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트위스터스/네타] 전작과 유사하면서도 자세히보면 전개를 뒤집었지만 그럼에도 왕도적인 전개.
본문
주의 : 이번에 개봉한 트위스터스외에도 전작인 트위스터의 네타가 약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데 트위스터 나온지가 28년이나 된 고전명작인데 안봤다는건 볼 생각이 없는거 아닌가??
주말에 조조로 그것도 4DX로 트위스터스를 ....볼려고 했지만 어째서인지 조조시간대에는 에일리언 신작이 배치되어 있어서
걍 에일리언 로물루스와 뒤이어 트위스터스 이렇게 2편을 연달아 봤습니다.
에일리언 신작은 어떤분이 리뷰를 남기셨기에 전 아직 리뷰가 없는 트위스터스에 대한 감상을 남겨보자면.
일단 듣기로 트위스터의 후속작이라고 하지만 리메이크라던가 외전으로 봐도 이상이 없을정도로 전작의 주연배우들이 한명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트위스터의 마스코트이자 토네이도 관련 재난영화에서 오마주되는 젓소조차 등장 안하고 다른게 등장합니다.
후속작이 나오기까지 트위스터보다 오래된 탑건도 주인공이 바뀌지 않았고 알고보니 리메이크였던 우주전쟁도 원작 영화에 등장했던 주연들이 등장한것에 반해
트위스터스에서는 등장하지 않더군요.. 그나마 위키에서는 까메오로 전작에 등장했던 배우 한명이 짧게 태풍에 휩쓸려 가는게 있다고는 하는데..
아무튼, 스토리는 대충 극 초반부에 소중한 사람을 잃고 이후에 태풍을 추격하며 태풍에 휩쓸리기도 하고 사람을 구하기도 하는 등등 행동을 하다 목적을 달성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한다는 내용인데
큰 틀에서 보자면 전작인 트위스터와 비슷합니다.
근데 자세하게 들어가면 뒤집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전작에서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토네이도를 추격하며 연구한다며 이야기가 시작되지만 여기서는 반대로 추격 연구하다가 연인외 동료들을 잃음으로 인해 토네이도 추격에서
손을 떼고 평범하게 기상청에서 일한다던가,
전작에서는 기업의 후원을 받는 라이벌단체와 대결구도라면 이번작에서는 기업의 후원을 받는 단체에 소속된다던가 등등
어떻게 보면 전작과 비교하면서 보기 좋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러면서도 전작도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아픔을 간직한채 토네이도에 맞서싸우며 이혼했던 연인과 다시 결합하고 나중에는 원하던 결말에 다다르는 왕도적 전개라면
이번작은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아픔으로 인해 하던일에서 손을 뗐다가 그때당시 일했던 동료의 제안에 다시금 참여하지만 이래저래 과거의 트라우마에 삐걱대던 끝에
소중한 사람을 앗아간 녀석을 쓰러트리는(?) 왕도적 전개라는게..
P.S : 감독이 한국인이라 그런지 헐리웃 영화에서 미국을 배경으로 동양인 엑스트라가 영어아닌 다른 언어를 하면 대부분 중국어가 나오는데 반해
여기서는 참으로 익숙한 한국어가 나오는게 웃음 포인트였습니다.
P.S2 : 누가 이 영화는 절대로 4dx로 봐야한다고 추천해서 4dx로 조조가 아닌 금액으로 봤는데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상형중 절반정도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으로 의자가 쉴새없이 흔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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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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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데이워치님의 댓글
망상공방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주말조조로 보고싶다면 제가 주말에 보러 갔을때 에일리언은 시청연령이 높아서인지 아니면 예상보다 흥행이 높지 않아서 인지는 모르지만
트위스터즈보러 온 사람들과 비교하면 트위스터스 보러온 인원의 절반정도만 에일리언 신작을 보러온거 보면.. 최소한 현 상황에서 4dx에서 봐야할 신작영화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1주 정도는 조조로 트위스터스가 올라오지 않나 싶습니다.
데이워치님의 댓글의 댓글
다음엔 에일리언 봐야 겠네요
달팽이마요리님의 댓글
네자드님의 댓글
전 4DX가 아니라 가까운 영화관에서 평범한 화면으로 봤는데, 이 리뷰를 보니 4DX쪽으로 보는게 낫지 않았나 싶긴하군요. 다만 보면서 '아, 트위스터스의 그 장면은 이 장면을 각색한거구나.' 싶은 장면은 때때로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트위스터스를 감상하면서, 토네이도를 쓰러트리는 전개를 보면서 어라, 이게 정말 가능한건가…싶기는 했습니다. 영화적 허용인지, 과학적 근거가 있는건지 애매하긴 합니다만.
데이워치님의 댓글의 댓글
망상공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충 영화보고 인터넷 검색 조금해서 나온 정보를 통합해 뇌피셜을 해보자면 위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와 밑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로 인해 탄생한 토네이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초반에는 제습제를 이용해
지상의 습기를 위쪽으로 전달함으로서 균형을 맞추어 대기 불안정을 해소함으로 토네이도를 소멸시키는건데 실패.
알고보니 계산했던것 보다 제습제가 많이 필요로 했고 토네이도의 바람 속도도 빨라서 습기를 제대로 흡수하기도 전에 위쪽으로 날아감.
고로 인공강우를 내리게 해 강제로 아랫쪽에 많은 수분을 만들어 빠르게 물을 흡수한 제습제가 위쪽의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어 토네이도를 제거한것 같음.
물론 위키에 따르면 영화에 이래저래 과학적 오류들이 많다고 했으니 실제로 될리는 없을거고 설사 된다고 해도 그렇게 단시간에 자연현상이 사라지게 만드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