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싱글몰트 위스키 추천받고싶습니다
2019.08.2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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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보드카와 진을 넘어서 이제는 위스키군요.
블렌디드와 버번은 주변에서 이것저것 추천받은거로 마셔보는 중이지만 주변인들중에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기는 분이 안 계시더라구요.
아직 학생인지라 그다지 비싸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몬티 파이튼의 니를 말하는 기사들이 떠오르지만 이래저래 쓸 수 있는 돈이 얼마 되지 않으니까요...
되도록이면 15만원 이하였으면 합니다.
블렌디드와 버번은 주변에서 이것저것 추천받은거로 마셔보는 중이지만 주변인들중에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기는 분이 안 계시더라구요.
아직 학생인지라 그다지 비싸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몬티 파이튼의 니를 말하는 기사들이 떠오르지만 이래저래 쓸 수 있는 돈이 얼마 되지 않으니까요...
되도록이면 15만원 이하였으면 합니다.
위스키야 원래 비싼 술이지만 버번은 10만원 이하로도 맛이 꽤 괜찮아서 싱글몰트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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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usCor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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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친구! 냄비근성의 왕이다!
누구,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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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천은하님의 댓글
청풍靑風님의 댓글
<div><div> </div>
<div>일단 면세가 기준으로 10만원 전후에 추천할만한 위스키가 꽤 있는데....</div>
<div><br /></div>
<div>1. 맥캘란 12년 <b>구형</b></div>
<div>-구할 수 있다면 이란 조건이 붙습니다. 남던에서 구해지긴 하는 모양입니다.</div>
<div><br /></div>
<div>2.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div>
<div>-인천공항면세점에서 구하시면 됩니다. 대만제 녀석으로 맛, 향 가격이 훌륭합니다. 추천한 녀석은 CS</div>
<div><br /></div>
<div>3. 글랜리벳 12년 or 15년</div>
<div>
<div>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무난하게 좋은 녀석 </div></div>
<div><br /></div>
<div>4. 글랜피딕 18년</div>
<div>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무난하게 좋은 녀석 </div>
<div><br /></div>
<div>5. 아벨라워 아부나흐, 글랜파클라스 105</div>
<div>둘 다 CS 제품인데 개인적으로는 파클라스 105가 가격도 괜찮고 취향에 맞아서 좋아합니다만 제주도 중문면세점 특산품인 아벨란워 아부나흐가 구하기에 좋을 겁니다. </div>
<div>지금 이 시국이란 이야기가 나올법 하긴 한데 일본에 넘어갈 일이 있으시다면 그 도시 리쿼샵에서 글랜파클라스105가 3천엔~5천엔 사이로 살 수 있어서 강추합니다. (일본 넘어가면 다른 위스키도 매우 저렴해지기 때문에 제 취향입니다. 빅카메라나 돈키호테 같은데엔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6. 탈리스커 or 하이랜드 파크</div>
<div>가격도 그렇고 무난하게 괜찮은 녀석</div>
<div><br /></div>
<div><br /></div>
<div>5번에서 개인취향이 좀 묻어나긴 하는데 적당한 녀석으로 추천한듯....</div></div>
<div>2,3,4 중에 하나 가격에 맞춰서 정하면 될거 같네요.</div>
karellen님의 댓글
smcheeta님의 댓글
질풍백님의 댓글
<div>무난함을 싫어하시고 모험을 즐기신다면...</div>
연어쌀밥초밥님의 댓글
<div>다만 특이한 맛?으로 호불호 갈리니까 한잔쯤은 샷으로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div>
백택님의 댓글
<div>18하고 가격차이가 크지 않긴 한데 특성이 달라서 입문용으로는 15 추천드립니다.
<div>거기서 쉐리나 더 부드러운 느낌을 원하면 발베니 더블우드나 맥쉐리(위에서 얘기한 구형 말하는 겁니다.)</div>
<div>피트의 호불호를 체험하고 싶다면 라프로익과 아드벡. 이건 바에서 먼저 드셔보는 걸 추천드립니다.</div>
<div>남대문에서 전부 다 대충 7-8만원 선에서 구할 수 있을 겁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