있지만 그런거 가야하는건가?  안가고 인강으로 안되나?  라고 고민하고 있으신 것 같네요.

저는 일단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인강만으로 공부하는건 물론 가능합니다만.   기초가 전혀 없다면 보통 무리입니다.
제 과외 경험으로 보건데 기초가 없으면 고등학교 과정을 가르치면서 중학교 과정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가르쳐야 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강에서 중학교 과정은 당연히 알 거라는 전제를 깔고 강의합니다.

최소 상위권이 아니시라면 의지력이 아무리 강해도 인강만으로 혼자 공부하는 것은 꽤 힘듭니다.
옆에 모르는 것을 친절히 가르쳐줄 미소녀 안경미인 소꿉친구가 없으시다면 3개월 과정 정도는 들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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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rmata 2017-01-13 (금) 02:04
1. 재수학원 가면 제공하는 서비스는 두 종류입니다.
 하나는 기출 문제 스타일을 분석해서 그거에 비슷한 것들을 체계화해서 교육하는 방식. 즉, 나름대로의 최적화된 교육이죠.
 또 하나는 수험생 일정 관리입니다. 사람인 한 자기가 아무리 강하게 마음을 먹어도 이걸 꾸준히 지속하는 건 힘든데, 이걸 다잡는 계기로 작용하지요. 특히 6월 모의고사와 9월 모의고사가 끝난 이후 수능까지 남은 기간동안 사람들이 망가지는데, 이걸 학원을 다니면서 관리한 사람과 안 한 사람간의 차이가 눈에 띄긴 합니다. 물론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케바케인게 더 강하긴 하지만, 최소한 '돈 내고 하는데 돈 아까워서라도 한다'라고 판단하는 사람이라면 학원이 낫다고 말씀드릴 수 있지요.

2. 수능 기출에 나온대로 수능 문제가 나온다면 수능 난이도 문제가 안 터집니다. 기출문제 두 번 이상 보기만 해도 그 문제 답을 머리가 외워버리기 때문에 문제 유형보다 그냥 답에 먼저 익숙해지니까요(그만큼 집중하니까). 그만큼 비슷하게 문제를 내면서 다른 문제를 마련해야 하는데, 학원에서는 이론 교육과 이런 문제집 제공을 주로 합니다. 물론 수학에서는 숫자만 바꾸거나 단어(사람으로 낸 문제를 도형으로 바꾸는 식으로 말이죠?)

3. 최상위권에서 재종반을 다니는 이유는, '혹시라도 까먹은 내용이 있지 않나 확인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자기가 이해한 것 재확인 및 오류 점검'이기도 하며, 위에 말슴드린 것 중 자기 스케쥴 관리자를 고용한다는 목적에서 학원을 다니는 겁니다. 사람 머리가 완벽하지 않아서 금방 까먹고 내용이 왜곡됩니다. 한번 공부했다고 다 외운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만화 속 캐릭터지요(절대기억능력 같은 거요).
  그리고 성적이 좋다는 건 공부 방법을 잘 아는게 아니라, 그냥 문제 푸는 능력이 높은 겁니다. 절대 달라요. 공부 잘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라면 학원 안 다니고 자기가 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학원 가는거죠. 성적 좋은 사람 중 학원 다니는 사람이 더 많은거로 압니다. 특히 어중간한 상위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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