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는 물론 재능도 있고 관심도 많지만 그걸 알아볼 스카우트맨이 이리저리 널린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밀어준것도 아닌데<BR><BR>어린 여자애 혼자서 하기야 좀 에러가 있었을 찰라 타카기 사장이 잽싸게 낚은거겠죠 아이돌도 일단 노래만 하면 되는줄 알았을것도 같고<BR><BR><BR>그리고 가수라고 노래를 그렇게 많이 부르는것도 아니고 자금 때문에 생계도 간당해지면 그것 마저도 부르긴 힘듭니다.<BR><BR>물론 직업인 이상 평번한 사람들보다 많이 부르기는 하겠지만 그리고 큰 무대에 서려면 아이돌이 기회는 더 많습니다.<BR><BR>아니면 성악쪽으로&nbsp;가거나 하지만 그건 치하야가 바라는 노래랑은 좀 달랐을수도 있고

일본 연예계랑 우리나라 연예계랑 시스템이 미묘하지만 많이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div><br></div><div>근데 귀동냥해서 얻어들은거라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72님은 아이돌을 하실 수밖에 없었던 거겠죠! (도주)</div>

如月千早です｡歌を歌えるならば､肩書きはｱｲﾄﾞﾙでも何でも構いません｡<BR>厳しい指導を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え? 挨拶が硬い? す､すみません……もっと努力します<BR><BR>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 노래를 부를수만있다면, 아이돌이든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BR>엄격한 지도를 부탁드립니다.…네? 인사가 딱딱하다고요? 죄, 죄송합니다……더욱 노력하겠습니다.<BR><BR>신데마스에서 치하야 대사입니다.<BR><BR>일본 연에계 시스템은 우리나라와 상당히~ 상당히 틀려서 대규모 프로덕션 소속이 아니라면 그냥 개러지 밴드로 인디생활을 몇년을 걸치지 않는 이상 순수 가수로서 TV앞에 서기 힘듭니다.<BR>그리고 대형 프로덕션을은 그들을 순수한 가수로&nbsp;기를 생각따윈 전혀 없죠. 돈이 안되거든요.<BR>요는 빽도 없고 사교성도 꽝인 치하야가 혼자서 노래를 부르는 무대에 서기위해 선택한 최후의 수단인겁니다.<BR>아이돌은 분명 노래를 부르긴 하거든요.

<p>노래외엔 아무것도 없는 애가&nbsp;바로&nbsp;가수가 될만큼 업계는 만만하지 않습니다.<br><br>가수가 노래만 하면 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크나큰 오해입니다.</p><p>덤으로 치하야는 알고보면 가수가 되기엔 결함투성이</p>

요즘 유행하는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들만 봐도 프로와 아마추어가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잘 알 수 있죠.<br>

아이유를 보더라도 그 이유가 딱 맞아떨어지는 것 같습니다.<div>아이유도 데뷔 당시만 하더라도, 그 '가창력'하나로 승부수를 띄워도 성공할 것이다.</div><div>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고...그런 늬앙스로 본인이 언급했던적이 있죠.</div><div><br></div><div>하지만 결과는 엄청난 쪽박...</div><div>그후 소속사에서 취한 노선은 다른 아이돌과 마찬가지로 이곳저곳 예능(라디오)을 돌면서 인지도를 올리고</div><div>그와 함께 컨셉을 순수 발라드에서 아이돌 이미지가 첨부된 댄스쪽으로 전환합니다.</div><div><br></div><div>그리고 그제서야 아이유는 주목받았고~</div><div>본인 취향이 어디까지나 '발라드'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인지도가 오르자 발라드와 댄스를 왔다~갔다~하고 있지요.</div><div><br></div><div><br></div><div>치하야의 경우도 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