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냐안이 중점으로 나오는 것 같더군요.

키시리아 자비가 손수 구운 파이를 냐안에게 대접하지 않나...

냐안에게 건담 지쿠악스의 형제기를 소개해 주기도 합니다.

그 형제기를 통해 냐안은 수성의 마녀가 생각나게 하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죠.

그러다가 키시리아가 독백으로 냐안은 샤아를 통해 이어진 인연이라고 말하는 모양이 꼭 어디간의 히로인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충격적인 것 같은 전개가 이어지는데..

네타주의

사라졌다는 누군가(선글라스가 어울리는)와 닮은 듯한 남자가 등장하고

누군가와 닮은 듯한 여자가 있습니다.

이렇게 주인공이 잊혀지는 가 싶지만....

그녀는 지구로 강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