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단 주인공의 비주얼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주인공부터가 콧수염 아저씨이니 게임 캐릭터로면 모를까 일본식 미형 캐릭터에 익숙한 사람이 대부분이니 다른 미형 캐릭터를 냅두고 간지보다는 귀엽다에 가까운 아저씨 캐릭터로 2차 창작을 만들 기분은 그다지 들지 않을테니까요.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다른 분들의 의견은 다를 수도 있지만요.

음...확실히 외모 문제도 있군요.

꽤나 옛날 작품이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단순히 옛날 작품이라기에는 다른 작품들이...(Fate 시리즈, 동방...)

그것도 있고... 마리오 시리즈 설정이 진짜 엄청나게 루즈한터라 손댈 곳 찾기라던가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뭔가 서사가 부족해서이려나요..? 캐릭터가 입체성이 그리 높은건 아니라고 해야하나, 드러나거나 널리 알려진게 별로 없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마리오시리즈에 대해서 캐릭터 생긴거 말고 아는게 별로 없어서 아닐까요.



'마리오 월드'라 할만한 세계관이 알려지지 않았으니까요. 캐릭터에 대한 서사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