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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햄탈워 드워프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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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딱 한마디로 감상을 말해본다면...



너무 쉽다!



그리고 너무 느려! 맷집이야 제국으로 플레이 할 때 보다 튼튼해서 아주 잘 버티지만...



예, 모루 역활은 잘해요,...



근데 망치는??



옆으로 우회 해서 측면이나 배후에서 찌를 망치는?? 헬기? 이건 서너기 뿐인데 아무 의미가 없어...



이건 뭐 아주 그냥 모루에서 적 잡아두면 바로 그 자리에서 갈아두는게 이 팩션의 정체성인듯 싶습니다.



포병.. 강하긴 강한데 비쥬얼 적으로는 좀..



근데 확실히 난이도 쉬움 답게 정말 쉽긴 쉽네요. 시작한지 100턴도 안됬는데 벌써 산맥 남쪽 다 호로록 했어요.



남쪽 산맥에 같은 드워프 팩션 있긴 한데 외교창 열어보니 처음부터 오픈 마인드인지 연방 제의에 아주 쉽게 동의 하더라구만요...



이건 뭐.. 제국으로 여러번 크게 데여봤는데 이 팩션은 그런 긴장감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근데 원한의 서.. 이건 좀 짜증나네요.. 적 부대가 국경선 넘어 좀 얼쩡거리면 바로 원한의 서 발동...



이 얼마나 예민한 종족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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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23:42:57 (6017일째)

댓글목록 7

쿠쿠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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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서는 드워프가 엄청 쌔죠. 햄탈워2에서는 전투 ai 변경 자전비 변경 그린스킨 개편등이 겹쳐서 실버로드에 박혀서 나오지도 못하고 그린스킨이랑 드잡이질 하다가 겨우 밖으로 나갈 수 있게되지만요.

자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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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튼튼하긴한데 니가와가 강제되서 적이 안오면 답답해 미치겠더라구요

CorvusCorra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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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는 망치가 포병과 썬더러죠.

조금 더 생각해본다면 슬레이어와 해머러까지도 포함이지요.

ya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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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는 최후의 한명까지 잡아둬서 시간끄는 용도나 추격 모루로 버티고 오르간으로 적 모루를 갈아버리는 사이에 적 우회 망치는 썬더러로 녹이고 우회해서 옆구리를 후비는게 정석이죠 괴수는 드래이크나 대포로..

기병 마법이 없고 기동력이 낮아서 안정적이지만 단조로운 종족이죠 최근 오크 상향때문에 제일 괴로워져서 상향이 필요합니다..

mike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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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트리머는 초반에 포병이 모자라다고 모루들로만 구석에 틀어박힌 다음 적들이 모루에 들이받으면 모루를 접어서(!!) 앞뒤로 쌈싸먹어버리더군요.

<div><br /></div>

<div>모루가 튼튼하니까 저런 것도 되네[..........]</div>

yab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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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져... 진짜 여유있을때 3부대정도 접어서 잡아본게 다라.. 한번 보고 싶네요

mike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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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가 누구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유튜브에서 웅그림으로 시작해서 초반 플레이(15턴 이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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