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SF/판타지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2019.07.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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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최근 들어서 SF소설들을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SF소설이 과학적 사실을 중심으로 전개하는건 당연하지만,
하드한 소설들은 대체로 제게 너무 어렵더군요.
제가 원하는 소설은 기술이 가져오는 사회구조 혹은 인간의 변화에 집중한 소설입니다.
적절한 예시인지는 모르겠지만, 눈먼 자들의 도시처럼
기발한 가정을 하나 한 다음에, 그것이 가져오는 변화를 설득력 있게 묘사하는 그런 소설이요.
그 외에도 변신, 파리대왕, 초신성시대 같은 작품들이 해당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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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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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공돌이88호님의 댓글
<div>노인의 전쟁 시리즈는 외계와의 교류 후 행성개척이라는 명목으로 노년층에게 강화 육체를 주고 개척군으로서 우주로 보내버리는 이야기이고, 캅 크래프트는 북미에 인접한 태평양 부근에 이계와의 게이트가 생긴지 15년 후 어느정도 서로의 문화교류가 진행된 후의 이야기이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이계문화와의 밀무역, 마약매매, 기타 강력범죄를 담당하는 부서의 형사와 이계에서 온 귀족출신 기사가 콤비를 이뤄서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div>
gus6970님의 댓글의 댓글
코르테즈님의 댓글
SF는 절판이 심해서..
스노크래쉬나.. 약간 고전인 뉴로맨서-카운트 제로
스노우 크래시가 그럭저럭 덜 하드합니다.
사이버펑크는 진입장벽이 있으니 엘저논에게 꽃다발을.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타이거!타이거! 정도는 어떨까 합니다.
gus6970님의 댓글의 댓글
earendil(마스터)님의 댓글
gus6970님의 댓글의 댓글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감사합니다</font></div>
earendil(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영화 콘택트(당신 인생의 이야기)가 첫 단편집의 타이틀 작을 원작으로 삼고 있지만, 비쥬얼은 정말 아름답게 뽑은데 반해 원작의 핵심에는 싸다구를 더블로 갈기는 배반을 때려서 부들부들 떨며 분노했더랬습니다[…]
제 추천은 첫 단편집의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소고'와 '이해'
gus6970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