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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네타/신데레이디] 사내 권력싸움은 솔직히 마유가 있는 시점에서 끝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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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데렐라 레이디에서 회장 둘째 아들의 위세를 업은 다나카 상무와 이노우에 부장의 깽판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마시로와 관리실 소속 아이돌들이지만…

현실적으로 따지면 마유가 관리실에 소속된 시점에서 저건 이미 게임 끝난 거 아닐까요?

미시로 그룹이 아무리 크다 한들 결국 엔터테인먼트 한정인데 우리 나라의 삼성처럼 국가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비정상적인 크기의 재벌도 아닐 테고,

더군다나 관료들의 힘이 우리 나라 이상으로 강한 관료들의 국가인 일본인데 말이죠.

거기에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일본에서도 재무성은 거의 무적이나 다름없는 끝판왕 조직이고 그곳의 고위 관료쯤 되면 농담 아니라 나는 새도 떨어뜨릴 권력;;;

마유가 아버지한테 슬쩍 꼰지르면 '감히 우리 딸을 괴롭혀? 세무 조사 한 번 들어갈까?' 이렇게 될테고,

다나카든 회장 둘째 아들이든 깨갱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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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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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잖아요...(마유가 마음 만 먹으면 고르고 13나 뱀병장도 될 것인데...)

<div>그 전에 이미 들어올 때 아버지 카드를 써버려서...</div>

Timelessne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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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나세 이오리 같은 경우 아닐까요? <strike>일단 데뷔할 때 아버지의 힘을 조금 쓴 것 같은건 둘째치고요.</strike>

삭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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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잡는 칼을 매번 휘두를 순 없잖아요...<br />마유가 프로덕션 들어온 뒤에 쓰는 건 MAD돌입이나 마찬가지고<br />적과 마유와 프로듀서의 보금자리가 다 함꼐 날아가는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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