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천장전대 고세이쟈 15화-너무도 폭풍같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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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전대물의 정석을 보여주는 천장전대 고세이쟈.
신켄쟈에 비해 여러모로 좋은 평가는 듣지 못 했지만, 나름 전대물의 정석을 밟으면서 15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15화만에
악의 조직 워스타와 최고 보스인 몬스 드레이크가 박살났습니다.
....
......
뭐냐 이 폭풍같은 전개는!!
12화에 간부 가운데 한 명이 유성의 데레프터가 전사했을 때까지만 해도
흠, 다른 간부들이 등장하겠군 했는데
14화에 등장한, 데레프터 급의 타케이트란 녀석은 '앞으로의 워스타를 이끌어갈 자다!' 하면서 고세이쟈에게 덤벼들었지만
그 편에서 거대화했고-그리고 박살.
결국 이번 편에서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른 보스 몬스 드레이크가 직접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해 출격합니다.
대략 30분 정도 방영했다고 하면 (오프닝, 엔딩, 일상파트를 제외한)20분이 전투고 그중 18분동안 몬스 드레이크에게 두들겨 맞은 고세이쟈였지만
이 지구의 생명과 미래를 지키기 위해!!
홈 그라운드+주인공 보정을 받아 워스타의 기함 인베이더와 함께 몬스 드레이크를 날려버렸습니다.
...워스타는 50화 전후의 전대물에서 15만에 간판내린 최초의 악의 조직이 되었습니다.
뭐, 이제 다른 악의 조직이 나오긴 하겠습니다만...
....그러고 보면 고세이쟈들은 전부 호성계의 견습천사입니다?? 우주에서 악명을 떨치는 악의 조직을 15화만에 무너뜨린 이들이 겨우 견습입니다. 역시 비범한 지구.하지만 프로샤임이 등장하면 어떨까요. 뭐니뭐니 해도 주인공들이 머물고 있는 집의 주인님이 뱀프 장군(을 맡으신 야마다 루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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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싸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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