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즈아트 버전 쉐릴 입니다. 지난번 방정리 할때 , 란카 버전이랑 같이 꺼냈는데... 별 부담없이 베껴서 

장식장에 넣은 란카와 달리 이쪽은 좀 아끼는 물건...이라 약간 손대기 버겁네요. 

문제는... 쉐릴 피규어 답게 얼굴 조형이 그닥..  조형상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뭔가... 카리스마가 부족해요.

쉐릴 피규어는 얼굴이 좀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이번 노즈아트 버전도 그런 경우 입니다. 

쩝... 몸매나 의상 재현은 꽤 좋은데 말입니다.  대략 잘나온 쉐릴 얼굴은 어떤가? 하면...

 

 대충 이런 느낌?  이건 메가하우스 쉐릴이죠. 솔직히 경품인 오벨레스크 , 제일복권으로 나온 몇개 - 오를레앙, 슈팅스타 , 오이란 버전 정도? 

그정도가 맘에 들고 그외엔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더군요. 뭐 과거에야 좀 기술력?이 축적이 안되서 그렇다쳐도 비교적 최근에 나온 경품 버전들도

얼굴 면에서 좀 아쉬운 편입니다. 

 그나저나 요즘 날이 추워지니 피규어도 별로 벗겨두는게 그닥 .... 언능  옷을 입혀 줘야 겠습니다. ^^ 

이염이 골치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