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유행을 받아들이는것에 있어 어떤 타입입니까?
2024.02.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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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는 평소 성향은 [매우 극도로] 보수적입니다.
어느정도냐면은 누가 가족이라도 생소한걸 들고오면, 뭐 예를 들자면 먹거리라도 들고온다면 한입먹고 맛있다고 느낄지라도 머릿속 감정만큼은 끔찍합니다.
옛날에 버거킹에서 몬스터 X 와퍼였나요?
갑자기 빵의 색깔이 빨간색으로 변해버려서 맛은 있었는데 색깔이 변한 빵 자체에서는(기네스 와퍼랑하고 비교하면) 아무 맛도 안나다보니깐 그 괴리감에 즉시 먹던거 다 게워냈던게 생각나는군요.
저조차도 이거 왜이러냐 맛만 있는데 라고 생각할정도로 이상했지요.
먹는거 제외한다면야... 음악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아니 이쪽은 해외+게임만 들어서 문제인걸까요?
대체로 이런 성격탓에 유행에 따라가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바뀔려고는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식문화쪽은 바꾸기 어렵달까요...
아무튼 여러분들은 어떤 타입이신지요?
어느정도냐면은 누가 가족이라도 생소한걸 들고오면, 뭐 예를 들자면 먹거리라도 들고온다면 한입먹고 맛있다고 느낄지라도 머릿속 감정만큼은 끔찍합니다.
옛날에 버거킹에서 몬스터 X 와퍼였나요?
갑자기 빵의 색깔이 빨간색으로 변해버려서 맛은 있었는데 색깔이 변한 빵 자체에서는(기네스 와퍼랑하고 비교하면) 아무 맛도 안나다보니깐 그 괴리감에 즉시 먹던거 다 게워냈던게 생각나는군요.
저조차도 이거 왜이러냐 맛만 있는데 라고 생각할정도로 이상했지요.
먹는거 제외한다면야... 음악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아니 이쪽은 해외+게임만 들어서 문제인걸까요?
대체로 이런 성격탓에 유행에 따라가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바뀔려고는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식문화쪽은 바꾸기 어렵달까요...
아무튼 여러분들은 어떤 타입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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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비비RU님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레드K님의 댓글
최군님의 댓글
뷰너맨님의 댓글
코페아님의 댓글
전에 허니버터칩이나 포켓몬빵이 유행했을 떄도 왜 저렇게 난리지 하면서 내 생활을 유지했죠.
Novellist님의 댓글
odeng1004님의 댓글
슈이네스님의 댓글
migaloo님의 댓글
지루함님의 댓글
무언가가 나올 예정이고 내키는 기분이라면 그 날 가서 경험해봅니다.
그러고 마음에 들면 취향에 추가하는거죠.
만약 내가 모르는 유행이 한창 물이 오른 상태라면 다 끝나갈 무렵에 즐깁니다.
흔히 말하는 뽕이 빠진 상태에서 즐기는거네요.
떠돌이개님의 댓글
달을먹는곰님의 댓글
데이워치님의 댓글
쟌리님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
물론 그냥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고 친숙하거나 받아들일 일부분이 있기에 받아들인다는 느낌이네요. 2차 창작이 그런 기회가 되는 일이 많고요.
음식에 대해서도 아예 다른 것보다는 기존에서 뭔가 더 추가된 것을 주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MISTE님의 댓글
DawnTreader님의 댓글
그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