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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강식장갑 가이버 194화] 결말나려면 몇년이나 더 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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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된지 27년이 흘렀는데도 코믹스는 1년주기로 나오는데다가 이제 고작 194화인 가이버. 이 작품은 대체 언제 끝이 날지 모르겠더군요. 재미없거나 성의가 없으면 토가시처럼 때려치우겠지만 그림체라던가 액션씬은 명불허전이니 그럴수도 없고...

- 가이버 F는 아무리 봐도 매력적입니다. 문제는 연재속도때문에 얼굴보기가 참 힘들다는 것. 지금은 부활한 리할트 쿄 사령관과 손을 잡았더군요. (엡톰과 손을 잡아 로맨스를 만들지...) 그나저나 리할트 사령관의 부활한 모습은 왠지 베토벤과 닮았다는.

- 현 상황은 가이버 기간틱(쇼우) VS 기간틱 다크 (아키토), 엡톰 (진주인공)과 아키토의 조아로이드 군단과의 전투 중. 170화쯤에서 첫 전투를 벌인 강림자쪽의 뉴페이스도 대단히 강하네요. 12신장 중 하나를 손쉽게 꺽어버리고 크리스탈을 털어가는걸 보면. 
(아니면 12신장쪽이 약한 거일지도? 제대로 일하는 사람이 3명 뿐이고, 나머지는 다 죽거나 배신 중이죠.)

- 가이버에서 최고의 사기술이라면... 기간틱 익시드도 있겠지만... 엡톰이 크로노스 기지에 잡입했을때 써먹은것처럼, 자신의 세포를 최대한 분리시킨 다음 조아로이드들의 몸에 집어넣으면 순식간에 엡톰 대군단이 되겠죠. 하나라도 살아남으면 부활가능하니 죽이기도 힘들고. 엡톰의 이 기술도 분명히 쓸만한 기술인데, 잘 써먹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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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구야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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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버...그거 작가가 아들한테 물려줘서 대대손손 울궈먹을 거라고 그랬던 그거 아닌가요?<br>

제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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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파이브스타스토리죠.

질풍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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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버가 궁금한게 베르세르크 작가는 만화만 그리고 있다고 아는대 가이버의 작가는 몰하는지 세상에 알려진게 없어서<BR>궁금하더군요

진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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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버는 꾸준히 나오는걸로 압니다. 연재하는곳이 월간지인지 나오는 속도가 느려서 문제지만..<br>단행본을 기준으로 매년 적어도 1,2권은 꼬박꼬박 내주고 있죠. 2007년도는 패스했지만..<br>

청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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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버는 양호하지요 파이브스타스토리는 지금 작가 손자 때까지 가는건 확정 되었고 그때도 완결 나리라는 보장이 없조...

nape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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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파이브스타스토리.. 제가 15년 전에 처음 접했을 때 5권까지 나와있었지요, 현재 우리나라에 정발된 건 10권...</P>

아르니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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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오래 끌어도 화봉요원보단 일찍 엔딩 나겠죠.

뇌명낙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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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이버는 작가가 불성실해서 진행이 안되는 작품이 아닙니다. 단지 스케일이 워낙방대하고 그림이 정교한 편이라 느린 겁니다.</P>

데이브레이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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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기간틱 vs 기간틱 다크는 대체...<BR><BR>가이버 안본지 오래되서 이해가 안가네요... 아기토가 유적 먹어서 만든건가..</P>

뇌명낙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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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nbsp;188~189 정도에서 등장한&nbsp;애리조나의 우라노스의 성괘의 항해 제어구(네비게이션 메탈, 기간틱을 듀얼 컨트롤 메탈의 원본.)를 강탈해와서(18권 무렵부터 시작해서 24권 무렵에야 끝이났던 장절한 사투. 조아로드 3명(와펠다노스, 리 엔쯔이, 발카스)과의 대결이었지요. 발카스를 제외한 2명을 사살하고 간신히 성공) 그것과 자신이 쇼우의 기간틱으로 다크가 됐었을 때의 기억된 가이버3의&nbsp;컨트롤 메탈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아키토 전용 기간틱입니다.

제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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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에는 기간틱의 소유권때문에 싸움걸지 않았나 했는데, 아무래도 익시드의 정보를 얻기 위해 쇼우를 자극했다는 기분이 드네요. 어느정도의 정보를 얻으면 제어구로 익시드의 생성이 가능하다던가.</P>

하이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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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은 지나야 완결되겠죠......<div><br></div>

뇌명낙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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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몇가지 장면 중&nbsp;묘한 것이 리베르타스와 엡톱의 전투.....<BR><BR>사실 어떤의미에서 엡톰의 조아노이드로서의 완성체가 리베르타스라서... 지금의 엡톰이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서 잊혀진 거겠지만 사실 초기 엡톱의 조제 컨셉은 변형하는 것으로 1기가 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응한다는 거였는데 리베르타스가 딱 그런 타입. 거기다가 성능도 하이퍼 조아노이드들을 압도할 정도로 높고 유이한 단점인 기본적으로 로스트 넘버(생식능력 없음 즉 고자.)라는 것과 전투시 에너지 소모가 지나칠 정도로 많아서&nbsp;조제통에서 에너지 보충을 해줘야 한다는 점과 그럼에도&nbsp;수명이 짧아지는 것을 제외하면 없는 수준이니...<BR>엡톰이 이 사실을 알면 상당히 묘한 기분이겠습니다. 말그대로 프로토 타입과 양산 타입의 싸움이니.<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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