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서는 크로스 아이가 왜 괴물이었는지를 보여주내요.

피어 그러니까 다이애나의 쌍둥이 동생을 보면서 자신의 어머니인 쌍둥이 여왕을 떠올리내요 그런데 크아의 기억속의 여왕들은 상냥하게 웃고 있내요 

이걸 보면 다른 괴수들의 여왕들도 영식과 있을때면 상냥하게 웃어주는 어머니 이자 모든 것이 였겠내요 그래서 여왕을 잃어버린 괴수들은 분노로 미쳐버리는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로 미쳐버리내면 유전자 단위로 새겨져있는 자신의 본능 조차 부정 해버릴 정도로 분노 해버리내요 

아무튼 두 쌍둥이는 인간이 될지 최후의 엘리스가 될지 모르는 귀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다이애나에게 쌍둥이를 내놓으면 봐준다고 말하내요 역린을 건드리는 말에 다이애나는 제대로 빡쳐서 예비 파츠를 입고 중력포를 제어해서 발사합니다.

그리고 그런 중력포 앞에 크로스 아이 또한 파츠를 꺼내는데 그 파츠는 파형 에너지를 증폭시켜주는 장비내요 이것이 있다면 자신의 형제와의 합공을 어느정도 재현 할수 있다고 하면서 중력포를 맞받아 칩니다.

그리고 증폭된 파형과 사상병기를 이용해서 막아냈지만 그래도 완전히 받아낸건 아니고 장갑이 부서졌고 상당한 데미지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중력포를 받아낸 크로스 아이는 전력으로 와바라고 도발을 하고 다이애나가 그 도발을 받아들은순간 중력포의 에너지원은 푸른꽃의 코어에 이상이 생긴듯 하내요 

이걸 보면 크로스 아이가 콰트로를 납치해서 여왕으로 개조할 생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쌍둥이를 구출하기 위해 다이애나는 혐오스럽고 증오스럽운 앤과 손을 잡을듯 하고요 그리고 아직 변수로는 흑비숍이 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