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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나 다시보는데 못보던게 몇개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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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이버의 허세

이친구도 대영웅답게 허세가 꽤나 심합니다.

 게이볼그 맞고 가슴에 구멍뚫린상태에서 마스터는 상처 수복은 커녕 마력공급도 못하는 엉터리인상태에서 접근해오는 린과 아처를 감지하고 저정도 수준이면 몇초안에 이길수 있다고 말하죠.

 실제로 세이버가 홍차보다 강하고 홍차가 세이버를 보고 멍때리느라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긴했지만 제대로 붙으면 꽤나 고전 했겠죠.



길가메시뿐만아니라 홍차도 헤클앞에서 허세부리고 쿠훌린도 그러는거보면 영웅들은 가오에 살고 가오에 죽나봅니다.



2. 페이트 루트 설정오류?

 페이트루트 후반부에 캐스터가 에미야 저택을 습격하는데 캐스터가 파둔 함정에 세이버 발이 묶이고 시로는 세이버 대신 캐스터의 공격을 맞고 부상을 입죠.

 

근데 그 공격이 룰브레이커 입니다.

 그냥 단검이 아니라 캐스터의 보구라고 분명하게 나오고 시로도 등뼈가 절단되는 부상을 입고요.

그런데 계약이 멀쩡합니다. 세이버는 여전히 마스터가 시로이고 시로도 아발론의 효과로 자연치유 됩니다.

 이건 설정오류로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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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01:33:52 (282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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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8

용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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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쪽을 찔러 파계하려면 령주를 찔러야 하는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긴 합니다



마스터 쪽을 찔러 파계한 흑화 사쿠라는 몸을 뒤덮는 그게 령주의 일종이란 말이 있었으니까요

허큘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쿠쿠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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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마스터 세이버도 스테이터스가 구리긴한데 아처에 비하면 스테이터스가 훨씬 높으니깐요. 근접전에다가 기습이면 세이버는 엄청 유리해지는 서번트고 반대로 친절하게 말 걸어준 랜서 때와 달리 대비할 수도 없으니 아처는 불리한 상황이니 아주 허세는 아닐거예요.

허큘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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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클래스도 모르고 보구도 모르는데 저런발언은 객관적인 평가라기보단 대영웅 특유의 자신감이라고 봅니다.

 랜서도 세이버가 유리한 와중에 보구로 역전할뻔 했는데 서번트전에서 보구를 생각안하고 단지 기운만으로 그런소리하는건 객관적인 평가는 아니죠.

 그것도 가슴에 구멍뚤린상태에서 마력공급도 못하는 마스터를 데리고요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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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전 역량에 한해서라면 '짬밥으로 알아본다'고 해도 이상할 거 없습니다.

에미야는 순수 백병전으로 따지면 5차 출전자 중에서 5위 밖에 안돼요.



오히려 보구 쓸 틈도 안주고 이길 자신이 있다고 나타내는 것이고, 실 설정으로 따져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덧. 객관적이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3자가 평가하는게 아니니까.

허큘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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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건 맞는데 제가 생각한 성격이랑 다시 봤을때 보이는 성격이랑 조금 달라서요.

뭔가 얌전하고 겸손한 이미지였는데

  은근히 자기 실력 나오는 부분에선 자신감 넘치더라고요.

그래도 다른애들이랑 비교해볼때 대영웅치고는 겸손한 편이지만요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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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하고 겸손했던적이 없습니다.

본인 이미지에 끼워넣지 마세요.



평생 칼밥 먹은 인간이 자기 실력에 자신감 품는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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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령들이 풍기는 격도 있고 세이버는 직감이 있어서 마냥 허세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실제로 세이버가 맘만 먹으면 아쳐는 칼 갖다대는 순간 박살나는것도 사실이고.

싸움이란게 기술도 분명 큰 영향을 끼치고 아쳐가 비장의 수가 강력한것도 맞지만 실제 초전에서 아쳐가 판깔고 죽자사자 덤비는게 아닌 이상 세이버가 승률이 굉장히 높음.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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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는 그 마력 공급 안되고 부상 당한 상태에서도 지형만 잘 따라주면 버서커 목숨도 킬 한번 딸 정도의 실력자입니다<div>중압감이 스테이터스나 격이라고 가정한다면 세이버 기준으로 별로 허세가 아니죠, 아처가 백병전에도 꽤 강하다는건 결과론이니까요</div>

허큘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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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진명이나 보구도 모르는 상태에서 몇초만에 이긴다는 허세 발언 맞다고 생각합니다.

