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난 너무 강해져버린거시였따.....
2017.12.0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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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브라하는 도저히 못해먹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브라하를 뺀 6종 레이드를 돌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노트북으로 한거라 화질구지 양해를....그리고 저기 메이드복 입은채로 널부러져서 헬프 외치는게 접니다
패턴에도 많이 익숙해진지라 딜 욕심을 조금씩 내면서 흘리기와 SP를 계속 바닥나도록 써주는 훈련을 하고 있습죠
그래도 아직도 보스가 무서워서 가드 유지 시간이 많은 편이라 주로 딜량에서 2-3등을 하는편인데 딱 스펙 맞춰서 온 4인 파티가 되면 가아끔 1등도 해보는 소소한 즐거움도 느끼죠 헤헤
그런데 어머나! 평소처럼 아무 생각없이 간 헤비던트 파티에 오버스펙인 고인물이 2명이나 있었는데 제가 1등을 해버렸어요!
보스피가 진짜 조금 남아서 극딜하다가 다리 휘적이는 패턴에 연타맞고 사망한건 둘째치고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제 듀라한빼고 1인분은 확실히 하는것 같으니 좀 더 당당하게 파티신청을 해도 될것 같네요
언제나 연타맞고 뒤지고 욕 먹을까 언제나 두려움에 떨고 있는 늅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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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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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이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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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류사나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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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12:37Tavelo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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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21:48