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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폭군고종]고종: 거 참, 팝콘 좀 뜯을 시간은 줘야하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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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보고서의 여파는 조선을 크게 넷으로 나누었지만, 아시다시피 노동자 계급과 자본자 계급은 되려 큰 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어제 감상글에서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대한제국의 여론은 급진 개화파와 수구파의 정면대결화 된 상황.



하지만, 이 둘도 내부정리가 끝난게 아닙니다.





급진 개화파의 경우는 크게 2갈래.



대부분은 병술보고서에 대한 급격한 반대를 외치는 우생학자들.

대부분이 노비 출신으로 일종의 동족혐오 심리로 빈민층을 없애자, 혹은 지원할 필요 없다라고 주장하는 광기에 젖은 부류.



그리고, 극히 일부, 병술보고서에 동조하는…… 영국 자유당 노선의 자유주의 친영파와 프로이센 사민당 노선의 사회주의계열이라는 극과 극이 손 잡은 공동전선.

이쪽은 좋든 나쁘든 책에만 머리가 굳은 이상주의자입니다.



뭐, 결국 머리 굳은 소수가 광기로 미쳐 날뛰는 다수를 제어할 수 있을리 없으니……





급진 개화파에서 사당을 습격해서 위패를 부수고, 닭피나 똥물을 뿌리고, 유교 경전으로 캠프파이어를 하는 등의 테러행위를 저지르는건 기본이고, 우생학 계열에서 공동전선에 대한 폭력사태를 일으키거나 해서 아예 면책특권이 회수된 상황입니다.





역시 수구파의 내부 상황도 이와 비슷해서……



어딜, 땡중들도 세금 안 내는데, 그럼 그놈들도 우리가 지원해줘야 하는가? 라는 사상을 지닌 수구파와……

세금을 안 내는 것과 못 내는 것은 다르다.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건 옛 말에 이르기를 백성이 자신이 배부르지 못함을 알기 때문이라 했다. 라면서 선현의 사상을 들어, 결국 목민관(관리)들이 제대로 백성을 이끌지 못함을 자책해야 한다라는, 좋게 말하면 이상주의이며, 나쁘게 말하면 골수 유교주의자들로 나뉘게 됩니다.



다만, 이쪽은 급진 개화파와는 다르게……

급진 개화파는 폭력이 오가서 황제의 엄명으로 엄벌주의가 전제되어 면책특권이 회수되거나 하는 상황이었다면, 수구파는 그저 내부의 의견차.

그나마 수구파는 핵심 인물인 면암 최익현이 중심을 잡아서 내부적으로 토론을 통해 병술보고서의 애민정신(?)을 따르자는 상황.



급진 개화파에서는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고작해야 자유주의자로서의 입지로 발언한 전창혁 정도(다른 급진 개화파의 거두들은 황제의 눈치를 보며 입에 지퍼)였지만, 수구파는 최익현이 시작부터 찬성이라 교통정리가 거의 끝난 상황입니다.



뭐, 덕분에 수구파는 대한일보를 중심으로 똘똘 뭉칠 수 있었고, 안 그래도 유교사상에 익숙한 중장년층이 급진 개화파의 사당 테러(?)에 아주 학을 떼며 가족들을권위로 몰아세운 덕분에……





하원의 2/3의 찬성을 받아 상원으로 넘어가게 된 병술보고서.

대한제국의 모두가 병술보고서가 채택될거라 믿어 의심하지 않았는데……







고종: 거 참, 팝콘 뜯을 시간은 좀 주게나.



아무도 예상치 못하게, 고종이 제지를 하게 됩니다.



고종: 이번에 개관할 황실 중앙 도서관을 미리 대관시켜 줄테니,

몇날 며칠이 되더라도 좋으니 천하의 논객과 청중을 모아주게.

백성들의 생각을 날것 그대로 경청하고 싶네.



네. 필리버스터……가 아니라 아고라 in 대한제국 시작입니다.



고종: 합법적으로 아가리 놀릴 장소를 제공해주지.

자, 전국의 이름 날린 아가리파이터들아, 팝콘 좀 뜯게 해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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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09:35:18 (5985일째)


폭주 마사라인 & 달리는 북북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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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고래자리의 재액) / 64화(카시오페이아자리의 마음 속) / 65화(오리온자리의 삼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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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 요코하마 동란편(예정)

댓글목록 40

구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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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수만명이 보는 앞에서 "가난한 것들은 다 거세하자!"



돌아가는 길에 범에게 찢깁니다.

starsong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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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간 한성에서 산군은 뵙지도 못했다는데 어째서 또 산군에게 물려갔다고 해서 이렇게 뺑이 도는거냐고!!! 남산의 그놈들이라는게 빤하잖아!

??:애끼 이놈. 니놈도 범에 물려가고 싶지 않으면 말조심해!

???:어흥! 진실을 아는놈은 싫다네.(클로로포름을 묻힌 헝겊으로 입을 막으며.)

