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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유행을 받아들이는것에 있어 어떤 타입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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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성향은 [매우 극도로] 보수적입니다.

어느정도냐면은 누가 가족이라도 생소한걸 들고오면, 뭐 예를 들자면 먹거리라도 들고온다면 한입먹고 맛있다고 느낄지라도 머릿속 감정만큼은 끔찍합니다.

옛날에 버거킹에서 몬스터 X 와퍼였나요?

갑자기 빵의 색깔이 빨간색으로 변해버려서 맛은 있었는데 색깔이 변한 빵 자체에서는(기네스 와퍼랑하고 비교하면) 아무 맛도 안나다보니깐 그 괴리감에 즉시 먹던거 다 게워냈던게 생각나는군요.

저조차도 이거 왜이러냐 맛만 있는데 라고 생각할정도로 이상했지요.



먹는거 제외한다면야... 음악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아니 이쪽은 해외+게임만 들어서 문제인걸까요?



대체로 이런 성격탓에 유행에 따라가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바뀔려고는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식문화쪽은 바꾸기 어렵달까요...



아무튼 여러분들은 어떤 타입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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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7 22:38:59 (2953일째)
옛닉이 좋아요.

댓글목록 19

비비R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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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고르자면 보수파지만 애초에 편식쟁이라서요. 원체 라이프 스타일이 유행? 모루겟소요.라이기도하고.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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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족들이 유행 그런거 모루겟소요 스타일인데... 그것보다 극도로 모루겟소요 스타일이라...

레드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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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폭발적으로 유행하면 오히려 거부감이 들더군요. 시골에 살아서 접근성이 떨어지는것도 있지만요.

최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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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안 하는 쪽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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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 어쩠든간에 그냥 나한테 맞으면 즐기고 아니라면 사절이죠.(그게 뭐든지.) 유행을 쫓아가는 건 피곤합니다. 하지만, 그게 자신에게 즐거운 무언가를 분명하게 안겨준다면. 즐길 수 있지요. 게임을 즐기다보면 유행 보단 그냥 자신에게 재밌는 게임이 최고인 법이기도 합니다.

코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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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맞으면 하고 아니면 말고죠. 대부분 귀찮아서 안 합니다.

전에 허니버터칩이나 포켓몬빵이 유행했을 떄도 왜 저렇게 난리지 하면서 내 생활을 유지했죠.

Novell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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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을 쫒는 편은 아니네요. 보수적인건 아니지만 아주 적극적으로 유행을 쫒거나 새로운걸 추구하는게 아니라서 결과적으로 옛날 작품만 반복해서 보고있는 형태

odeng100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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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을 잘 모르고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아서 누가 알려주면 한번은 찍먹해봅니다. 그 다음 취향에 맞으면 계속 사용

슈이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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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유행에 신경 써 본 적이 없네요

migal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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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대화할 때 유행을 알아둘 필요는 있어서 알아만 둡니다

지루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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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시작하거나 뒤늦게 즐기는 타입입니다.



무언가가 나올 예정이고 내키는 기분이라면 그 날 가서 경험해봅니다.

그러고 마음에 들면 취향에 추가하는거죠.



만약 내가 모르는 유행이 한창 물이 오른 상태라면 다 끝나갈 무렵에 즐깁니다.

흔히 말하는 뽕이 빠진 상태에서 즐기는거네요.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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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면 해본 뒤 맞으면 즐기는 파네요.

달을먹는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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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우연히 재고 있으면 호기심에 먹어보는 편입니다만 찾아서 먹는편은 아닙니다

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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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 좋으면 받아들이는 거죠

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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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언제나 지갑하고 상의해야하기에 유행을 즐긴 적이 별로...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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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받아들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프리코네나 블루아카이브나 모두 1년은 더 지나고 했었던가요...

물론 그냥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고 친숙하거나 받아들일 일부분이 있기에 받아들인다는 느낌이네요. 2차 창작이 그런 기회가 되는 일이 많고요.

음식에 대해서도 아예 다른 것보다는 기존에서 뭔가 더 추가된 것을 주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MIST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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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관심이 가는 건 바로 즐기는 편이고, 대부분은 다른분들의 후기나 환경에 따라 늦게 받아들이는 거 같네요.

DawnTrea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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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왠만하면 유행에 크게 관심이 별로인 스타일이네요.

그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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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유행이 정착해서 변화가 거의 없다고 느껴지면 그때 도전하는 많이 보수적인 스타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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