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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고민] 써지지 않는 글과 노멀과 신사와 초매(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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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매임미다.



사실 하고 싶은 말은 저 제목에 전부 농축되어있으니 패스…라고 했다간 5줄 위반 철권제제를 받겠죠.[먼눈]



아무튼 정말로 글이 안 나와요…한때는 폭풍설뭐시기마냥 줄줄줄 흘러나오던 시절도 있었건만 이젠 덜 잠근 수도꼭지에서 찔끔찔끔 새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



그나마도 노멀하게 본편 전개냐 아니면 아싸리 정체성(…)을 살려 또 신사글이냐 헤매느라 또 시간을 버리고…



본편? 신사? 본편이라면 그냥 일상 전개로 스무스하게? 아니면 뭔가 또 이벤트나 사건을 내야하나? 신사라면 또 (삐~)하고 (삐~)한 시츄레이션을 써야하나? 주연은 누구로? 아X군? X색군? 그것도 아니면 아예 망상 신사 단편??



…아무튼간에 생각만 많고 결과물은 없는 초매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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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17:28:26 (5942일째)

오랜만의 인장 수정
원래 있던 건 그렇다 치고 뉴 페이스는...?

댓글목록 1

holhor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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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슬럼프로군요. 일단 뭐가됐든 글을 억지로라도 써두는걸 추천합니다. 생각만 하면 복잡하지만, 정작 쓰기 시작하면 생각이 절로 정리가 돼는경우도 많으니. 사람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빠릿하게 움직이는 법. 일단 죽이든 밥이든 허접이든 글을 쓰고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들여 정리하고 수정해나가면 길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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