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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원작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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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있는건 알고있었지만 온전히 애니를 즐기고싶어서 만화책은 안봤지만 예전에 우연히 원작자의 단편만화는 본 적 있습니다.

우스꽝스러운 얼굴 조형에 비해 극사실주의와 사회풍자가 특기더라구요.

이번 애니도 그랬습니다.

캐릭터의 우스꽝스러운 얼굴조형과 sf애니 라는 장르에 대비되는 구역질이 날 정도의 신랄한 사회풍자.

그리고 패러디와 오마주와 클리셰 비틀기들 때문에 예측 불허의 전개.

그래서 보는 내내 예상은 했습니다. 온전한 결말은 없을거라는걸.

.

.

.

.......야 근데 주제곡들이 이미 스포일러잖아!!!!!!!! 제작진 개ㅆ!!!!!!!!!



그리고 주연배우들이 배우도 성우도 아닌 쌩 가수라서 좀 불안정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열연을 해주었습니다. 연기 디렉팅을 빡세게 한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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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03:44:08 (655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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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gus697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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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파트2 시사회 갈 일이 생겨서 그 날 파트1도 보고, 2도 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서부지법 폭동 사건으로부터 1주 뒤의 시사회였던지라 아무래도 그 사건에 많이 빗대보긴 했는데,

원작자는 당연히 몇년 전의 일본 사회를 생각하며 그린 것일텐데도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걸 보면 사람 사는 곳이란게 어디든 참 비슷하구나라고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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