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모를 정보를 내뱉는 빅5 아카리

그 결과를 다이스의 인도로 그레이에게 상담한 순호

또 다시 다이스의 인도로 학원의 잔류사념에 오염(?)된 아카리는 시조의 마법사들에 대한 정보를 내뱉고,

그 결과 순호를 재의 마법으로 위협한 그레이는 순호가 가진 정보를 모두 획득하고 이를 통해 한 거지 결론을 돌출해 냅니다.



“아, 이 나라 망했다”



그 결과 그레이와 순호는 시조의 마법사들의 협력을 얻기 위해, 봉인을 해제하지만, 봉인이 풀린 뒤 급정색하는 시조의 마법사들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죠.

시조의 마법사들 시점에서 그레이의 입장은

수용소에 갇혀있던 유대인을 꺼내주며 나치 독일을 구해달라고 말하는 히틀러의 후예니까요.



애초에 고개숙이고 들어가도 모자랄 상황에서 평소대로 도발까지 했으니, 솔직히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악 시조의 마법사들이 자해라도 할 경우 세계가 멸망하는데 말이죠.

일단 현재 상황을 온건하게 진행하기 위해 개입한 호무라의 개입으로 순호와 그레이는 과거로 가는 문을 여는데...







그레이는 현재 상황상 동료?가 될 가능성이 높긴 했지만, 설마 3학년 편 발표회 도중에 될 거라곤 예측하지 못 했습니다.

지금 3마녀는 4일째 범행예고?를 한 다음 발표회 식도락 순회 중인데!



더붙여 그레이의 말에 의하면 스와코의 기초 마법 수치는 1000

에테르 붕괴 완전판을 익혀도 이길 가능성이 안 보이는 수치네요.



덧. 모바일로 작성했더니 줄바꿈이 과도하게 적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