NEW십년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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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거는 더 큰 팝콘 가게를 준비하지 않으면!(물품들을 주문하며)

Lanselo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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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미있는 건 혼자서 같이 팝콘 뜯자고 다른 사람도 불러주네...

만년동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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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폭종께서 1등석에서 관람을 하고 싶으신 모양이군요<br />

에레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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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종 : 내가 멍석을 깔았으니 이제 거기서 서로 죽고 죽여라.

<div><br /></div>

<div>헛소리하는 사람들은 집에 가던 중에 호랑이가 물고가버릴듯.</div>

사과별사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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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럽의 지식인들까지 SOS 호출받아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다가 온 유럽에 저게 알려지면...

djfzmsdlakst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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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종의 경우는 원래부터가 유럽 전쟁에 참여 안하려고 터뜨린 면도 있어서 전쟁 끝날때까지 끌려고 콜로세움 연 것 같네요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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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이런 문제 나올때마다 팝콘을 위한 막고라 시즌을 주기적으로 열 기세

쇼앤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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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건하게 서로 죽여라, 인가....

무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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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아고라야 말로 대한제국에 민주주의가 제대로 발현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과정이 되겠죠.

<div><strike>폭종입장에선 아직 성숙되지 못한 사람들의 아가리 파이트를 위시로한 캣파이트를 보고 싶어하는것도 부정하진 못하지만</strike><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div>분명 동아시아 연합의 지식인과 서양 열강의 지식인들도 참여할 텐데. 이 아고라의 파급력이 얼마나 클지 기대되는군요</div>

항상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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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 이제 내 앞에서 서로 죽고 죽이는 배틀로얄을 펼쳐라.

알카디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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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라는 걸 도입하기 위한 포석 아닐가요&nbsp;

<div>팝콘 먹기엔 아직 이른 거 같은데</div>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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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종 혼자와 독자들만의 팝콘이죠



나머지들은 죄다 얼굴 찌푸리고 이건 아니지 싶은 후에 고치기 시작할테고요

Van0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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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폭종배 의회 막고라......

필력이부족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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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쉬르군 모두 얻거나 모두 잃거나

라이티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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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알았지?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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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는 아고라 동양에서는 백가쟁명으로 표현되겠죠... 의외로 최익현과 전창혁이 제대로 의견 부딪침이 나올지도? 다른분 애기처럼 서양지식인들도 참전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러다가 황제가 직접 나서서 모두의 머리를 다 깨부숴(?) 주는건 아닐지... 그리고 백성이나 신하들 전부다 폭종을 천하제일검(혀)으로...?



논객은 그려러니 하지만 일반 청중들을 모으는게 의미심장하네요... 어차피 현대와 달리 티비나 인터넷 폰이 없기에 직접적인 현피(?)을 하게되니 이래저래 흥미롭게될듯

울리쿰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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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청중들도 모이니 과격파들 혀 잘못놀리면 사회적으로 끝장나겠네요.

용자마스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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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생학의 문제점을 알고 있으니 그걸 타파하기 위해 연거 같습니다.

<div>문제는 그걸 폭종이 직접하느냐 딴 사람을 대리로 내세우느냐겠네요</div>

기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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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생학의 그거는 "가난하면 거열형!" 같은 것이니 말이죠. 환관들이 얼마나 남아있을지는 모르지만 당장 환관들부터 목숨 걸고 한판 붙을 듯 합니다.

아즈가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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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아직 라디오는 안나왔겠군요.

<div>저거 실시간으로 방송하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한데 말이지요.</div>

starsong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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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를 열심히 갈아넣고 있으니 곧 나올겁니다.

아즈가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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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역사에서 최초의 라디오 방송은 1906년이고 상업화는 1920년이라고 나오던데



<div>작중년도가 1890년대 라니 아직 멀긴하군요. 그래도 기술가속 됐다면 1900년 쯤에 라디오 방송 가능할까요?</div>

흑우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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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이라는 것이 세계대전 끝나고 무전기가 남아 돌아서 그거 팔아먹으려고 방송국이 세워진 거라<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이제 폭종 세계 연도상 전파가 정립되는 시긴데 유럽이 혼파망인 상황에서 원체 몸이 약한 헤르츠씨가 살아 있을지 아님 이미 꾀꼬리가 되었을지 모르죠.&nbsp;</div>

<div>그러니 전파 발견이 늦어져서 무전이 더 늦게 나올 수도 있고 그로 인해 라디오의 발명이 늦어 질수 있습니다.</div>

starsong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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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군주공화정으로서 시민의 참여를 보다 적극적으로 하려면 소식통이 활발해야져 되니까 그것 때문에 신문 발행한거고 더불어서 테슬러 불러오면서 전파에 대한 개념을 알려준겁니다. 아마 00년대쯤 되면 기지국 하나둘 세워져서 밀레니엄 기념 및 첫 방송으로 고종의 옥음이 아시아 전역으로 퍼지게 되겠죠.

starso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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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화는 없으니 서로 물고 뜯고 싸워서 주둥이로 상대를 설득해보라는 형태로 정치의 논의에 대한 정착화 & 이 사건으로 해외에 병술보고서라는 것에 대해 널리 퍼트리기 & 해외에 파병할 생각따위는 못하게 만들기 & 일반 민중의 투표에 대한 인식 개선화 라는 고종의 계책같습니다.



