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수 돋는 이번 신의탑...<BR><BR>이게 무슨짓거리야!

진짜 이걸 보면서 <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23.gif" border="0">&nbsp;&nbsp; 라헬 개객기!!!!&nbsp; <br>

작가 공인이죠 라헬은 히로인이 아닙니다<br><br>

정말요???&nbsp;&nbsp; <br><br>그럼 이제 버리면 되겠군요.&nbsp;&nbsp; <br><br>저런 라헬이 정히로인이었으면 <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10.gif" border="0">&nbsp; <br><br>이 기회에 공주님과!!! <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83.gif" border="0">

저는 알고있었습니다 라헬이 좋은 역할이 아닐꺼라는거



왜냐하면 안이쁘거든요... 응?

아항!!! <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27.gif" border="0"><br><br>엔드로시 공주님이 100배 이쁘죠!!!! 그러므로 엔드로시 공주님이 히로인!!!...........응?<br>

아닙니다 힘쎄고 이쁜 유리 공주님 입니다

저는 엔도로시 파!!! 뭐...유리 공주도 라헬보다 훨배 좋죠.&nbsp; <br><br>적어도 라헬만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br><br>

이렇게 밤의 흑화가 시작?(착한 밤이 그럴리가 없겠죠.)

흑화하면서 잔혹 밤이?!

설마 흑화하겠어요???<br><br>그의 옆에는 밤을 생각해주는 엔도로시 공주님이 있잖아요~~~~<br><br>차라리 잘됐죠.&nbsp; <br><br>라헬(이라 쓰고 개객기로 읽는다.) <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20.gif" border="0"> 하고&nbsp; <span style="font-weight: bold;">엔도로시X밤</span>으로 가는겁니다. <br>

거기다 그 아래에 <STRONG>한주 쉬고 에필로그</STRONG>라고 했었죠.<BR><BR><BR><BR>......2주를 기다리라고?!

.........<br><br>독자들에게 2주동안 라헬(개객기)이 한짓 때문에 괴로워할 밤을 상상하고 있으라는 잔인한 처사죠!!!!! <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3.gif" border="0">

여기서 끊고 2주 기다리라고 하는 작가님이 더 나쁩니다. ㅠㅠ

<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11.gif" border="0">너무 합니다!!! 작가님!!!<br>

이분들....<br>1부 에필로그 이후 휴제라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계셔??!<br>보통 1부 끝내고 한달정도 쉬는게 보통 아님?<br>

<IMG border=0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2.gif">

다들 라헬이 밤 밀어냈다는 것에만 신경쓰셔서 라헬<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이 카이저 소제</span> 다리 말짱하단 이야긴 아무도 안하셔!!<br>

....확실히 무언가가 있네요......다리로 일어서는거 보면.........<br>

원래 라헬이 여주인공 아니라고 작가님이 공언하신적이 있으셨죠...<div><br></div><div>그래도 이런식으로 전개될줄이야...<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32.gif" border="0"></div>

이걸로 밤의 머리속에서도 라헬 <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20.gif" border="0">좋겠습니다.

일단 공주님 득탬을 위해서는 만렙찍고 탑공략을 끝내야하니. 히로인을 공주님<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들</span>로 정한다고 해도 뽑을 분량은 많이 되겠죠.<br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왠지 이야기 전개상 최종보스가 장인어른이 되실것 같지만 상관 없어!!</span><br><br><br>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이왕 이렇게 된거 공주님들과 함께 하는 하렘라이프를!!!!!!!!&nbsp; </span><br>

으아니! 차! 라헬이 통수를 칠걸 예상은 했지만, 날 분노케 한 거 1주 휴재다!<BR><BR>여기서 2주를 견디라니, 작가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휴재라니!