 방금전에도 쿠훌린 이길뻔 했는데 보구 한방에 역전당할뻔 했잖아요.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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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당한다는건 그 전까진 이기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고로 딱히 틀린 발언이 아닙니다.

보구 때문에 뒤집히는걸 무조건 전제하라고 한다면, 앙그라 마이뉴 상대로도 자신감 품지 말라는 소리 밖에 안됩니다.

허큘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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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신감 품으면 안되는게 맞지않나요?

 생전에 아무리 강력한 영웅이라도 영기의 제한때문에 하향평준화되고 상대방도 적어도 영령의 좌에 오를 영웅들인데요.

 성배전쟁이 쎄다고 이기는것도 아니고 쎄다고 설레발치는 애들중에서 좋은꼴 본놈이 없죠.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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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령의 좌 그거 전투능력 전무한 예술가 놈들도 막 들여보내주는 기준인데 그게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div>세이버는 그 부상 상태에서도 지형 보정만 잘 받으면 버서커 상대로도 싸워볼만한 최우 서번트고, 아처는 린이 마스터인데도 스테이터스는 굉장히 낮고요. 세이버 입장에서는 자신감을 가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div><div><br></div><div>결과적으로 아처가 백병전을 잘한다, 아처의 보구가 이랬다는건 결과론이죠. 세이버는 허세가 아니라 근건 있는 자신감을 보여줬을 뿐입니다. 당장 세이버랑 동격인 가웨인도 그래봐야 A급 소리하는데요</div>

허큘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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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무 능력없는 예술가도 영령의 좌에 올라서 서번트로 나온 이상 스킬이랑 보구 받아서 뭔가 능력이 생기고. 생전에 아무리 강력한 영웅이라도 영기에 맞춰서 너프당해서 밸런스 패치가 이뤄지는데 이긴다고 장담못하죠.



 본인은 진짜 그렇게 믿으니 허세는 아니겠지만 단순히 격이 낮다고 몇초안에 이길수 있다는건 자만이네요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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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로가 격이 높아서 세이버가 긴장타던가요. 자꾸 격과 백병전을 의도적으로 혼용하실거면 글 새로쓰세요.<div><br></div>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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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면 이기는거 맞는데요?

조커가 존재한다고 해서 로티플이 필승패가 아니게 되는 법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앙그라 마이뉴는 뭐가 되냐고요. 순서를 거꾸로 맞추지 마세요.

영기 까지 따질거면 그랜드 클래스라도 뜨면 어쩌실겁니까.

영령은 전투력으로 올라가는 자리가 아닙니다. 아예 망령에 불과한 코지로가 박빙으로 겨루는건 어쩌란 말입니까.

허큘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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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가 된이상 대영웅도 영기에 맞춰서 약화되고

 그냥 약한사람도 스킬이랑 보구 쥐어줘서 강화시켜주는데 이긴다고 장담못하죠



그 망령 코지로랑도 예상외로 격전을 벌이는데 단순히 기척 약하다고 몇초만에 이길수있다는 발언은 자만 맞죠.

  청밥 상위호환인 사쿠라흑밥이 에미야 하위호환인 헤필시로한테 죽는 경우도 일어나는게 성배전쟁인데요



타입문에서 단순히 스펙강하다고 이기는게 어딨습니까.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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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전 한정으로 코지로는 강합니다. 그 또한 기척만으로 충분히 알아챘고요. 아전인수 그만하세요.



헤븐즈 필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일부러 기다려주기 까지 한 상황 전개는 일절 무시하고 결과만 보시네요?

그렇게 따지면 앙그라 마이뉴는 세이버랑 비긴다니까요? 작중 내내 상대도 안된다는 묘사를 일괄적으로 쏟아냈다니까요?

고딩이 이긴건 스펙을 상쇄 해버렸기 때문이고 도덕선생이 이긴건 스펙을 강화 받아서 이긴겁니다.



