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강식장갑 가이버 194화] 결말나려면 몇년이나 더 걸릴까...

2011.03.0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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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된지 27년이 흘렀는데도 코믹스는 1년주기로 나오는데다가 이제 고작 194화인 가이버. 이 작품은 대체 언제 끝이 날지 모르겠더군요. 재미없거나 성의가 없으면 토가시처럼 때려치우겠지만 그림체라던가 액션씬은 명불허전이니 그럴수도 없고...
- 가이버 F는 아무리 봐도 매력적입니다. 문제는 연재속도때문에 얼굴보기가 참 힘들다는 것. 지금은 부활한 리할트 쿄 사령관과 손을 잡았더군요. (엡톰과 손을 잡아 로맨스를 만들지...) 그나저나 리할트 사령관의 부활한 모습은 왠지 베토벤과 닮았다는.
- 현 상황은 가이버 기간틱(쇼우) VS 기간틱 다크 (아키토), 엡톰 (진주인공)과 아키토의 조아로이드 군단과의 전투 중. 170화쯤에서 첫 전투를 벌인 강림자쪽의 뉴페이스도 대단히 강하네요. 12신장 중 하나를 손쉽게 꺽어버리고 크리스탈을 털어가는걸 보면.
(아니면 12신장쪽이 약한 거일지도? 제대로 일하는 사람이 3명 뿐이고, 나머지는 다 죽거나 배신 중이죠.)
- 가이버에서 최고의 사기술이라면... 기간틱 익시드도 있겠지만... 엡톰이 크로노스 기지에 잡입했을때 써먹은것처럼, 자신의 세포를 최대한 분리시킨 다음 조아로이드들의 몸에 집어넣으면 순식간에 엡톰 대군단이 되겠죠. 하나라도 살아남으면 부활가능하니 죽이기도 힘들고. 엡톰의 이 기술도 분명히 쓸만한 기술인데, 잘 써먹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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