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

작가 : 흉적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관련링크 1)

분량 : 외전 포함 총 304화

장르 : SF / 스페이스 오페라

내용

인류연방의 '울토르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어진 클론 부대 '울토르'. 

그들은 인간이 아니기에 온갖 더러운 임무를 처리하며 연방의 비밀작전에 투입되는 부대입니다. 그들은 지구와 인류를 위해 무엇이든 합니다.

기본적으로 클론은 명령에 복종해야 합니다. 인류에 위협이 된다면 그 적이 누구이건 망설이지 않고 몰살해야 합니다. 

상대가 외계 종족이든, 안드로이드든, '민간인'이든 말입니다.

형제인 클론들. '울토르 부대'가 민간인 학살을 자행하던 그 현장에서, 클론 중 하나ㅡ '김빈우'의 자아가 눈을 뜹니다.

특징

게임 판타지나 판타지랑 협상하지 않는 찐 SF, 찐 스페이스 오페라 작품입니다.
또 시원시원한 전개가 특징인데 주인공 성격이 거기에 큰 역할을 합니다. 상관, 선배, 어디 뭐 타부대 사령관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다 뚝배기 깨부시고 다니는데... 그냥 미X놈 같아요.

종이책

최근에 종이책 텀블벅 시작했다고 합니다.
(관련링크2) 통해서 보시면 되는데, 웹소설 표지랑은 또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작품에서 떡밥이랑 심리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보니까 확실히 종이책으로 한 호흡으로 읽는 게 좋을 수도??

이상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