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엔 스토리가 궁금하긴 한데, 복귀도 부담스러워서 못하겠던데..

저도 올림푸스에서 내상 입고 스토리 안읽었는데 쌓이니 내상이 치유되도 못읽는 부의 순환이 완성되어 버렸어요...

일그오 섭종 가챠중인 걸 보면.. 뭐..

페그오 매출이 일본에서 3위길레요.

그럼 이건 전부 할배고래들이 쓴건가...

올해 중에 2부 완결 + 지금까지 나온 모든 서번트 가챠라서 섭종 전에 최대한 땡기려는 거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많죠.

페그오 팬덤 크기가 워낙 커서 진짜 섭종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기는한데...

뭐 올해 내로는 결론이 나오겠지요.

주장, 종장, 이벤트를 생각해서 앞으로 4년 정도는 더 하겠지만 그 다음은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유입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달빠의 최전선이라 영달빠들도 그오를 할 수밖에 없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그걸 표현해주는 2차 창작이 있으니 유입은 있을 수 있겠지만 처음부터 모든걸 다 체험하기엔 너무 방대하면서도 귀찮은 분량들이 끼어 있다는 느낌이 있네요... 한장 한장이 너무 버거운 페그오...

그래서 요즘엔 리세계나 부계 등을 구매 혹은 나눔받아 유입되는 듯합니다. 뭐, 주변에 그런 사례를 본 건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지만요....

타입문이 꾸준히 계속 내는 게 이거밖에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