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탄지 어언 20년 가까이 됐는데 이제서야 딸까말까 망설이던 2종소형먼허를 땄습니다.


그동안 돈 좀 아껴보겠다고 사는곳 근처(?)의 국립면허시험장(울산과 부산)에 맨땅에 해딩하기를 수차례


125cc로도 편하게 다녔고해서 그냥 이걸로 타고 다니자고 생각하다가 슬슬 기변을 해볼까 생각이 들더니 


운전면허학원에 돈내고 4일간 속성으로 취득했네요. 원동기 면허가 있는고로 학과교육은 패스에 실기교육도

6시간만 하면 OK. 교육비 26만원에 시험비 6만원 면허발급비 만원(시험합격한 사람만) 해서 36만원 정도 지불하고

끝냈네요. 역시 적절한 현질은 육체적, 정신적건강에 매우 도움이 된다는걸 느꼈습니다.


P.S : 원동기 면허가 없으면 학과 교육을 받아야 하고 실기교육 시간도 늘어나며 이에 따라 면허시험학원에 지불해야할 비용이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