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대회 코멘트만 봤을때는 못써서 저런 코멘트인가 했는데 직접보니 너무 잘써서 나온 감상평이네요



작가는 헨타이

그 요리대회편은 아무래도 작가가 현업 프로 작가님이시고 하다보니 직접적으로 장단점을 꼽기는 좀 그래서 말장난으로 끝낸거 같습니다.

장르 : 혼나기?!

역시 글을 까도 창의적으로 까는군요. 그로기 상태인 글도 있고 피바다가 된 글도 있습니다.

<img src="https://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mw.emoticon/em9.gif" border="0">

<span style="color: rgb(78, 68, 123); font-family: OpenSans, NotoSansKR,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이 작품은 팬픽션의 쓰는 재미 쪽을 주로 추구한 것 같군요. 그렇다면 이 작품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이 뭔지는 자명해지는군요. 쓰면서 재미있으셨습니까? 그러셨기를 바랍니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78, 68, 123); font-family: OpenSans, NotoSansKR,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 style="color: rgb(78, 68, 123); font-family: OpenSans, NotoSansKR,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예. 저런 질문을 하는 건 재미있으셨을지 타자가 확신을 못 한다는 거죠. 비슷한 톤과 비슷한 리듬이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되는데 이렇게 쓰는 것이 재미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스스로 지겨워하는 기색은 보이지 않으니 즐거운 작업이셨을 거라 믿겠습니다.</span><div><span style="color: rgb(78, 68, 123); font-family: OpenSans, NotoSansKR,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span></div><div><span style="color: rgb(78, 68, 123); font-family: OpenSans, NotoSansKR,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앗앗앗앗앗앗 보는쪽은 재미가 없을거라는걸 이렇게...</span></div>

<div>스스로 돌아보게 되는 감평이네요<br></div><br>

오 세상에....

무섭다 무서워.... 눈마새 팬픽을 넘어서 2차창작 작가들 전체에게 하는 말 같아서 더 무섭네요

와 이건......팬픽을 넘어서 현재 장르문학판의 모든 뉴비 작가들/작가지망생들이 봐야 할 글이네요. 가슴이 저며집니다.

우와...... 코맨트가 활강포 벙커버스터 독가스 MG43 폭격기 수준으로 다채로운데요...<div>하나하나가 전부 글쓰기에 큰 도움을 주는 코멘트이긴 하지만!</div>

이야 다큰 어른들이 구몬 선생님께 숙제검사 받는 것보다 더한 상황이네

뭐지, 처형식인가?

뜨끔...<div><br></div><div>(원작 무시하고 멋대로 팬픽션 쓰는 1놈이 쥐구멍 파는 중)</div>

두려움을 무릅쓰고 봤더니 일단 기억이 안나는 것으로 보아서 아무문제없는 것 같습니다!

글쟁이라면 기억해야 할 평들.

비평글만 모아도 웬만한 소설보다 재미있군요.<img src="https://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mw.emoticon/em79.gif" border="0"><div><strike>그러니 과수원...제발...</strike></div>

조곤조곤 즈려밟으시네요

쓰는 재미라는 단어의 딜량이 어우...

비평글인데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장르 : 회초리 든 훈장님

음....독자들이 바라는 건 비평글이 아니라 당신의 글일 건데 말이지요(...)

<span style="color: rgb(78, 68, 123); font-family: OpenSans, NotoSansKR,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동인 설정은 자신이 공식 설정이 아님을 밝힐 의무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설명할 의무도 있을 거라 봅니다.</span><div><br></div><div>라는게 초공감입니다.</div><div><br></div><div>동인설정이랑 공식설정을 분리하지 않고 글에 아무 설명없이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div><div>(그래서 동인만 본 다음 그걸 공식설정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겁니다.)</div>

장르/성향: 혼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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