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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문넷이 썰렁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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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나 창작게나 소개나 죄다 한페이지에 4,5일 정도 있네요.


몇 달 전에 왔었을 때는 그래도 글리젠이 꽤나 됬던거 같던데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요?


리뉴얼 하고부터 사람 수가 꾸준히 줄어들었긴 해도 그래도 이렇게 적지는 않았는데. 


리뉴얼 이후부터 해외 ip로는 너무 느려져서 접속이 뜸해졌긴 했지만 그래도 올 때마다 자게, 창작게, 소개 글들이 재밌는 것들이 있어서 좋았는데. 


예전에는 노트북 키면 문넷부터 가봤던 기억이 나는데 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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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호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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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시스템에 손을 댈때마다 사람이 확확 줄어드는 느낌...

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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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이후로 또 뭔가 변했나요?

이게 문제가 변한 다음에 유저들이 피드백을 하면 반영을 하는지 안하는지 상태가 어떤지를 모르겠어요.

소통을 할 수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루인바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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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뭔가 문제가있는지 문제페이지가 자주뜨기도했고 언제였던가

하루는 엄청 끝나는게 오래걸려서 거의 하루종일 에러메세지가 떠있었죠..

고칠수록 편해지는곳도 있지만 불편해지는곳도 생기는데 편해진건 적고 불편해진건 더 큰느낌이라..

솔직히 다른 대체 사이트가 없어서 아직 꾸준히 오는 느낌도 없진않죠..

가장 큰건 소통과 관리부족인점이네요

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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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게 예전처럼 빠른 로딩과 검색기능, 스크랩 검색 기능 이 정도인데.

신규 기능으로 더 편해지는걸 바라는게 아니라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뭐가 바꼈는지 확인하는 법도 몰라서 체감되는건 로딩 속도, 검색기능, 스크랩이나 핀 저장기능 것뿐이라서요.

DawnTrea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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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너무 슬프지만 어떻할까요? 늘 그렇듯이 그냥 좋아지기만을 기원하는 게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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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1,2년 후에 왔는데 문넷 종료될까봐 무서워요.

지루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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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넷은 뭐라고 해야 하나.... 양로원입니다

노인끼리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어느 날 각자의 사정으로 못 오게 되는...

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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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드 보니까 문넷보다 더 활발하던데 이런거 보면 사이트랑 디코랑 뭔가 다른점이 있나 봐요.

비겁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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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나 창작, 팬픽 번역은 기존의 큰 사이트에서 연재하는게 이득이고 주력이 된 AA는 죽은 시장이라서 그렇습니다

애초에 팬 사이트에서 어마무시하게 커졌다가 유일할 수 있는 경로가

AA번역이나 창작이라는 초마이너가 주력이라서 그래요

애초에 요즘 애들 사이에서도 아스키아트를 하는 사람은 없기도 하고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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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사람들은 이제 현실살기에 바빠지고



신규 유입은 별로없으니까요



창작소설? 플랫폼연재하면 돈도 버는걸 뭐하러 여기에 옵니까...



팬픽도 그쪽으로 가면 조회수도 더 나오는걸..

백수하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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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실에서의 일이 바빠서.



2. 커뮤니티 활동에 회의감이 들어서.



이유는 딱 이 정도?

초매샤츄님의 댓글

페이퍼타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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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은 뺏겼고, 팬픽 번역은 번역기 발달로 모든 팬픽 번역이 죽어가는 느낌이고, AA가 주력이죠 어찌보면,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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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자체가 오래되서 기존 회원들은 다 다른데 빠지거나 현실살기 바쁘죠.

칭조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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