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다른 사람이 보면 불행해 보이지만 자신은 그것을 모르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여주인공이 나오는 작품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신체의 일부가 없어도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거나 집안환경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그것을 당연히 여긴다던가요. 가짜 성녀 쿠소 오브 더 이어같은 착각계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그런 여주인공이, 구른다고 하나요? 고난의 길을 걸어가는 작품이라면 더 좋습니다.

그런 작품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만화, 애니, 게임, 소설이나 AA도 좋습니다. R-18이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