이래도 똑같은 소리 하신다면 전 감점 먹기 싫습니다.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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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로 들먹이지마세요 아처랑 경우가 아예 다르니까<div><br><div>애초에 코지로를 봤을 때 세이버는 '눈 앞의 서번트는 영령 특유의 마력이나 보구가 느껴지지 않아 일격에 쓰러트릴 수 있다'라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면서 동시에 직감이 '눈 앞의 남자를 얕봐서는 안된다' 라고 경고했습니다</div></div>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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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헤필 시로랑 흑밥 결과 들먹이면서 결과론만 이야기 하는데, 결과론만 따지면 누군들 뭔말을 못합니까<div>결과론만 따지면 헤라클레스 죽인 길가메쉬는 UBW 시로 미만입니다</div>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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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을 떨어야되서 떠는 블러프가 있고 실력에서 나오는 자신감은 다른겁니다.



님이 말하는 홍차vs버서커 전의 홍차는 블러프를 떤거고 세이버는 엄연한 자심감.

실제로 꽤 고전할수도 있긴한건데 그건 어디까지나 홍차가 꽤나 트릭키 스러운 캐릭터라 그런거고 홍차의 영령으로의 격이나 능력치는 초전상황에서 상대에 대한 능력치 평가에서 상당히 허접한편입니다.

당연히 특a급인 아서왕입장에서는 그정도 자신감은 당연한것.

허큘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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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가 그 거리에서 이길방법이 없긴하죠. 마스터가 옆에 있어서 도망치면서 거리벌리는것도 못하는데.

  근데 마스터도 엉망이고 부상입은 상태에서도 자기실력에 한치의 의심도 없는게 뭔가 귀엽더라고요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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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망한상태에서 버서커랑 싸워서 유리한지형으로 유인하고 결국 목숨하나 날렸는데요?

그정도면 한치의 의심 없을만하죠 ㅇㅅㅇㅋ



아무리 망했어도 처음 소환된지 얼마안되서 마력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겠다...린 백업을 두고도 능력치 폭망인 하급영령따위에 아안대ㅐ!! 하는 망한 능력치의 영령이 아니란 말입니다. 아서왕은.

허큘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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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왕이 에미야시로보다는 더 쎄지만 서번트전에선 아처가 시간만 끌려들면 버서커 상대로도 뻐기는데 그시간이면 린이 아무것도 모르는 시로 제압하기는 충분하니까 자만하면 안되죠.

 

서번트가 아무리 우수해도 마스터가 먼저 당하면 끝이잖아요. 아무리 세이버라도 아처 잡는 시간이 린이 강화만 쓸줄아는 시로 제압하는 시간보다 빠를수는 없으니 제대로 붙었으면 위험할수도 있었을겁니다.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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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전지적 독자 시점이잖아요.&nbsp;<span style="font-size: 10pt;">세이버/아처/시로/린의 능력치 다 알고 있는 독자니까 나오는 예상일 뿐입니다.</span><div><br></div><div>세이버 입장에서 판단 할 수 있는건 자기 실력 vs 아처에게서 느껴지는 중압감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내렸을 뿐입니다.</div><div><br></div><div>거기다 일반적인 클래스 관점에서 보면 백병전 잘하는 애들은 세이버/랜서/버서커인데 랜서는 도망쳤고, 중압감 딸리는거 보면 버서커도 아니고요. 당시 세이버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왜 그런 판단을 내렸는지 생각해야지 손패 다 아는 독자 입장에서 그런 말을 누가 못할까요.</div>

허큘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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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상대방의 기척이 약하다고 몇초만에 이긴다는 방심 맞죠.

 

  생전에 전투랑 담쌓은 모차르트나 셰익스피어도 영령이되면 스킬이랑 보구 받아서 전투수단이 생기는데 상대의 보구나 진명도 모르는상태에서 스탯높다고 이긴다는고 본인이 진심으로 그렇게 믿는거라면 허세는 아니거 자만이긴하네요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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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큘릿늼은 격이랑 중압감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시는 분 같네요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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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견이면 세이버가 린을 먼저 제압한다는 가정은 해본적 없나요? 세이버가 모든 패러미터가 아쳐보다 앞서고 그녀는 그런 능력치외에 마력방출과 풍왕결계에 의한 가속이라는 엑스트라스킬도 있는데.



