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어비스] 질렀습니다. > 감상게시판

2015.05.09 14:12 2,607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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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잃어버린 이름은 개인지로 가지고 있고, 5월에 2~3부 은빛 어비스 99부을 질렀습니다. 무려 9만3000원의 거금이 들었습니다.

지금 10부까지 읽었는데 물만사항과 감상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불만사항

1. E 북으로 내면서 오타 정도는 고쳐라. 일 해라 리디북스

2. 어이 왜 일러스트가 하나도 없는 거냐! 작가님이 문피아에 연재할 때도 일러스트는 올라왔었다고!

에위나의 일러스트를 실어라!

감상

1. 위버 개새끼 해봐

잃어버린 이름 시작할 때 에위나가 위버 보자마자 무의식적으로 한 대 칩니다. 2부에서 이 인간이 저지르는 만행. 둔감의 극치, 36차원을 넘어서는 평가기준을 보면,

에위나, 저런 강아지를 한대 치는 것으로 끝내다니 참 착한 처자입니다. 1부에서 에위나가 위버 굴리는게 단지 수련만을 위한 것이 아닐 겁니다. 무의식적인 분풀이죠.

2. 뒤파로스, 이 악마 위버를 먹어(?)버렸어. 키읔키윽. 우리의 개코 에위나는 위버한테 다른 여자 냄세 난다고 징징징

3. 1부에서 에트니온한테 개박살 나서 그저 그런 기체인줄 알았던 세이아라, 무려 SS등급의 특급기였어!

4.지금까지 2부에 나온 것만 봐서는 노아도 응원해줄 법도 한데, 1부에서 위버 NTL하려고 음모 꾸미는 게 너무 싫어서 에위나파 고수중입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게 연인 관계인 두 사람 사에에 끼어들어서 진실을 왜곡해서 갈라놓는 겁니다.

덧글 다실 때 이 부분 미리나름은 피해주세요.

5. 예전에 삼좌가 활약하는 부분도 소설로 있었던 것 같은데 제목이 기억 안납니다.

추신: 저 지금 위버가 세아아라 찾으러 물질계 가는 부분까지 읽었습니다. 덧글 다실 때 미리나름은 피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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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노히트런님의 댓글

노히트런

노히트런님의 홈

2015.05.09 14:51

자 이제 3부내용을 지르시면 됩니...아, 그런데 세이아라는 위버탑승전 에트니온을 거의 바르다시피 했는데(...)<br />탑승자가 에위나가 아니었더라면 버티기도 못했죠.<br />에트니온은 그놈의 역장형성기때문에 출력이 개판이라-_-;;;<br />디 라알버전이었더라면 완전 떡 바르고 다녔을 기체를 그꼴로<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3.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초대삼좌는 아니지만 삼좌의 이야기라면 블랙둠 후보 소년의 이야기가 문피아에 연재분이 있을겁니다. 서브라임입니다.<br /><br />

깊은산님의 댓글의 댓글

깊은산

2015.05.09 17:17

고맙습니다.

하나달님의 댓글

하나달

하나달님의 홈

2015.05.09 17:01

귀엽지 않나요! 어린 에위나와 노아가! 크으. 그때문에 저는 2부 초반부를 몇번이나 정주행했는지.

<div>저는 3부 최신화까지는 결제했는데, 매번 나올때마다 결제해서 그런지 9만원이 넘는 걸 처음 알았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깊은산님의 댓글

깊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