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이영싫] ......망했어요.

2015.09.02 13:40
3,845
26
0
본문
지난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완벽 때문에 치명타를 받고 쓰러진 나가, 하지만 마지막 힘으로 공간이동을 펼친 끝에 백모래의 앞에서 벗어납니다.
그걸 보면서 하는 백모래의 씁쓸한 한 마디. "이대로 겁 먹고 그만둬주면 좋은데..." 역시 백모래의 목적은 나가를 히어로라는 직업 자체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편 텔레포트와 동시에 의식을 잃은 나가의 무의식 속에서 떠오른 두 사람, 부모님을 보면서 나가는 한 마디를 떠올립니다.
'이제야, 결심이 선다'
......여러분, 드디어 폭탄이 터졌습니다. 

백모래 도망쳐!!!
니가 잠자던 호랑이를 제대로 꺠워버렸다!!!

이제 나가가 진심으로 각성한 것 같은데...다행스러우면서도 뭔가 안타깝네요. 분명 시작은 이런 장르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 1.5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하늘기사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19
포인트 100
경험치 19,192
[레벨 20] - 진행률
10%
가입일 :
2011-10-01 12:42:30 (5008일째)
미입력
-
AA 호시린 / 타이거죠 - 가장 가능성이 있던 세 사람...이라니.대놓고 다른 사람이 죽여주길 기다렸던 거잖아 이 망한 녀석2025-06-09
-
AA 호시린 / 타이거죠 - 젠장 에미야! 너라도 탈출해서 다행이야!!!2025-06-01
-
AA 호시린 / 타이거죠 - 겉으로만 야루오가 좀 더 정상적이어 보이는 정도지, 오히려 야루오가 더 속으로 썩어문드러져있는 건가,,,2025-05-29
-
AA 호시린 / 타이거죠 - 제목대로 흘러갈 경우...야루오도...2025-05-28
-
감상게시판 - 트리논도 마지막에 소용돌이로 파이논을 보내면서 인형화됬고, 히아킨은 윗댓 말대로 뒷이야기 확인해보면...지금 시점에서 저승에 있는 카스토리스를 제외하면 황금의 후예는 파이논 제외하고 사실상 전멸이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2025-05-24
-
감상게시판 - 피살리아는 뭐 결국 견디다 못해 명식에 잠식당한 놈이 뇌절했다거나 단순 가문 간의 항쟁으로 치부될 수도 있는 건이지만, 진짜 빼도박도 못하는 건 수도회죠.2.0 때 스토리 보면 애초에 맨 윗대가리부터 카르티시아가 명식의 공명자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애초에 모든 걸 다알고 있는 상태에서 저런 짓거리들을 저지른 거라는 정황추측까지 가능해서.잔성회랑 주로 엮인 것도 걔네들 같은데, 수도회 관련으로는 앞으로 남은 스토리에서 좀 더 상세하게 다루지 않을까 싶습니다.2025-04-07
-
감상게시판 - 이유야 솔직히 따지려 들면 더 많지만, 역시 사태가 그 지경까지 커진 1순위 원인은 싯딤의 상자를 압수한게...솔직히 사건을 이 지경까지 크게 만든 건 그거 하나의 지분이 독보적이라고 봅니다2025-04-07
-
자유게시판 - 솔직히 말하면이런 반응을 보이는 거 자체를 즐겨서 계속 이러는게 아닐까 싶은데그냥 앞으로는 그냥 강등시키고 이렇게 강등시켰다 글 쓰지도 말고 그냥 무시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아니면 규정을 새로 신설해서 반복해서 이러는 경우 영구 차단을 하던가2025-03-08
댓글목록 26
시끄러바님의 댓글
쿠로코아님의 댓글
청색양초님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
페니시르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모토님의 댓글의 댓글
KaiEL님의 댓글의 댓글
AheGao님의 댓글
ruini님의 댓글
제로이아님의 댓글
<div><br /></div>
<div>누군가가 죽어서 주인공 각성...</div>
Adellino님의 댓글
에아노르님의 댓글
백모래 : 내가 나가를 싸대기 한대 맛깔나게 후리면 무서워서 히어로를 그만두겠지?
궁상해탈교님의 댓글의 댓글
깊은산님의 댓글의 댓글
Eagla님의 댓글의 댓글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A.A.L.님의 댓글
뷰너맨님의 댓글
닥터회색님의 댓글
Carampa님의 댓글
익설트님의 댓글
흉조RAVEN님의 댓글
smcheeta님의 댓글
유운풍님의 댓글
로건do님의 댓글
극악크로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