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벽람항로 애니메이션] 3화 감상(움짤, 이미지 포함)

2019.10.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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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ys-Raws] Azur Lane the Animation - 03 (BS11 1280x720 x264 AAC).mp4_000427510.jpg](https://www.typemoon.net/data/cheditor5/1910/thumb-191018_87d597cadc66f3fcddb06cb395efe67c_5TSWh4qprmwxT5yq6cT9jNF_600x338.jpg)
![[Ohys-Raws] Azur Lane the Animation - 03 (BS11 1280x720 x264 AAC).mp4_000588755.jpg](https://www.typemoon.net/data/cheditor5/1910/thumb-191018_87d597cadc66f3fcddb06cb395efe67c_kZcnlcexM2bgwyAmh4XygQNy_600x33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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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ys-Raws] Azur Lane the Animation - 03 (BS11 1280x720 x264 AAC).mp4_001096556.jpg](https://www.typemoon.net/data/cheditor5/1910/thumb-191018_87d597cadc66f3fcddb06cb395efe67c_2rqpAdWgWL6RqEhX_600x338.jpg)
![[Ohys-Raws] Azur Lane the Animation - 03 (BS11 1280x720 x264 AAC).mp4_001209335.jpg](https://www.typemoon.net/data/cheditor5/1910/thumb-191018_87d597cadc66f3fcddb06cb395efe67c_knSioncMzJqfgHW_600x338.jpg)
![[Ohys-Raws] Azur Lane the Animation - 03 (BS11 1280x720 x264 AAC).mp4_001339924.jpg](https://www.typemoon.net/data/cheditor5/1910/thumb-191018_87d597cadc66f3fcddb06cb395efe67c_KB2ob65qWTb_600x338.jpg)



감상 : "오늘도 라피가 귀여웠어."
계속된 전투 이후 잠시 쉬고 가는 화였습니다.
3화만에 갑자기 소위 말하는 "우미다!!" 가 나오긴 했는데 갑자기 밑도 끝도 없는 놀자판 느낌으로 삼천포로 빠지는 정도까진 아니었고,
3화부터는 본격적으로 벨파스트가 등장해서 엔터프라이즈와 엮입니다.
마음을 닫고 무뚝뚝한 전투병기로서 행동하는 엔터프라이즈에 벨파스트가 관심을 가지고 갱생(?) 시키려는 흐름. 대충 애니가 앞으로 흘러갈 주제가 보이는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현재까지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원작 캐릭터들 애니메이션 디자인도 귀엽구요. 벨파스트 너무 이쁜듯..
몇몇 서비스 씬이 엄청 임팩트 강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너무 지나치게 하하호호 하면서 막 뇌절한다거나 혹은 지나치게 딱딱하거나 그렇지도 않고 템포도 마음에 드네요. 주인공 엔터프라이즈가 이런 성격이 된 무슨 과거사 같은게 나오지 않으니 다소 감정이입이 안되는 엄근진맨 정도로만 보이는게 문제라면 문제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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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티타늄님의 댓글
다만 3화는 뭔가 전반적으로 주의가 산만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말씀마따나 꼰머프라이즈...(먼 산)
하지만 벨파스트가 귀여웠으므로 만족
펠카스님의 댓글
익설트님의 댓글
<div>[빈 통조림캔, 초코바로 떼워먹는 식사, 룸메 비슷한 사람에게 장비 관리 소홀로 혼남]</div>
한없는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div>제대로 된 풀 컨디션 상태로 전쟁을 뛴적이 거의 없어요. 매번 비상수리 후에 혼자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도 엄청난 전공을 세운게 대단한거라...</div>
<div>꼰대보다는 내가 해내야 한다라는 강박관념 쪽일테지요</div>
익설트님의 댓글의 댓글
Wasp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미 함대들이 Operation CWAL하고 show me the money를 찍고서 재건되기 전까지 굴려지면서 언니와 동생도 잃고 자기 몸 상태도 보노보노가 되가면서도 베스탈의 응급수리등으로 겨우겨우 버틴게 태평양전쟁 초기의 엔터프라이즈였죠.
칼린츠님의 댓글의 댓글
<div>베스탈한테서 요리를 배워서 요리자체는 잘하는데 본인이 먹을건 전투식량으로 때운다고하죠.</div>
<div>(어찌보면 거의 한평생을 전장에서 살아온것을 고증하는 장치라고도 보여집니다.)</div>
<div><br /></div>
<div>베스탈한테 혼나는건 실제로도 공작함인 베스탈한테 신세를 많이 졌기 때문입니다.</div>
<div><br /></div>
<div>개인적으로 2화에서 호넷은 내여동생이다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나 3화에서 요크타운을 떠올리며 무리하는</div>
<div>장면은 좀 찡하더군요. 현실에서는 미드웨이 해전때 전투는 승리했지만 격침직전인 요크타운의 함재기와 지휘권을 이양받았고 </div>
<div>산타크루즈 해전때는격침직전인 호넷을 두고 퇴각해야 했으니까요.(아 물론 전자는 열세인 상황에서 승리했기 때문에</div>
<div>쿨하게 퇴함하고 넘어갔다고 하죠.)</div>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훈타님의 댓글
앨럿님의 댓글의 댓글
훈타님의 댓글의 댓글
평범한괴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