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파스타 만들려고 치즈 갈다가 손가락을 같이 갈아버렸습니다.

2023.09.11 13:43
2,217
15
4
본문
누나가 조심하면서 갈라고 했지만
이미 갈려본 경험이 있던 제가 '그럴리가 있겠냐'면서 되묻는 순간
쥐고 있던 치즈조각을 놓치면서 손가락을 갈았지요.
검지손가락 관절부분인데
다행히(?) 쇠 강판이나 튼튼한 강판이 아닌 오래되고 마모된 깅판이라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아픈건 아픈거라
지금도 손가락을 움직이면 심한 멍이 들었을 때처럼 통증이 약간 있군요.
이미 갈려본 경험이 있던 제가 '그럴리가 있겠냐'면서 되묻는 순간
쥐고 있던 치즈조각을 놓치면서 손가락을 갈았지요.
검지손가락 관절부분인데
다행히(?) 쇠 강판이나 튼튼한 강판이 아닌 오래되고 마모된 깅판이라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아픈건 아픈거라
지금도 손가락을 움직이면 심한 멍이 들었을 때처럼 통증이 약간 있군요.
- 0.56Kbytes

-
마법사는힘법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41
포인트 100
경험치 87,166
[레벨 42] - 진행률
26%
가입일 :
2016-03-27 22:38:59 (3353일째)
옛닉이 좋아요.
-
감상게시판 - 미션 임파서블) 묘하게 약체화된 불곰들2025-05-28
-
창작잡담 - 확실히 사족을 추가하는 것보다2025-05-25
-
자유게시판 - 와씨 소설가가 되자에서 한국 소설 올린 놈 돈 받고 판답니다.2025-05-21
-
자유게시판 - 소설가가 되자라는 사이트에서 한국 소설 복제해서 올리는 사건이 터졌습니다.2025-05-18
-
자유게시판 - ???: 쌀값의 정상화는 농협!!!2025-05-16
-
자유게시판 - 일본에서 쌀소동이 벌어지고 잇키(?)를 하긴 했군요.2025-05-13
-
자유게시판 - 3333일 뉴비 신고합니다.2025-05-12
-
자유게시판 - 우와 지구 멸망하려나봅니다.2025-05-07
-
자유게시판 - 그 양반은 유튜브에서 교육채널(예: EBS)들에게 한정으로 전용 기능을 준걸 교육채널(?)이라고 받은 사람이라... 버튜버를 이미 한계 초월했다고 생각합니다.5시간 34분전
-
자유게시판 - 이번에 라이브로 보면서 진짜 쪽박찬 느낌이던데 그나마 말카도르랑 커스토디안 발도르 영상화 된거에 만족을 해야하는 걸까요?2025-05-26
-
창작잡담 - 확실히 독자한테 모조리 들키는것보다 좋긴 하죠.2025-05-26
-
자유게시판 - 나는 할수있다가 무서운거죠.2025-05-25
-
자유게시판 - 인생이 쉬워보이면 지옥이 기다리고 있죠.2025-05-22
-
자유게시판 - 리첼렌님이요? 그... 문피아의 작가님이긴 한데 리첼렌 작가님은 아니고... 필력이랑 필체랄까 너무 다릅니다. 게시물에서 언급되던건 열이틀 작가님의 [동로마 황녀가 내 아이를 임신하셨다] 입니다. 근데 리첼렌님 글이라고 표절 당하는게 옹호되나요?2025-05-22
-
자유게시판 - 다들 들켰으니 연중하고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들킨김에 들이박는건 무슨 생각으로 한건지 모르겠습니다.2025-05-22
-
자유게시판 -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2025-05-22
댓글목록 15
DawnTreader님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가시님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쟌리님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트레야님의 댓글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이정도야 뭐' 하면 다치더라구요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왜 안갈려? 하면서 팍팍 갈다가...
assassin님의 댓글
저도 며칠전에 엘리베이터 틈 사이에 물건을 분실하는 사고를 내버렸네요... 충분히 알고 있었음에도 주의가 부족했었...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이성적으로는 내가 잘못하고 있는게 맞다고 판단하는데, 감정이 그 결정을 수정못하게 하고 그 파국으로 끝나는 행동마저 멈추지 못하게 하는?
초매샤츄님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뷰너맨님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