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지나가던 밀레시안이란...

2020.07.1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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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0년 여름 프리시즌이 시작되었길래 새롭게 복귀해봤습니다.
질나쁜 짱꺼에게 해킹당했는지 펫도, 캐릭도 아무것도 안남고 베이직 카드 하나만 남았길래
류트에 새롭게 시작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촙채에 "늅" 하고 외치니.
지나가던 밀레시안이 무기를 주었습니다.
다음날 촙채에 "늅" 하고 외치니.
지나가던 밀레시안이 캐릭터가방을 주고 가더군요.
...지나가던 밀레시안이란

덕분에 나름 넓은 인벤을 가진채로 시작할수 있어서 편하게 추억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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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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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시간의방랑자님의 댓글
마지옹새님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
이시유님의 댓글
이부키스이카님의 댓글
푸른마도님의 댓글의 댓글
<div>캠파 키고 가만히 앉아있다거나, 음유시인 게시판에서 작곡된거 가져와서 연주한다거나.</div>
<div>나름 힐링한다. 라는 느낌으로 하고 있는데 받아버리면 미안하기도하고 열심히 해버릴것 같아서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