 8년간 산술원 갈아넣은 칼 하나로 1타 4피의 효과를 노리시는 고종입니다.

아스아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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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여! 라크쉬르 의식을 청한다! 옛 전통에 따라. 날 상대하라. 아니면 겁쟁이처럼 죽던가.

물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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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폭종배 병술보고서 아고라

참가보상 - 아주 전체를 넘어 지구 전체에 이름 날릴 기회를 얻음

승자보상 - 한국사, 세계사에 이름 +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박힘

주의 - 헛소리하면 파장후 집가다 분노한 산군에 의해 호환당할 수 있음



폭종입장에서는 빠르게 의회 통과되는것보다 민주주의 시민의식을 키울수도 있고 세계대전에 안끌려가게 시간벌수도 있는 저런 대규모 토론이 좋죠.

속되게 보면 조선시대 유자들은 기본적으로 아가리파이팅에 특화되어 있기도하고요.

무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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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른 의미론 붕당정치보다 훨씬 더 좋은편이죠. 분당정치도 의회간의 대립과 비슷하지만 붕당정치는 왕과 같은 절대권력자의 손에 좌지우지 되거나(숙종이 대표적) 의미없는 탁상곤론만 되기 일수고 결국 붕당정치가 제 역활을 못하자 마자 세도정치로 변질되어 악화일로를 걸었지만 저 토의는 왕의 눈치를 보고서 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정책을 대한제국 국민들 앞에서 직접 선보여야 하기에 급진개화파나 수구파나 말 한마디 잘못했다간&nbsp;국민들 손에&nbsp;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목이&nbsp;댕겅 날라가 버리는 단두대매치입니다. <br /><br />두번째로 양반들의 전유물이엇던 정치를 국민이 직접 보게 함으로서 자신이 정치인들에게 보내주는 투표권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 알게 되고.&nbsp;의원들도 이번&nbsp;아고라에서 논리적으로 백성을 얼마나 잘 설득시키고 이해 시켜야 하는것에 따라 다음 선거의 의석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판가람 나게 될테니. 결국 병술보고서는 통과될겁니다 <strong>어떤 미친 놈이 백성들이 보는 눈 앞에서 우생학이니 화학적 거세를 입에 담고 살아남길 바라는 거냐</strong> 수준의 폭언이니. 정확히는 병술보고서를 핑계로 민주주의 의식 성장을 바라는 폭종의 큰 그림입니다.<br /><br />마지막으론 이번 의제에 나오는 병술보고서의 결과로 이행되는 복지정책이 어떻게 되냐에 다라 전세계에 강력한 파장을 부를수 잇다는 점. 그야말로 고대 그리스에서 발생되었던 직접참여 민주주의가 머나먼 동방의 대국에서 부활한거니.&nbsp;</p>

밥먹는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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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토론회에 아주전역의 지식인들과 서양의 지식인들도 함께 참여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러면 대토론회 결말이 어떻게 나던간에 여기 참여했던 지식인들이 자국으로 돌아가서 과정과 결과를 퍼트려줄거고 그러면 아주나 유럽이나 미국이나 난장판이 되겠네요 ㅋㅋㅋ

거북거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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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라면 몰라도 유럽은 힘들것 같습니다.. 아직 전쟁 끝났다는 말도 없고

B사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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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토론회 때 속기사 배치했으면 그 자료는 레전드일듯.

흑우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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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속기사 사관으로 대체 되었다.

<div><br /></div>

suzan40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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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이랑 속기사 최대한 동원하고 토론회 끝나자마자 교차검증해야죠. 교과서에 길이길이 실릴 일대 이벤트인데 말입니다.&nbsp;

starsong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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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관들을 수습생까지라도 전부 다 끌어 모아서 국K-1 한 사람당 사관 한 명씩 붙여줄테고 더불어서 방청객 역시 각자 기록할테니 이후 대한제국에서 태어나는 사학도와 정치학도는 방대하다 못해 무식한 양의 사료에 곡소리가 나게 될겁니다. 일제강점기와 6.25 당시에 소실된 자료도 잘 보존 되어 있을테니 그 양은 장난 아닐테죠...<img src="/cheditor5/icons/em/em3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내가 이 망할 사전인지 벽돌인지 모를 것을 배우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다.<img src="/cheditor5/icons/em/em2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양손검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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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폭종: 대충 알아들었지 ?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div>

<div><img src="/cheditor5/icons/em/em3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div>

nick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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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다들 팝콘 파는겁니까...강냉이를 팔아야...응?

로튼애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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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가 개소리하면 범에게 물려가는 전통이 발생하겠군요

트리메기스토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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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경청이지. 100분 토론 공개방송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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