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작품 정말 좋아합니다. 원래 깨달음이나 도사 종류의 무협지 좋아하는데 진짜 제 취향입니다. 초반 오타라던가 어색한 대사만 넘어가면 참 재밌죠.

<div>그리고 원패턴 맞는데 그래도 재밌죠. 그래서 스포가 대체 뭐죠...? 저도 이제 원래 경지 찾는 곳까지 봐서...!</div>

디시무협갤에서 본 2부 스포입니다

중국 작품인가요...

네 중국작품입니다.



상당히 재밌습니다

<p>초반 부분은 재밌으나 . 너무 잦은 패턴 반복과 . 이제는 싸우는 부분은 상상도 안되네요. 단점이 너무 보이는. 묘사하는걸 이해를 못하겠음.</p>

패턴이 수련, 보물찾기, 도중 강적조우, 도망 또 도망 주운 물건으로 수련. 이 반복이죠.

개인적으로 초반은 좋아했는데...그 후부턴 믿을사람도 없고, 캐릭터의 내적성장도 없고...<br />옥병 떡밥은 풀리지도 않고, 주인공이 아무리 쌔져도 강해진건지 모를 정도로 강자들 너무 많고...<br />신선들 전부 싸이코+하는 짓 다 같음+수백화 내내 반복 콤보에 지쳐서 5백 즈음에서 쉬는중입니다.<br />나중에 완결되면 볼려구요.

끝없이 펼쳐지는 새로운 설정 세계관 좋아하면 최고의 글 중 하나죠. 작품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는 주인공이 영생하는 신선이 되는건데 그 목적과 대치되는 세속의 사건과 인간관계는 다소 결여된부분이 많습니다. 게다가 작품내에서 말하는 신선은 인격수양하고는 딱히 관련이 없어서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굉장히 이기적이죠. 글 전개자체는 원패턴에 별로 특별할게 없긴해요. 간간히 드러나는 번역의 아쉬움도 존재하고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세계관 하나만으로도 이 모든 단점을 커버할만큼 좋은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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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최근엔 이 작품의 주인공처럼 게임 캐릭터를 육성하는 느낌으로 대리만족을 추구하는 소설이 많은거 같아요. 요즘 범람하는 국내의 상태창물도 비슷한 범주의 글로 보이고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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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향은 아니었던터라

저도 꽤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주인공의 경지가 아무리 높아져도 아직 올라야 할 경지가 끝도 없이 남아있다는걸 알게 되니까 제가 다 지치더군요. 신승의 주인공이 친 신선이 되봐야 선배 신선들 바둑판이나 닦아주는 신세라는 개드립이 여기서..

영계편 가니까 손이 안 가더군요. 요즘은 네이버 독점인 &lt;선역&gt;이 훨씬 재밌습니다.

패턴 반복이라 그냥 망작이 되었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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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세계관만 좋으면 뭐합니까. 스토리가 공장제인데.</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