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6개월차 복귀 유저가 본 메이플 vs 던파

2021.01.1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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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 집에 있는 시간은 많아지고, 기본적으로는 노트북 으로 컴퓨터를 하는 제 입장에서 2015년도 쯤에 발매된 패키지 게임들은 돌아갈 생각도 하지않고
그렇다고 조금 된 게임들은 명작이라 소문난건 거의 다 해봤고 마음에 든 물건들은 전부 5회차 이상씩 플레이 한 저는 그냥 요즘 메이플 괜찮아 졌다던데, 하는 생각과 던파에 진각성이라는게 나왔다던데...... 라며 저번 여름방학 시즌때 던파와 메이플 두종류 게임에 복귀해서 플레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메-, 면제겜, -던- 정공겜, 이라고 불리는 두 게임이지만, 사실 강한자는 살아남은 자라 했던가요, 옛날 그 많던 RPG게임중에 살아남은(이라기에는 아직도 PC 게임top 10 에서는 빠지지 않는)게임인데는 이유가 있겠죠, 라테일,마영전,클로져스,소울워커 이런저런 국산 RPG게임을 해본 저의 경험에서는 그나마 그 두 게임이 복귀할만 하다 라고 느꼈습니다.(참고로 검은사막이나, 로스트아크는 컴퓨터 사양문제로 플레이 불가)
게임을 할때도 이것저것 미리 공부해보고 시작하는 제 입장에서 느껴졌던 던파와 메이플의 차이를 한번 심심해서 정리해 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제 생각에는 종합적으로는 메이플의 승리입니다.
1. 방학 이벤트 보상(진입장벽)
던>메
던파의 경우 방학 이벤트 보상인 점핑캐릭터+이것저것은 제법 괜찮은 보상입니다.
맨땅에 해딩으로 시작하면 현 최종컨텐츠-시로코 레이드까지 못해도 6개월은 잡아야하지만 방학 이벤트 보상을 받고 시작하면 약간의 운과 자본이 받혀준다면 1~3개월 안에 시로코 레이드 최소컷은 갈수 있습니다. 여기에 관해서는 중던 운영 방식과도 연관된 어려운 문제니 상세히 설명 하는건 힘들지만, 기본적으로 던파 최종레이드는 4명으로 구성된 파티가 2조 이상이 가게 되어 있는데, 이중에서 1조만 초 고스펙을 요구하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괜찮은 셋팅으로 가도 괜찮도록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이것때문에 일어나는 분쟁이 있는것과는 별개로)
그리고 예전의 던파는 아니었지만 요즘의 던파는 다캐릭을 추천하지 않는것도 플러스 요인입니다.(저에게는 단점이지만)
메이플의 경우 방학 이벤트 보상인 테라버닝이벤트는 솔직히 말해서 초보자에게는 있으나 마나한 이벤트입니다.
테라버닝으로 주는건 200레벨까지의 육성+블랙셋+카루타12성 4셋(대여)+코어젬스톤 약간+PC방 앱솔무기
이렇게 받게 되는데 여기에서 쓸만한건 블랙셋+코어젬스톤+PC방 앱솔무기 정도입니다.
이번 버닝의 경우에는 반지도 주지만 어쩌피 성능은 테네링,글로리온링,어웨이크링 급이라 어쩌피 이벤트 기간에 코인 열심히 모으면 딸수 있는 물건이니 버닝 키우는 사람한테는 크게 의미없는 물건이고, 카루타12성 4셋은 대여인데다가 잠재능력도 하나도 안 맞춰져 있어서 실용성이 하나도 없는 물건인데다가, 대여라서 저기에 달려있는 12성도 활용할 방법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지급하는 코어젬스톤은 코어강화가 어려운 직업이면 3줄유효코어 뽑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양이고,
무자본 유저입장에서는 쓸만한 PC방 앱솔무기-심지어 이것도 자본이 조금만 쌓여도 별로 쓸모없는.....-조차도 이벤트 기간중에 220렙을 찍기도 힘들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복귀나 신규유저가 이벤트 기간중에 220렙을 찍으려면 정말 힘들게 진행해야 됩니다.(물론 과금을 하면 쉽겠지만 그정도로 과금하는 유저한테 PC방 앱솔무기가 의미가 있냐고 묻는다면............),
그러니 실제로 테라버닝 이벤트는 기존 유저들이 유니온 육성용도로 사용하는 정도로는 괜찮은 이벤트지만(신궁이라던가, 메카닉이라던가, 미하일이라던가, 블래스터라던가) 이걸로 시작하려는 유저한테는 있으면 조금 더 편한, 그다지 큰 도움되는 이벤트는 아닙니다. 심지어 방학시즌만 되면 메소값이 올라간다던가, 토드템이 비싸진다거나, 혐사가 판친다거나, 고추옵 카룻셋이 멸종한다거나 하는걸 생각해보면 차라리 비수기때 시작하는게 더 편할수 도 있습니다. 차라리 뉴비라면 원더베리 시즌에 시작해서 멀티펫 싸게 맞추고 시작하는게 훨씬 도움될겁니다.
