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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가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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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소식에 놀라 새벽에 나가야함에도 뉴스를 뒤적 거리다

다행히 해결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안도 중입니다.



반쯤 잠이 날아가서 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잠이 들지가

걱정이네요.



결국 약 두시간 반 천하로 끝난 계엄령이 되었습니다.



다들 맘 편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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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3 13:23:24 (6771일째)



좀 비겁하게 살고 싶은 요즘


인장은 기분이 내킬 때마다 수시로 바뀔 예정

이글루 : http://psydriver.egloos.com/
MSN : psydriver@live.co.kr

댓글목록 12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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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기도 하지만... 일단 푹 잠들러 가겠습니다. 이모티콘

narohw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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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꼭 일찍 자겠다고 다짐을 헀건만 이런 도파민 폭탄을 터트리다니 용서할수 없다

최군님의 댓글

아스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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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밤중에 똥개훈련........

마이트레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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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시 20분 현재

국회 내부에서는 군/경 철수했고



경찰은 을호비상령으로 외부에서 질서통제,

군대는 철수 명령이 안나와서 외부 대기중이라네요

tid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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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부 대기중이라는 말이 무섭게 느껴지네요

백수하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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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안심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TimeToMove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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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표명이 아직 안나와서, 온전히 안심되지가 않네요

에우로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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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방심하면 안될것 같아요.

가결안 국무회의 거친 후 해제 선언 절차인데 오밤중에 계엄령을 때린 양반이 군대를 그리 쉽게 물릴것 같지가 않아...

Mooncalf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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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지금이 쌍팔년도 문민통제시절도 아니고,

군대가 따라주겠어요? 역사책에 개새끼 이름 석자박힐 뒷감당 어쩔려구

에우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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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회쪽에선 그 뒷감당 신경안쓰고 2차 계엄 때려버릴 가능성도 있다는 말까지 나오네요..

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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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가 되기는 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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