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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33권] 평안하세요(헬로굿바이), 유미&사치코 편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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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4개월.

 콘노 여사님의 후기에서 1권 연재한지 10년 4개월만에 33권이 나왔다고 하죠.
 솔찍히 이만큼 이야기가 질질 끌린건 거이 8~9권에 달하는 유미와 토오코의 밀땅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솔찍히 저는 토오코파였으니까 괜찮아요.
 그리고 이제와서 파벌을 나눌정도로 쏟아 붇는 애정도 남아있지않고
 옛날 한참 이 작품을 볼때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는 훈훈한 마음만이 남아있습니다.

 네, 그정도로 이 작품은 벌써 꽤나 된 작품이죠.



 ■  졸업식 날.

 32권이 졸업식 전날을 보여준 편이였다면 33권은 졸업식 날을 보여준 편입니다.
 울고 아쉬워하고 즐거웠던 추억은 독자나, 산백합회 일원들이나 다,

 전날에 다 해버려서 오히려 졸업식은 시원스럽게 지나가는 느낌이네요.
 졸업식이 시작하기 전에 졸업생한테 꽃을 달려 사치코의 반에 온 유미와 사치코의 그 장면에서 조금 아련하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다들 담담한듯 3학년들의 졸업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막간으로 레이와 사치코가 서로 이름으로 부르게 된 에피소드.
 작년에 졸업한 요코 에리코 세이 일행이 학교에와서 이래저래 떠드는 에피소드.
 졸업식 송사를 유미, 요시노, 시마코 3명이 동시에 하게 된 에피소드.

 이렇게 한날에도 소소한 이야기가 얽혀있는 콘노 여사 특유의 스토리 전개법은 여전합니다. 그리고 재미있고요.



 ■  메인 이벤트.

 네, 우리의 차기 로사 페티다 요시노가 이런 날에 한건 안 할리 없죠.
 그녀는 뭔가를 준비하고 그것을 구경 시켜주겠다고 졸업식에 에리코와 요코, 세이를 불러들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츠타코가 레이에게 "레이짱 바보" 라고 말하게 한것도 요시노였고
 졸업생들에 꽃을 달때 유미를 사치코네 반으로 보낸것도 요시노,
 졸업식 송사에서 난입한 꿀벌에 놀라서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송사가 잠시 중단 된것도 요시노 탓이군요.

 그러고보니 주인공인 유미 시점이 절반을 차지했지만 뭔가를 한건 요시노의 공이 크군요. 역시 요시노.
 하지만 그녀는 졸업식이 끝나고 산백합회 전원과 작년 졸업생 3명까지 모아 놓고 그것을 합니다.



 아직 고등부에 들어오지 않은 아리마 나나를 마리아상 앞에 불러서 고백 → 로자리오를 건내주는것.

 

  게다가 다른 장미들과는 달리 또한 그 요시노와 그 나나다 보니까, 말이 엇갈리면서 줄까 말까 상황이 주르르 나오는군요. 결국에는 둘 다 츤데레라서 서로 자매가 되고 싶어도 서로 거절하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거기에 답답해한 레이가 " 유미! " 하고 유미를 부르고 유미는 그동안 사치코에 의해서 상승한 눈치발로 나나를 뒤에서 잡아버리고 레이는 요시노를 잡아 강제로 나나 머리 위로 로자리오를 들게 만듭니다.

 그리고 요시노가 레이와 몸부림 하다가 손이 미끌어져서 그대로 나나 목에 쑥~.

 요시노는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레이에게 따지지만, 나나가 아무말 없이 자신의 목에 걸린 로자리오를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괜시리 츤을 합니다.


 자, 그리고 겨우겨우 메인 이벤트 끝나고 졸업.


 ■ 1부 끝.

 
 그후 유미와 사치코는 작별인사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헤어지는건 아니죠.
  유미의 독백에서 자신들의 작별인사는, 그동안의 인연과 만남과 추억을 향해서  하는 것입니다.

 평안하세요(헬로) , 평안하세요(굿바이)

 오고가는 그 인사에는 리리안의 추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치코는 그 인연과 만남과 추억, 그리고 서로 동경했던 여동생에 둘러쌓여 졸업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새학기 첫날.


 마리아상 앞에서 만난 리리안 대학 1학년의 사치코 리리안 고등부 3학년 유미.

 더 이상 이때까지의 모습은 없지만 그 모습은 다르게, 그리고 계속해서 이어져갑니다.


 

 그리고 하급생들이 유미를 향해 인사를 건내면서 1부는 끝을 맞이합니다.




 



 “  평안하세요, 로사 키넨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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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1 21:14:03 (7676일째)

댓글목록 10

히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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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인건가.... 길었군요(어이)

호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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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오코가 새로 입학하는 새내기중 누군가에게 '찰지구나'를 시전하고..

nick인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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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지는 못했을꺼야...드릴을 맞았으니까...(으잉!?)<br>

멍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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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나오면 이것저것 줄테니 그 때 사야지 라고 생각한 후로 5년이 지났지만<br>33권으로 1부 완결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10.gif" border="0">

nick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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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가 로사 키네시스라니!!!<br>

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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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유미는 로사 키넨시스로서의 역량을 갖췄죠. 12권부터였던거 같은데.... 가장 못미더웠던게 역시 요시노구요.<br><br>생각해보면 전대 에리코, 세이, 요코는 포스가 최강이었고(그래서 전전대 로사들은 더 강한 포스일거라고 예상한 팬픽이 많았었죠.) 선대 사치코, 레이는 그보다는 못한 포스, 그러다보니 현대 유미, 시마코, 요시노는 애들같은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유미는 약간 다르긴 하군요. 사치코를 배후에서 조종하는 음흉한 너구리...)<br>

네크론로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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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전대가 더더욱 대단했죠.<BR><BR>아무리 2학년 요코, 1학년 사치코라도 가볍게 부르면서 다른 장미를 압도하던 슈퍼 키넨시스랑<BR>그 에리코를 여동생으로 삼은&nbsp;로사 페티다, 그리고 그 세이를 제어할려고 했던 백장미(이미지 상으로는 흑장미 같았지만)</P>

Wimp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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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 살려했는데 1부가 33권이라니!<IMG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40.gif" border=0>

치르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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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걸...20권대 중반까지 봤던것같긴한데 33권....<BR><BR><BR>...거기다 몇년전에본거라 내용도 증.발! 처음부터 다시! 타이가 삐뚤어졌어.....<BR><BR>...</P>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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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원작은 못봤지만&nbsp;애니보고 정말 팬이 됐는데......애니이후의 이야기도 보고싶은데 이제와서 뒷부분만 원작으로 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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