단, 메이플은 기본적으로 모든 직업을 다 키우는게 권장되는 게임입니다. 고스펙이 되면 30캐릭 정도는 200을 찍는게 좋고, 정말로 하드하게 즐기겠다고 생각하신다면 40캐릭터(메이플에 직업이 44개인데!)를 200을 찍어야 합니다.
2. 최총 컨텐츠의 접근성
던>메
이쪽도 던파의 승리
위에서 던파는 시로코 레이드 까지 맨땅에 해딩하면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했었지만 메이플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방법이 아예 없냐면 그것도 아니긴 하지만(돈이면 해결가능)당장 던파는 조금 플레이 한 유저면 거의 시로코 돌리는 캐릭터 한두개는 있다고 봐야되는데, 메이플은 메이플 유저들이 그렇게 허접취급하는 카오스 벨룸도 솔격 유저 비율이 전체유저의 5%남짓 밖게 안됩니다, 벨룸 위에도 카오스 파풀라투스-노멀 스우-노멀데미안-(8개 정도의 보스)-하드 루시드-하드 윌-진 힐라-카오스 더스크-카오스 듄켈-검은마법사, 이렇게 많은 보스가 있는데 그 벨룸을 잡는 유저도 전체 유저로 봤을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메이플 유저들 한테는 신규 유저한테 네가 검마를 잡으러 가는 것 보다 검마가 너에게 잡히러 오는 것이 빠를 것이라는 농담을 하겠습니까.
3.과금구조
던=메
완전히 똑같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비슷합니다.
던파는 전체 유저층에서 폭넓게 과금을 요구하기는 하지만, 스펙업을 위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무~소과금 유저 입장에서 본다면 메이플이 조금 더 낫습니다.
던파는 아바타가 직접적인 스펙에 관련되기 때문에 필수 구매 물품이고, 거기에 레벨링 칭호,크리쳐, 뎀증 칭호,크리쳐,오라, 이런것 까지 합하면 스펙업을 위해서 캐쉬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이플은 코디가 스펙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에 무~소과금은 돈을 사용하던 말던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무~소과금유저는 노말 루시드~노말 윌 정도까지가 잡아볼 수 있는 보스의 한계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갑전사 입장에서 본다면 던파가 조금 더 낫습니다.
던파의 경우 지갑전사는 봉인된 자물쇠 정도밖에 사용할 게 없는데 이쪽은 정말 선택의 영역이라서 안해도 상관 없습니다.
메이플은 악명높은 큐브가 있습니다. 이쪽은 상위티어 보스 레이드를 가고싶다면 무조건 해야되는 물건이고, 가격은 둘째치더라도 언제 필요한 옵션이 나올지 모르는 지옥입니다. 200만원 무과금 같은 단어가 나오는 동네이니 만큼 메이플에서 유명한 사람들도 절대로 아이템을 직접만들지 말고 사서 쓰라고 합니다, 그래서 메이플은 사서 쓸수라도 있지 않느냐 라는 이야기를 하실 던파유저들도 계실텐데, 교환불가라서 무조건 직접해야 되는 부위도 있고(대표적으로 앰블렘), 비주류 직업이라서 매물이 별로 없어서 직접 만들어 써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역으로 주류직업들의 경우에는 너무 비싸서 어지간한 지갑전사로는 감당이 안되는 가격이 나오기도 합니다. 장점으로는 던파와 다르게 교환 가능인 부위들도 있어서 메이플을 접을때 약간정도는 회수 가능한 돈이라는 것 정도?
템셋팅 난이도
던파<메이플
이번에는 메이플의 셋팅입니다.
던파의 경우는 아이템의 종류 자체가 많습니다.
지금 대표적인 셋팅은 533 세팅, 3332셋팅 등이 있는데, 여기에도 산물을 섞거나, 직업에 따라서 더 딜이 잘나오는 셋이 다르다거나, 이런저런 문제들이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셋팅의 대부분이 랜덤 드랍입니다. 차라리 교환가능이었으면, 아무리 셋팅이 어려워도 보고 배워서 어떻게든 할 수 있는데 완전 랜덤하게 드랍되서 그냥 드랍되는데로 자기직업에 맞지 않더라도 그냥 써야합니다.
