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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블루 아카이브] 사츠키는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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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끝에 사츠키는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츠키가 확정될 때까지 앞으로 50회를 돌리면 된다. 전에는 70회 정도 남았는데, 어제 20회를 돌려서 50회가 남았다.


2. 즉, 청휘석이 6000개가 필요하다.


3. 그리고, 당장 모을 수 있는 청휘석은 많아도 최대 3600개 밖에 되질 않는다. 이 숫자는 아직 깨질 않은 캐릭터 인연 스토리를 전부 해결했을 때 나오는 결과물과 현재 가지고 있는 재화와 합해서 나온 값이다.


4. 현재 수중에 있는 재화를 가지고 돌려봤자 사츠키가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운이 좋으면 좋겠으나, 연속 두 번으로 중복 3성이 나온 걸 보면 기어이 천장까지 닿고 나서야 사츠키를 얻을 것 같다.


5. 그리고, 지금 천장까지 닿을 정도까지의 재화가 되질 않는다. 괜히 썼다간 사츠키는커녕, 뒤에 나올 한정 캐릭터 없는 건 꿈도 꿀 수 없을 거다.


6. 그러니 포기한다. 그나마 가망이 있는 쪽을 고른다.


...뽑고는 싶은데, 도저히 안 되네요.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포기하는 게 낫다는 결론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어쩔 수 없죠. 어차피 통상이니 언젠가 나오기를 기대할 수밖에.


그 때가 언제 될 지도 장담할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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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푸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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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아, 페스를 쌍으로 내기 시작해서 통상은 월 30만 정도 지르는 거 아니면 넘기는 게 정신건강에 좋죠. 이모티콘

이중 페스 이후로 저는 이제 통상은 애정캐 아니면 그냥 포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백수하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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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통상은 어차피 어느 순간에서든 나올 테니 한정 캐릭에 집중하는 게 낫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통상 캐릭 중 꼴리는 게 나오면 저절로 재화를 쓰게 됩니다.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알면서도 말이죠.

푸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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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청휘석이 많이 남으면 통상 중에서 끌리는 캐릭터에 순간 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 마음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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