그리고 그녀는 대마력 a라서 린이 아무리 발악을해봐야 그녀의 돌진에 아무런 영향도 못주는데.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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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 이기기 위한 조건을 봐야지 왜 지기 위한 조건을 먼저 보십니까.

그런 식으로 따지면 행운치 높은 서번트만 뽑는게 필승법이겠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아전인수가 됩니다. 멈추세요.

쿠쿠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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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 시로를 먼저 잡는다는 불가능합니다. 린이 한걸음이라도 아처한테서 벗어나면 린이 죽습니다. 세이버와 아처 민첩은 둘다 C지만 세이버는 마력 방출이 있기에 압도적인 스피드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처가 막는거 보다 행동이 더 빠르죠. 몰래간다고 해도 직감때문에 들키고 세이버가 린 죽이러가는 사이에 아처가 공격한다고 해도 그냥 맞으면서 린 죽이면 끝입니다. 세이버의 장점은 방어력이 더럽게 높은데 회복력도 엄청 나고 속도도 공격력도 엄청나다는겁니다. 최고의 검술솜씨를 가진 코지로나 세이버 방어를 뚫는거지 검술 자체가 방어적이고 실력도 딸리는 아처로는 힘듭니다. 보구 투영해서 활 쏜다고 해도 그 사이에는 누가 린 지켜줍니까 린이 마술로 저항한다고 해도 대마력으로 씹힙니다. 오히려 마스터 패널티가 있는 쪽은 활을 쏘는것도 들고 튀는것도 못하고 근접전을 강요받는 아처예요.

가왕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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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허풍이 맞죠. 아쳐가 기억 되찾는다고 멍 안때렸으면 제대로 맞받아쳤을거라 생각해요. 물론 아쳐가 이긴다 그런 이야기는 아니지만 상황도 제대로 파악 못한 시롱이 대리고 그대로 싸웠으면 상당히 불리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그런 자신감은 허세 맞죠. 막말로 만약 그 때 있던게 아쳐가 아니라 백병전 원톱인 버서커였다면 그대로 패대기쳐졌을게 당시 세이버입니다.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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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가 느낀 중압감을 영령의 격이나 스테이터스라고 딱히 허세가 아닙니다.<div>애초에 상대가 버서커였으면 세이버가 그 중압감을 느끼고 싸울 생각보다 시로 데리고 도망치거나, 아니면 자기가 시간을 버는 동안 시로를 도망치도록 시켰겠죠. 만약 버서커였으면~ 하는건 아무런 의미 없는 가정입니다</div>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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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건은 생각도 않고 그냥 인물만 바꾸는건 가정을 위해서 억지 조건을 끼워넣는 식이 됩니다.



이미 한눈에 보이는 격차로 판단하는게 어떻게 허세가 됩니까. 자만이라면 모를까, 애초에 들어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가왕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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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들어와서 글을 보는데 제가 허풍이라 했던건 틀린 표현이었네요. 지금 보니 허풍이라기보단 자신감에 찬 모습이라 봐야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나 저러나 아쳐가 세이버를 보고 기억이 돌아와서 멈칫하지 세이버의 않았다면 일격을 그대로 막았을테고 결국 토오사카 진영은 아무 손해 없이 세이버와 싸웠을 거라 생각해요. 물론 본문에서 말하는건 세이버가 허세를 떠느냐 아니냐의 문제이고 전 아니라고 말한거라 저 둘의 싸움이 어떻게 흘러가던간에 큰 상관은 없겠네요...

Safe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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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하게 랜서 도발하다가 운으로 랜서 보구 겨우 피한 후의 발언이라 허세처럼 보일뿐이지 부상당한 상태에서도 세이버가 아쳐 상대로 명백히 우위기에 자신감 가지는건 그리 이상하지않음.

