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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도 좋아하는 <쓰르라미 울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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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비롯하여 활발한 대중 활동으로 최근 널리 주목받고 있는 문학 평론가이자 불문학자인 황현산 명예교수가 '쓰르라미 울 적에'에 관한 트윗을 날렸군요!



그 트윗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twitter.com/septuor1/status/689743391622434817

그리고 확인해보니 이전에 다른 글에서도 <쓰르라미 울적에>를 언급한 적이 있군요: http://www.daesan.or.kr/webzine/sub.html?uid=2337&ho=55

(다만 글을 보면 애니판만을 접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게 만약 사실이라면 안타깝군요.)



위 글에서 황현산 교수는 기존 종이 매체에 비해 디지털 매체로 주어지는 서사가 가지는 특징이 무엇인지, 그리고 <쓰르라미 울 적에>에서 나타나는 루프물이라는 특징이 어떻게 그런 매체적 특징을 통해 구현되는지에 주목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는 서브컬쳐계에서도 2015년 현재까지  <쓰르라미 울 적에>가 여전히 회자되는 이유중 하나인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제가 팔로우하는 트윗 계정에서 한때 아끼던 서브컬쳐 작품 이름이 튀어나와서 흥미로웠습니다. 문넷에도 문창과 분등 순수 문학 쪽에 관련된 분들이 꽤 계실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좀더 재밌는 소통이 많이 이루어지면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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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이는 글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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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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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레나도 리카도 미온도 좋지요<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한때 타입문, 동방과 함께 훈훈한 인기를 자랑하는 3대장이 이렇게 조용해질 줄이야...<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ANTInumb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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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 물론 그 향기가 피 냄세로 인한 후꾼후꾼함이라곤 할지라도, 적어도 샤르티아라면 좋아하겠지요.......</p>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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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냄새라뇨<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나친적처럼&nbsp;즐거운 방과 후 클럽활동이잖아요~<img src="/cheditor5/icons/em/em2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전처녀 발키리 샤르티아 귀여워요~ 샤르티아~<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ANTInumb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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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몬가는 그것도 잘 모르는 것 같지만요......뭐, 제가 어딘가의 마왕보다 더한 천사라면 한번 꼬셔볼까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만......</p>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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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즈 님은 도덕건전하시니까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애들 돌보기 바빠서 연애 같은 건~<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룽쉬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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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지타와 염소랑 함께 용기사 팬덤은 나락으로

무명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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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가진다<span class="st"> ≠ </span>좋아한다<br />

어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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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에는 좋아한다고 써놨네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4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끝없는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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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도 영 뭐했고, 괭이갈매기를 던져버렸으니까요.

<div><br /></div>

Vircan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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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4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raisondetr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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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사... 참 좋아했던 곳인데 말이죠...

반면교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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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희생자들은 늘어나게 되는데...

은나노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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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손가락의 마수가 기어코.....

라인케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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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훈훈하지 않습니까<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2.gif" /></p>

아우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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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언행이 어떻게 작품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지 잘 보여주는 예죠.

입만 다물고 있었어도 좋은 점까지 묻히지 않았을텐데...

셸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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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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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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