메이플의 경우에는 에초에 셋팅 법 자체가 얼마 없습니다. 방어구+무기의 경우는 4카(+네크로or반레온or여제or펜살 이지만 거쳐가는 템이니 본캐라면 이구간은 대충 맞춰도 됨)->4카5앱=3카5앱(직업별 편차)->1악2카5앱->3카5악->4카5악 순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가면 되고
악세서리의 경우는 2이벤트링+9보스장신구를 먼저 맞추고 보스장신구를 한두개씩 제외하면서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가면 됩니다.(이쪽은 너무 설명할게 많아서 생략하겠습니다.)
대신 이 아이템들에 주문서 작을 하는게 복잡한 편인데 라이트 유저는 그냥 주문의 흔적(70% or 30%)으로 밀어버리면 되고, 조금 난이도 있는 주문서작도 배워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양쪽다 스스로 만들어 쓰는 난이도는 비슷한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메이플은 자신이 드랍시키지 않아도 필요한 부위는 얼마든지 경매장에서 구할수 있다는 점에서 메이플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던파에 이번패치로 세트효과를 내는 산물들이 나왔지만 가격대를 봐서는 실질적으로 의미있는 셋팅은 아니라고 봤습니다.)
경제구조
던파<<<<<<<<<<<<<<<<<<<<<메이플
사실 위에건 다 서론이고 이쪽이 본론입니다.
예전의 던파(할렘-테이-핀드-프레이시절)에는 이렇지 않았지만, 작업장을 줄이겠다고 시작한 패치들이 던파의 경제구조를 이상한 식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던전에서 수급되는 골드량이 터무니없이 적어지고, 재화파밍던전인 폭풍의 항로도 너무 높은 난이도로 인하여, 막상 재화파밍던전을 돌며 스펙을 올려나가야 할 템셋팅이 덜 된 캐릭들이 재화파밍던전을 돌면 큐브랑 수리비가 더 많이 들어가는 주객전도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렇다고 쉽게 사냥할수 있는 저레벨 구간 던전을 돌자니 이것도 패치로 막아서 돌수 없습니다. 그에 비해 육성구간의 캐릭터들은 던파의 기형적인 구조로 인하여 스펙업을 하고 싶으면 초고스펙 유저에게 골드를 지급하고 대신 던전을 클리어 받는 쩔이라는 걸 받지 않으면 육성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지게 됩니다.
저는 쩔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게임에 쩔 문화가 너무 보편시 되다보니, 아슬아슬하게 클리어 가능한 스펙으로 가게되는 파티는 신규 던전이 나온 초창기에만 잠깐 존재하고 기간이 조금만 지나도 쩔팟과, 확클팟 밖에 없어서 육성구간의 캐릭터들은 쩔을 받지 않으면 애초에 파티 자체를 구할수가 없는 환경이 되어버린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거쳐가는 장비인 검은 성전 세트라도 거래가 되었다면, 고스펙 유저들이 부캐 육성구간에 거쳐가는 단계가 귀찮아 돈으로 메우려고 그런 장비를 사 갈수도 있으나, 거쳐가는 단계의 장비들 마저 전부 교환 불가이니 저스펙 유저들의 골드 수급방법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던파는 저스펙 유저들의 돈만 고스펙 유저들에게 가고, 고스펙 유저들의 돈은 저스펙 유저들에게 흘러 들어오지 않는, 마치 피라미드식 다단계 회사와도 같은 경제구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메이플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일단 보스 결정석과 우르스가 있어서 저스펙 유저들도 강화를 하거나 자신의 스펙때에 필요한 아이템을 사는데에 필요한 메소는 시간이 걸릴 뿐 모을수 있는 수단이 확실히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레벨과는 관계없이 진행할 수 있는 채집,채광(저스팩은 채집을 추천)컨텐츠에서 나오는 재료 아이템들을 고스펙 유저들이 필요에 의해 구매합니다.
또한 보스에서 드랍의 재미(고스팩 유저들도 부캐 육성이나 여러 이유로 인해 저스팩대의 보스가 드랍하는 아이템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를 느끼고 운이 좋으면 거기서 드랍되는 아이템으로 파밍기간의 단축도 노려 볼 수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고스펙 유저들이 자신이 더 상위의 아이템으로 올라갈때 그 전까지 사용하던 아이템을 경매장에 올리며 이경우 아이템의 가치가 깍여서(가위횟수의 감소, 상위 아이템의 등장 등) 실제로 고스펙 유저들이 그 아이템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던 돈 보다 적은 돈으로 후발 주자들이 그 아이템을 구해 따라갈 수 있는 구조가 되어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성비 스펙업을 논의할때 빠지지 않는 타일런트 밸트가 있습니다.