칼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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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w에서 린과 계약해서 마력여유가 생긴 아르토리아는 일격으로 아쳐의 간장막야째 양단해서 아처를 날려버립니다. 허세가 아니라 그냥 객관적인 평가해요. 아르토리아가 그 상처입은 상황으로도 버서커과 전면에서 치고받는 스펙이라 아쳐가 뭐 잔재주 부리기도 전에 날려버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죠.

허큘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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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아처는 마스터 없는 상태라 단독행동 스킬만으로 버틸때잖아요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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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는 모든 조건 다 따져서 적용하시면서 아처는 왜 안하십니까? 자승자박.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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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도 없고 단독행동 스킬도 없는데 린 마스터 세이버랑 호각으로 싸운 코지로는 사실 신령급 영령이군요<img src="https://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mw.emoticon/em22.gif" border="0">

알리바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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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는 기본 전투력이 낮은거 맞죠

5차때 홍차가 까다로운건 투영에 기반한 트리키함과

상대의 정보를 알고 있다는 점에서

상대의 패를 보고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홍차가 아무리 세이버 패를 알고 있다 해도

전부 읽고 카운터 치지 않으면(혹은 쳐도) 밀리다 쓰러지는데



세이버 입장에서는 자기가 어떻게 싸우는지 모르면서

정타 한번만 치면 이기니 당연히 이길 수 있다 한거죠

몽환자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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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가장 간단한 해석법이 있죠<div>직감 알게모르게 치트스킬인 그 직감입니다.</div><div>2번은... 솔직히 모르겠어요 서번트가 찔려야 그런걸수도 있고 시로가 아발론이 있어서 계약파기는 면한건지..</div>

허큘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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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 틀린적이 많아서 그닥 신뢰는 안갑니다.

 아발론으로 에아 막을지 확신 못하고 자기보다 하수인 메데이아상대로 발묶여서 룰브레이커 맞을뻔하다 시로가 구해주고...

 2번에 서번트만 가능하다면 사쿠라구하는 헤필은 틀린게되고. 아발론의 힘이라기엔 흑밥으로 변할때도 못막은거 보면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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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는 루트 밖에 없으니까 헤라클레스는 사실 약체]

[고등학생 상대로 졌으니까 길가메시는 최하위 영령]

[1킬도 따지 못했으니 게이볼그는 허접한 보구]





이상, 본인의 아전인수와 똑같은 논리를 보여드렸습니다.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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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가 자기 직감 스킬을 믿는데 자기 신뢰면 충분하지 님 신뢰가 필요한가요?&nbsp;<div>애초에 직감 자체가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패시브 스킬인데 신뢰 운운하는 것 자체가 웃깁니다만은</div><div>타입문에서 결과 하나둘 가지고 결과론만으로 떠드는 것도 참 의미없는 행동이고요</div>

링크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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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서번트가 자기 스킬 믿겠다는데 왜 제 3자가 말이 안된다고 그러시나요

자신감이나 자만심이라면 그럴듯해도 허세, 허풍은 말이 안되죠

광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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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라기보다는 자신감이고, 그 자신감에 대한 근거도 나름 있죠.

아무리 부상입었어도 자기 주종목인 근접전에 상대의 기운도 허접해보이고, 랜서는 쫓아낸 마당에 세이버를 근접전으로 상대할 수 있는 클래스는 일반적으로 버서커 뿐이었는데 버서커였으면 저정도 자신감도 안 가졌겠죠. 그리고 저보다 최소 1시간은 지나고 만났던 버서커는 피할수가 없는 싸움이었고 그 몸상태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실제로 4차 랜서 싸움에서 한손을 잃어 성검이 봉인된 세이버가 그 상태에서도 4차 랜서보다 우위라고 하는게 설정입니다. 쟤는 저정도 자신감을 가져도 되는 급이에요

mike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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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 왜 멀쩡한 직감 놔두고 다투시는 거지.

세이버의 직감이 아쳐랑 붙으면 (이유야 어쨋건) 한방에 썰어버릴수 있다고 말하고 있고 세이버 본인의 판단도 '아쳐(물론 이시점에선 아직 아쳐란 건 모르지만)저거 느껴지는게 캐허접이네? 쉽게 조질듯' 하니까, 세이버는 자신있게 선언할 만 합니다.

WeissBlu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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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브레이커는 진명개방을 안하고 찌른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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