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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원피스] 부라더 다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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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이 날뛰는 가운데, 신의 기사단의 능력에 당해 수면 상태로 끌려나가는 아이들. 사우로가 구하려고 하지만 가시에 찔려 나가떨어집니다.


신의 기사단은 느긋하게 식사중.


소머즈 성은 대상에게 가시를 설치하며, 설치당한 대상에 대한 애정이 강하면 찔리는 피해가 더 크게 들어오는 이바이바 열매.


킬링엄 성은 꿈을 조작하고, 꿈속에 있는 것을 실체화시키는 용용 열매 환상종 키린. 


역시 천룡인은 돈지랄 스케일이 격이 다르네요. 환상종도 구해다 먹고.


한편 군코는 식사를 하면서 너무나도 맛있다면서 감동을 합니다. 보통 천룡인이라면 이런 장면 잘 보여주지 않는데 말이죠.


군코만 어째 궁이 붙지 않았는데 군코는 소머즈 성, 킬링엄 성, 피거랜드 가문과는 달리 순혈 천룡인이 아닌걸까요?


한편 로키는 아담을 태울거니까 싫으면 해루석을 풀라고 하지만....이미 만신창이라 루피에게 간단하게 제압.


치료를 하면서 과거에 하이루딘을 조롱하고 니애미라며 패드립치던 과거를 생각합니다.


하이루딘 : 나는 이 녀석을 용서한 적 없다! 어머니를 모욕하고 아버지를 죽였다고!


로키 : 숲을 봐야지. 설마 너까지 내가 진짜로 살의를 가지고 아버지를 죽였다고...생각하지는 않겠지?!


뭐라고?! 이거 혹시 진짜로 하랄드가 천룡인과 내통하는 나쁜놈이었고, 로키가 그걸 막기 위해 애비를 죽인 전개로 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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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15:08:28 (4180일째)

룰....매너....그런거 없다.

댓글목록 2

디아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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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들이 해럴드를 죽인 이유라...

해럴드는 다른 나라와 무역을 통한 평화로운 공존을 추구했지만, 그건 거인족을 향한 다른 종족들의 공포를 너무 가볍게 여긴 시각이었고, 이제 와서 평화니 무역이니 공존이니 외쳐봤자, 다른 종족에게 있어서 거인족은 야만적인 약탈민족이며, 빈틈을 보이는 꼴 밖에 안 된다.

그렇게 판단해서 로키가 자기 아버지를 죽인 걸지도 모르죠.

세아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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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랄드가 내통하거나 동족을 팔아먹으려는 매국노, 나쁜놈은 아니고 정말로 사람이 좋긴 한데, 선조들이 쌓아올린 악명을 간과한 채 무작정 평화, 무역, 공존을 외쳤던건지도 모르죠. 호밍 성이 천룡인의 업보를 간과한채 가족을 데리고 무작정 하계로 내려갔다 피 본 것처럼 하랄드도 선조들의 업보를 간과한 채 무작정 엘바프의 문을 열려고 해서 이를 막기 위해 로키가 아버지를 살해한건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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