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판타지 소설 세계관을 구상해 봤습니다.



세계관: 각각 12개의 나라가 존재한다.

각국의 종교는 다신교이고 선신과 악신의 구분이 애매하여 선악 구분이 애매하다는 것이 특징. 그래서 절대적인 선과 악을 나타내는 천사나 악마라는 종족이 존재하지 않는다.

 신들 대부분은 천계라는 곳에 거주한다.

신들은 불로불사가 아니며 때론 죽는 경우도 있다.

(신이 죽으면 그 영혼은 구체가 되서 천계의 시공의 문에 가게 된다. 다만 사람과 달리 환생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은 죽으면 영혼이 저승으로 간다.

몇몇 사람은 환생을 할 수 있긴 하지만 특별한 경우인 일부만 가능하다. (반신이거나 혹은 인간이면서도 신의 축복을 받은 자들 한정.)

본 셰계와는 다른 차원이 존재하며 그 숫자는 셀 수 없이 많다고 한다.

각 차원을 관리하는 가디언이라는 존재가 있는데

신과 다른 존재인 이들은 차원을 파괴하려는 균열인 다크사이드라는

존재를 없애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신들이 인간들과 직접 만나거나 인간 세계에 간섭을 자주했지만 최근에는 그런 일이 드물어졌다.

사람을 해치는 몬스터란 존재가 있는데 존재의 근원에 대해서는 신들의 실수로 인해 탄생한 부산물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진실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일단 이정도의  간단한 설정만 짜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