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먹 계획을 알아야 좀 더 명확히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찍먹 해보고 나랑 맞으면 계속 해볼 의향이 있으신지, 아니면 스토리 정도만 다 보는게 목표이신건지

시작 할 때 리세마라에 시간을 투자하실 수 있으신건지, 아니면 시간을 돈으로 사는 리세계로 시작을 하실 건지



일단 10월 28일에 2주년 기념 방송이 있고 아마 11월 초가 2주년이긴 한데 3성 확률이 늘어나고 페스 가챠가 가능한 페스가 내년 1월인가 그래서 아예 생으로 시작하기 최고의 시기는 아닙니다.



다만 블루아카 자체가 랭킹 요소인 총력전과 PVP인 대항전을 빼면 딱히 필수로 요구하는 캐릭터나 그런게 없어서 재화를 더 주는 2주년 이벤트 전에 시작하면 좋긴 합니다.



위의 총력전과 대항전도 사실 투자 안한 사람과 받는 재화 차이가 그리 큰 편은 아니어서

경쟁 요소에 별 관심 없으시고 리세마라 같이 귀찮고 시간 나가는 것도 부담스러운데다가 아직 돈을 쓸 지 확신도 안 드신다면 하루라도 먼저 시작하는게 이득입니다.

가열차게 하거나 과금할 계획은 없고 리세마라 계획도 없어 그냥 바로 시작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총력전을 하고 싶다 - 리세계 구입해야 함 필요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손리세나 뽑기로는 감당이 안됩니다



스토리만 보고 빠지고 싶다 - 이로하만 어떻게 구해서(손리세하던 뭘하던) 매일매일 AP만 태우면 한두달 뒤엔 돈 한푼 안들이고 스토리 클리어 가능 이 게임은 스토리 스테이지 정도는 레벨빨로 밀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로하가 있다면 더 적은 레벨로도 밀기가 가능합니다

보통 스토리는 정해진 파티로만 하니 괜찮지만 에덴조약 3장에 내 파티를 써야하는 부분에서 막힙니다 이로하가 없다면 60렙은 넘어야 한다네요

스토리에 대한 조헌 감사합니다

리세마라까지 할 여력은 없어서 천천히 해야겠네요

시작하기 좋은 시기인 페스까지 제법 머니까요.

그냥 시작해서 과금 없이 놀아보고 자기랑 맞다고 생각하면 페스 때 다시 리세마라 시작하거나 리세마라 계정을 구하면 될 것 같네요.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재화가 상당히 부족한 게임입니다.

윗분들이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으니 저는 내키는 지금 바로!! 라고 하고 싶네요.

오픈 시작부터 플레이를 했어도 과금을 많이 하지 않을 경우. 꽤 피곤한게 있습니다. 다만, 최고 레벨의 총력전만 포기한다면. 스토리를 밀고 이벤트 배포 캐릭터. 그리고 어느정도의 2주 짜리 보너스 플레이를 하는 게 가능한 소량의 과금등으로 플레이를 쭉- 지속한다면 한정적으로 얻어둬야 편~한 학생들은 몇몇 있습니다.(미카 같은 경우가 있죠.)



반대로 꾸준한 노력으로 학생의 한계를 돌파하고 육성을 시키게 되면 밥값을 톡톡히 해내게 되는 캐릭터도 있고. 반대로 활용성이 너무 떨어져 제한적인 장소에서만 우위를 보는 학생들이 몇몇 있는데 시기와 관계없이 성능이 뭔가 좀 아니라 애정 하나 밖에는 주기 힘든 경우도 섞여 있습니다. 그래도 그런 학생들이라도 언젠가 빛을 보는 수도 있고 애장품이라는 육성을 꽤나 해주었을 때 성능을 끌어올려주는 경우도 있어 완전히 버려지는 캐릭터까지는 없는 것 같긴 합니다.(그래도 중간에서 상급. 최상급 사이를 노린다면 아무래도 성능 좋은. 학생 좀 있는 게 편한 건 사실입니다. 없어도 어떻게든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