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코 가 아마 제일 무난할 것입니다.  비싸기는 한데 식당에서 주방사람들이 다른 회사는 안 쓰고 그것만 고집하는 것을 본 적 이 있습니다.

비싸다고는 하지만 보급형이 2만원선. 제일 비싼게 4만원 안합니다. 공사판 안전화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해요.

무난한건 스티코 슬리퍼나 부츠형. 제일 좋은걸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스티코 NEC-06을 추천합니다. 제일 덜미끄럽고 쿠션감도 제일 좋아요. 그리고 바닥에 붙은 미끄럼방지 밑창이 제일 튼튼하게 붙어있습니다. 3년 넘게 쓰는데도 문제 없어요.



부츠형이 제일 무난하고 물 많이 쓰는 곳은 슬리퍼형이나 환기용 구멍뚫린거 신으면 물 자주 들어와서 양발 자주 갈아신어야 되는 단점있습니다. 장화형은 물 진짜 많이쓰는 횟집이나 수산시장이나 식품가공 공장용입니다.



마지막으로 패스트 푸드에서 일한다고 하신다니 바닥에 기름이 자주 튀는 경우 있기에 위쪽에 구멍 뚫린건 절대로 사시면 안됩니다. 발에 기름 튀는순간 발등 다 익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