또한 보스 레이드시에는 일정수준 이상의 스팩업이 어렵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하여 아직도 이지루시드 이상의 보스는 확정 클리어 파티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트라이 파티 부터 시작하는 파티가 제법 존재하여 아슬아슬하게 클리어가 가능한 구간부터 보스의 패턴을 보며 클리어 해 나갈수 있습니다.(흔히 말하는 RPG게임이 고였을때 나타나는 이지 루시드 파티에 이지루시드 잡아야 나오는 아이템 가지고 오라는 소리를 듣지 않습니다.)
일단 여러가지 이야기를 조금 해봤는데 뭐........... 던파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던파와 메이플 중에 뭘 할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던파보다는 메이플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이렇게 말하지만 아직도 던파와 메이플을 둘다 하고있는 흑우 1人)
이렇게 저렇게 비교해보면 무과금 부터 지갑전사까지 어느쪽이든 메이플이 더 낫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서요
예전의 저는 메이플의 원툴 사냥이 지겨워서 무조건 던파가 낫다는 생각이었습니다만, 요즘 메이플은 그렇지도 않고(물론 아직도 그런 직업들은 있지만) 어떻게 보면 그래도 보스 잡을 때는 뭔가 긴장감이 있는 메이플과는 달리, 던파는 항상 결국 딜찍누 해버리자가 되 버리니............
이 긴 글을 여기까지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나중에 뭔가 큰 패치가 나오면 또 적어볼지도 모르겠네요, 그때까지 던파와 메이플 둘다 하고있을때 이야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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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한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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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그래요님의 댓글
적어도 레벨이라도 빠르게 오르고 최종컨텐츠 가기쉬운게 낫더라구요...
검은한니발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오리님의 댓글
전 오히려 메이플 템세팅이 추옵, 스타포스, 잠재, 에디, 주문서에
놀긍이니 리턴작이니 파편작이니 오히려 더 머리 아프더라구요...
마부, 강화만 끝나면 계산기 돌리면 끝인 던파가 더 속편하더군요.
경제구조는...
둘 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 구조라 봅니다.
다만 메이플은 돈을 넣으면 넣는만큼 눈에 띄게 강해지니 중~핵과금 친화적이라 생각되고
던파는 오히려 컨텐츠들의 진입장벽이 낮은 편인만큼 무~소과금 유저 친화적이다 싶습니다.
검은한니발님의 댓글의 댓글
과금쪽은 저하고는 반대 의견인데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나빌룬님의 댓글
검은한니발님의 댓글의 댓글
빅팀님의 댓글
<div>일하고와서 짧은시간 하기엔 던파가 좋고 플레이 타임자체가 길고 오래하시는 분이면 던파보단 메이플이 좀 더 좋을 수 있겠다정도..?</div>
<div><br /></div>
<div>전 메이플인 일단 강제적인게 너무 많아서.. 가짓수 많은 숙제와 이벤트 또한 숙제형식으로 하루에 할당량을 채워야하는 코인류가 많다보니</div>
<div>자연스럽게 안하게 되더라고요. 던파도 없는건 아닌데 메이플에 비교하면 형평상 훨신 나은부분이 많아서 이런저런 이슈가 있어도 하고있네요(...)</div>
<div><br /></div>
<div>뭐, 별개로 게임내에서 커뮤니티를 즐기시는 분이면 던파보단 아무래도 메이플이 나아보이긴하죠. 예전에 마비노기를 즐길땐</div>
<div>사실 게임보단 들어가서 지인들이랑 잡담하러 들어가는게 대부분이라 그냥 게임 차이보단 즐기는 사람의 성향차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검은한니발님의 댓글의 댓글
행인이다님의 댓글
검은한니발님의 댓글의 댓글
<div><span style="font-size: 9pt"> 던파의 쩔 문제에 대해서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더 파고들려면 포럼게 급이라 이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span></div>
닥돌님의 댓글
검은한니발님의 댓글의 댓글
Xiss君님의 댓글
잘못 알고 계신것도 있구요.
검은한니발님의 댓글의 댓글
후타바안즈님의 댓글
공감은가네요 100찍고 파밍계단을올라야하니 유니크 >레전더리+호프풀셋+마부>에픽으로가야하는데
유니크풀셋까진 정상적으로 사냥이되다가
레전더리던전에서절벽이나오고 돈써서에픽뺑이가 더 편하고
그와중에 골드수급은조져놔서 쩔아니면 수리비로 골드가사라져버리더군요
키리시마님의 댓글
메이플이 캐주얼하다고 메이플 하는 유저가 많은듯
극으로가면 똑같지만..
띵콩땅콩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