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신만세 170화] 성장하는 케이마와 이해심이 깊은 텐리.
2011.11.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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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수로 ㅇㅇ+엔터 눌러가지고 글이 올려졌습니다... 결코 고의가 아니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일단 저번화 169화에서 텐리가 깜짝등장해서 물속으로 들어가는데...
결국 19해프닝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다시 욕조 바깥으로 나가는 디아나/텐리,
그런데 묘한 자세를 취하는 텐리
디아나가 텐리를 데리고 온 이유는, 텐리가 10년동안 케이마를 좋아하는 데 제대로 표현+접근을 하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쉬워서 (+개인적인 감정) 데리고 왔습니다.
하지만 텐리는 이에 아무말도 못하고.... 그 모습에 케이마는 예전처럼 텐리에게 가라고 하지만...
그때 그의 머릿속에 치히로의 슬픈 얼굴이 스쳐지나갑니다.
"난 뭐하고 있지?"
케이마 스스로 질문하고 텐리가 이에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보자 케이마는 나가라고 말합니다.
텐리가 나가고.... 예전의 케이마였다면 결코 그녀를 따라가지 않았지만...
텐리의 뒤를 따라갑니다.
그리고 그가 본건 현관에서 주저앉아 있는 텐리,
케이마가 자신이 잘못한 거 같아서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마법으로 만든 귀로 "무슨 말을 하는거야?" 하면서 사실은 아무렇지 않은 상태였죠.
텐리가 나간 이유는 케이마가 기분이 안좋은 것 같아서 자신이 있으면 케이마가 귀찮아 할까봐 나갔다고 말합니다.
케이마가 괜찮다고 하자 텐리가 케이마의 기분을 풀게 하기위해서 자기 나름대로 준비한 마법상자뒤에 숨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나는 케이마를 좋아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케이마는 게임을 좋아해. 다시 평범한 삶으로 되돌아오는 걸 바라고 있어.
나는 케이마가 평범하게 웃는 걸 보고 싶어.
심금을 울리는 대사!!!!!!!!!!!!!!!!!!!!!!!!!!!!!!!!!!!!!!!!!!!!!!!!!!! ( 제 안에서 텐리 주가가 미친듯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텐리가 이제까지 케이마에게 제대로 고백이나 접근을 하지 못한 건 성격탓도 있겠지만 케이마가 어떤 상태인지 알고는 그를 배려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에 케이마는...
모든 사람들은 제대로 해야할 일을 하고 있지는 않아.
하지만 고마워.
너도 많이 성숙해졌구나!!!!!!!!!!!!!!!!!!!!!!!!!!!!!케이마!!!!!!!!!!!!!!!!!!!!!!!!!
그 후에 케이마가 텐리에게 마술을 보여주라고 합니다. 이...이것도 장족의 발전!!!!
비록 텐리의 마술에 침묵하는 그였지만 예전처럼 메몰차게 대하지 않은 케이마....
예전처럼 게임만을 생각하지는 그의 모습이... 마...마치..
우리 아이가 달라지고 있어요!!!!!!!!!!
케이마가... 케이마가.... 아아.... 하렘물 치고 이렇게 남자주인공이 성장하는 물건이 있습니까???
단순한 하렘물의 정해진 성격의 남주가 아닌 하나의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케이마를 보면서... 점차 타인을 생각하는 케이마를 보면서...
신만세가 점점 좋아지는 1인입니다.
일단 저번화 169화에서 텐리가 깜짝등장해서 물속으로 들어가는데...
결국 19해프닝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다시 욕조 바깥으로 나가는 디아나/텐리,
그런데 묘한 자세를 취하는 텐리
디아나가 텐리를 데리고 온 이유는, 텐리가 10년동안 케이마를 좋아하는 데 제대로 표현+접근을 하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쉬워서 (+개인적인 감정) 데리고 왔습니다.
하지만 텐리는 이에 아무말도 못하고.... 그 모습에 케이마는 예전처럼 텐리에게 가라고 하지만...
그때 그의 머릿속에 치히로의 슬픈 얼굴이 스쳐지나갑니다.
"난 뭐하고 있지?"
케이마 스스로 질문하고 텐리가 이에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보자 케이마는 나가라고 말합니다.
텐리가 나가고.... 예전의 케이마였다면 결코 그녀를 따라가지 않았지만...
텐리의 뒤를 따라갑니다.
그리고 그가 본건 현관에서 주저앉아 있는 텐리,
케이마가 자신이 잘못한 거 같아서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마법으로 만든 귀로 "무슨 말을 하는거야?" 하면서 사실은 아무렇지 않은 상태였죠.
텐리가 나간 이유는 케이마가 기분이 안좋은 것 같아서 자신이 있으면 케이마가 귀찮아 할까봐 나갔다고 말합니다.
케이마가 괜찮다고 하자 텐리가 케이마의 기분을 풀게 하기위해서 자기 나름대로 준비한 마법상자뒤에 숨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나는 케이마를 좋아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케이마는 게임을 좋아해. 다시 평범한 삶으로 되돌아오는 걸 바라고 있어.
나는 케이마가 평범하게 웃는 걸 보고 싶어.
심금을 울리는 대사!!!!!!!!!!!!!!!!!!!!!!!!!!!!!!!!!!!!!!!!!!!!!!!!!!! ( 제 안에서 텐리 주가가 미친듯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텐리가 이제까지 케이마에게 제대로 고백이나 접근을 하지 못한 건 성격탓도 있겠지만 케이마가 어떤 상태인지 알고는 그를 배려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에 케이마는...
모든 사람들은 제대로 해야할 일을 하고 있지는 않아.
하지만 고마워.
너도 많이 성숙해졌구나!!!!!!!!!!!!!!!!!!!!!!!!!!!!!케이마!!!!!!!!!!!!!!!!!!!!!!!!!
그 후에 케이마가 텐리에게 마술을 보여주라고 합니다. 이...이것도 장족의 발전!!!!
비록 텐리의 마술에 침묵하는 그였지만 예전처럼 메몰차게 대하지 않은 케이마....
예전처럼 게임만을 생각하지는 그의 모습이... 마...마치..
우리 아이가 달라지고 있어요!!!!!!!!!!
케이마가... 케이마가.... 아아.... 하렘물 치고 이렇게 남자주인공이 성장하는 물건이 있습니까???
단순한 하렘물의 정해진 성격의 남주가 아닌 하나의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케이마를 보면서... 점차 타인을 생각하는 케이마를 보면서...
신만세가 점점 좋아지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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