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외국인 선생 클래스를 들었는데
2010.08.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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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국인 선생 클래스는 낙원이었습니다.
8시 클래스에 저까지 8명이 있던데 다들 저보다 잘하더군요.
아니 이건 예상 했지만 문제가 뭐냐면 제가 그분들이나 선생이 말하는 걸 다 이해를 못하겠다는 겁니다.
짧게라도 대답을 하려면 그사람들 말을 이해해야 하는데, 질문을 이해 못하니까 뭐라고 대답할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다들 외국인 선생 반 들을 정도니까 역시 영어 쓰는데 두려움이 없어요.
이거 이스트블루에서 짱먹다가 위대한 항로에서 개박살나는 루키된 기분입니다.
한국 선생님 클래스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었는데
역시 위에는 또 위가 있군요.
내일은 다른 외국인 선생 반 들어보고(이게 쉬운 클래스, 위에꺼는 프리톨킹) 그 다음에 결정해야 하는데....
아 이거 영화 대본이나 미드를 보면서 계속 말하는 연습을 더 해야겠습니다.
8시 클래스에 저까지 8명이 있던데 다들 저보다 잘하더군요.
한국 선생님 클래스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었는데
역시 위에는 또 위가 있군요.
내일은 다른 외국인 선생 반 들어보고(이게 쉬운 클래스, 위에꺼는 프리톨킹) 그 다음에 결정해야 하는데....
아 이거 영화 대본이나 미드를 보면서 계속 말하는 연습을 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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