맞습니다!!! 휴재라니!!!!!!!! <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23.gif" border="0">

라헬이랑 유한성간의 모종의 거래가 있었나보군요. 아마도 이러지 않았을까요?<br><br>유한성 : 님 다리 가망 없음.<br><br>라헬 :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br><br>유한성 : 솔직히 낫게 할 수 있는데, 그러면 조건이 있음. 밤을 죽이셈.<br><br>라헬 : ...... 끄덕.<br><br>아마도 유한성이 건 라헬의 완치 조건이 밤을 죽이거나 신수의 주인과 만나지 못하게 하는 거였나 봅니다. 다음 주는 쉬고 다다음주가 1부 에필로그 인 것으로 보았을 때, 라헬이 실패하고 죽을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되고, 그것도 아니면 라헬만 우선 합격되고 나머지 사람들은 다시 모여서 재시험을 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거기에 라헬을 대신해서 화련이 추가 되지 않을까도 생각되고요.<br><br>라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라헬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탑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것.<br>신의 탑에서 이야기가 나오지만 탑을 올라가기 위해서 소중한 것을 버리는 듯한 묘사나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보았을 때 '밤'이라는 소중한 것을 버릴 정도로 탑의 정상에 올라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은 신수의 주인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기는 합니다.<br>밤을 죽일려고 결심한 것은 탑을 올라가기 위한 것도 있겠고, 그리고 밤의 재능에 대한 질투. 자신과는 달리 모두와 친한 밤이 언젠가 자신을 혼자 두고 떠나기 전에 자신이 죽여주겠다고 생각한 걸 수도 있겠죠.<br><br><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4">어쨋든, 이로서 엔도르시는 정히로인의 자리에 더 가까워졌다!!!! 비바 엔도르시!!!!!!!!!!! 엔도르시 흥해라 흥해라 흥해라! 밤도 차였으니까 엔도르시느님의 품에 안기라고!</font> <br>

맞습니다!! 이기회에 저 라헬(이라 쓰고 개객기로 읽는다.)은 버리고....<br><br><font size="4"><span style="font-weight: bold;">엔도르시X밤!!!!!!!!!!!!!!!! 동지여!!!!!!!!!!!!!!!!</span></font>!!<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33.gif" border="0"><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33.gif" border="0"><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33.gif" border="0"><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33.gif" border="0">

그런 이유는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div>애초부터 라헬은 수상한 점이많았어요.(뭐, 최근에 이런저런 말들 주워들어 알게 된 거지만)</div><div>언젠가 일 터뜨릴 거라 생각했습니다.</div><div>제가 보기에 유한성은 겉으론 밤을 위기로 몰고 있지만 실제론 도와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관리자들도 뭔가 속셈이 있어 보이고요.</div>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저기서 밀어서 밤이 죽나요..?<br><br>여기 설정에서 심해어는 신수속에서 산다고 알고있고 작중에서 신수가 없으면 인간이 살 수 없다.<br><br>즉 기본적으로는 신수속에서 산다는 건데 농도가 높다고 해도 밤이 죽을 이유가 없어보이는데요...<br><br>왜 죽는다고 할까요..? 떨어져서 낙사?<br>

낙사겠죠. 저기 신수는 물도 아니고 공기도 아닌 그 중간(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정도의 애매한 느낌.

왜 그랬는지도 안나왔는데 개객끼는 아닌듯.&nbsp;

하지만 밤의 순정을 저런식으로 되돌려주는 건!!!!!!!!!!! <IMG border=0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38.gif">

<P>보면서 "야이 개x끼야!!!!!!!!!!!!!" 라고 외쳤더라죠.. <BR><BR>헌데 다음주 휴재 <IMG border=0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29.gif">&nbsp;이리 만들어 놓고 휴재라니.. 이게 무슨소리야</P>

<P>그러니깐요!! 하필 이런 타이밍에 휴재라니!!! </P>

<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17.gif" border=0>이, 이것이 바로 마의 절단신공...!!

<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10.gif" border="0">안돼!! 2주일을 어떻게 기다려!!!!!&nbsp;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