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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타레일] 완매 개척 후문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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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매 개척 후문을 클리어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조언을 들어서 파티를 조합한 뒤, 신규 주간 보스에게 도전했고, 깼습니다.


파티는 다음과 같이 짰습니다.


1. 불 개척자(탱커): 도발 스킬을 계속 걸면서 다른 캐릭터들을 공격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2. 완매(버프): 버프를 계속 걸어서 파티원들의 전투력을 높히는데 주력했습니다.


3. 경류(딜러):  주로 완매 버프를 받은 이후에 공격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4. 나타샤(힐러): 상태 이상에 걸린 파티원을 회복시키고, 파티 전체가 위기에 빠지면 바로 필살기를 써서 전원을 회복시키는데 주력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했어도 하마터면 실패할 뻔했습니다. 실수해서 완매를 잃어버릴 뻔했습니다. 만약 완매를 잃어버렸다면 다시 떼려치웠을 겁니다.


아무튼, 통과했으니 이제 막혔던 다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신히 깨긴 했지만, 망할 호요놈들은 난이도 조절을 좀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사실상 완매가 있었기에 공략이 가능했지, 완매마저 없었다면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을 거예요.


PS: 이젠 남은 것은 아젠타 임무인데, 이건 어떻게 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리 딜러를 데려가야 하는데, 누굴 데려가야 하지? 5성 중에 물리 딜러로 쓸만한 캐릭턴는 클라라 말곤 없는데....안 되면 소상이라도 데려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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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독화선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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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육성은 충분히 된건가요? 저도 혼돈 36별같은건 못하지만 스토리모드는 크게 어려움 없이 깼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백수하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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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타 임무 수행 당시에는 캐릭터 육성이 잘 되질 않았습니다. 조합도 엉망이었고요. 그래서 다시 육성하고, 조합도 새로 짠 뒤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타레일은 스토리 모드가 원신 이상으로 어렵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당장 나부 스토리에서 나온 보스들을 깨질 못해 한 동안 스토리 진행이 막혔던 적이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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